왜 아니 올까? / 용세영 무한 믿음으로 잉태한 천년의 사랑을 꼬옥 안고 있으면 별과 달이 환하게 웃고 있을 때 무지개 다리를 타고 내려와 허기졌던 그리움 몇천 배로 채워주며 피로 새긴 언약들 행복의 꽃으로 피워주기로 했잖아 왜 아니 올까? 검은 구름 걷히고 별도 달도 수없이 왔다 갔는데 혹여 제트기류에 빨려갔나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하지만 밤마다 까맣게 타들어가는 그리움은 새벽마다 서리 꽃으로 피고 지고 가슴은 자꾸만 야위어만 가는데 어찌하면좋을까요? 그대 없는 세상은 누워있는 것도 힘들기에 이대론 무한정 기다릴 수가 없네 폭풍의 등을 타고서라도 찾아가야겠다

♤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 오르는 꽃잎이기 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없는 줄기이고 싶습니다.
화사하게 달아 올랐다가 가장 가슴 아프게 지어버리고 마는 봄 한철 그 격정이기보다는 사계절 내내 가슴을 흔드는 그런 여운이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물결이기보다는 그 물결을 타고 가라 앉는 모래알이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동하여 친구를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 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수 있는 그런 묵직함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아름다움이기 보다는 서로를 그리워하며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중함이고 싶습니다.
애써 꾸미고 치장하는 가식의 마음이기 보다는 맨 몸둥아리 그대로의 만남일지라도 뜨겁게 가슴 속에 회오리 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매일 되시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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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y Health Planner
글쓴이 : 갑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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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메뉴엣( Menuett aus dem Streichquintett E-dur) / 보케리니(boccherini) 
02 교향곡 제6번 “전원”제2악장 / 베토벤(Beethoven)    
03 조곡 동물의 사육제 中 “백조” / 생상(Saint Saens)   
04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The Beautiful Blue Danube Waltz, op 314) / Johann Strauss 
05 엘리제를 위하여(Fur Elise) / 베토벤(Beethoven)    
06 핀란디아 / 시벨리우스(Sibelius)(Symphonic poem 'Finlandia' Op.26 No.7) 
07 월광소나타 / 베토벤(Beethoven)
   (Piano Sonata No.14 in c# 'Moonlight', op.27 #2 - 01 - Adagio )     
08 터어키행진곡 / 모차르트(Mozart) (Turkish March)    
09 교향곡 9번 e단조 Op.95 '신세계에서' 中 2악장:라르고 / 드보르작(Dvorak)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Largo  
10 헝가리무곡 제5번 / 브라암스(BRAHMS)   
11 4계중 “봄”1악장 / 비발디(Vivaldi) 
12 경기병 서곡 (Light Cavalry Overture) / 주페(Suppe) 
 

01 메뉴엣( Menuett aus dem Streichquintett E-dur) / 보케리니(boccherini)

           

이탈리아의 고전파 작곡가로 활약한 음악가 보케르니의 작품.

프랑스 궁중에서 쓰였던 가볍고 우아한 4분의 3박자 의 춤곡(메뉴엣)으로, 17세기경 프랑스의 농촌에서 무도곡으로 시작되어 급기야 궁중의 화려한 무도회의 음악으로 각광받은 작품. <보케르니의 미뉴엣>은 피치카토 반주를 타고 연주되는 우아하고 품위 있는 대표적인 메뉴엣이다.(미누엣이라고도 한다)

 

 

02 교향곡 제6번 “전원”제2악장 / 베토벤(Beethoven)    beetho_sym_no6_pastorale_2nd

 

교향곡 제 6 <전원>2악장.. 

청각장애가 극심한 39세때의 작품.

인간과의 대화가 어려울 수록 자연에 대한 사랑은 더욱 친밀해지는 것같다

5개의 각 악장마다 표제를 붙이고 있으나, 풍경묘사를 넘어서 대자연의 숭고함을 공감하게 한다. 2악장 시냇가의 정경은 흐르는 시냇물의 속삭임을 연상케하는 반주 위에 바이올린이 테마를 제시한다. 새들의 지저귐이 전원의 정경을 한껏 묘사하고 있는데 제 2테마는 햇살 가득한 들의 정취를 그린다. 재현부에서는 밤꾀꼬리 소리(플루트), 메추리소리(오보에), 뻐꾸기소리(클라리넷)가 묘사되고 있다.

 

 

03 조곡 동물의 사육제 中 “백조” / 생상(Saint Saens)   saint_saens_carnaval_13     

 

프랑스 음악부흥의 선구자인 <생상>의 대표적인 작품. 1886년 샤를느 르보크가 주최하는 사육제의 음악회에서 청중들을 놀라게 해 주려고 작곡한 작품. 모두 14곡으로 된 이 모음곡에는 당시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명곡들을 삽입해 흥미를 주고 있으며, 이 중 특히 제13곡의 <백조>는 독주곡으로 편곡되어 하프의 아르페지오를 타고 흐르는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호수의 여왕 백조를 방불케한다.

 

04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The Beautiful Blue Danube Waltz, op 314) / Johann Strauss

 

비엔나적 기질의 달콤한 선율의 많은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곡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걸작, 1867년 궁중 무도회 악장으로 재임하고 있을 무렵에 완성되었다. 낙천적이고 온화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행복을 발견해서 즐기려고 하는 빈 사람들의 기질을 푸른 다뉴브강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하여 잘 묘사되어 있다.

 

05 엘리제를 위하여(Fur Elise) / 베토벤(Beethoven)   beethoven_fur_elise

 

이 곡은 멜로디가 경쾌하고 비교적 연주가 쉬워, 특히 어린이들이 즐겨 연주하는 깔끔하고 사랑스런 피아노 소품이다. 엘리제가 어떤 여성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베토벤이 그 초고에'테레제의 추억을 위해,1810 427,L V,Beethoven'이라 쓴 것으로 보아,

당시 베토벤이 연정을 품고 잇던 17살의 여성인 테레제 마르파티가 아닐까하고 추정되며, 아름다운 여성에게 바치기 위한 곡이었던 만큼 열정과 재치가 뛰어난 작품이다.

 

06 핀란디아 / 시벨리우스(Sibelius)(Symphonic poem 'Finlandia' Op.26 No.7)

 

조국에 대한 진지한 사랑이 찬란하게 빛나는 이 곡은 시벨리우스의 많은 작품중에서도 애국심에 기반을 둔 자연주의적인 작품이다. 조국 핀란드는 오랜 세월을 러시아의 압정하에서 시달렸다. 따라서 핀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찬양한 이 교향시야말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름하고 있던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크나큰 역할을 한다. 특히 이 곡 후반부의 애조띤 민요조의 합창가락은 시벨리우스 자신이 직접 쓴 것으로 그의 혼이 담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07 월광소나타 / 베토벤(Beethoven)(Piano Sonata No.14 in c# 'Moonlight', op.27 #2 - 01 - Adagio )    beethoven_moonlight_1st

 

피아노 소나타 제14번인 이 곡은 환상곡풍의 소나타이며 어느날 밝은 밤 눈 먼 소녀를 위하여 즉흥으로 연주된 월광 소나타였다는 로맨틱한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다.

 

08 터어키행진곡 / 모차르트(Mozart) (Turkish March)   mozart_piano_sonata_331_3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가장조 D331의 별칭이다. 이 곡은 제3악장이 터키 스타일로 쓰여져 있으며, 원곡에는 알라 투르카(터기풍)라고 쓰여져 있는데 당시 터키풍의 음악이 애호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표시된 것 같다.

 

09 교향곡 9 e단조 Op.95 '신세계에서' 2악장:라르고 / 드보르작(Dvorak)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Largo  dvorak_symphony9_2nd

 

신세계 중에서 2 악장 <꿈속의 고향>이라는 가사로 불리어지는 작품으로, 흑인영가와 인디언 민요를 토대로 하여 작곡한 것이다. 교향곡에서는 Largo 속도 잉글릿시 호른으로 연주되며, 고향을 떠나 사는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향수를 느끼게 했을 것이다. 이 곡은 9개의 교향곡 중 마지막 작품으로 출판사 측의 실수로 <5>으로 알려졌다가 <9>으로 정정되었다.

 

 

10 헝가리무곡 제5 / 브라암스(BRAHMS)   brahms_hungarian_dance_5_orchestra

 

헝가리의 집시 음악을 피아노용으로 편곡한 것으로 4 21편의 피아노 곡으로 되어 있다. 1.2권은 1869, 3.4권은 1880년에 출반되었으며,특히 5번과 6번은 널리 알려져 있다.

 

 

11 4계중 “봄”1악장 / 비발디(Vivaldi)   vivaldi_fourseason_1spring_1allegro

 

4계 중 봄 1악장은 기다렸던 봄이 와서 기뻐하는 사람들과 새들의 모양이 밝게 묘사되어 있는 작품. 악보에는 다음과 같은 소네트가 쓰여 있다.

<봄이 왔다.새는 기쁜 노래로써 봄 인사를 한다. 샘은 산들바람에 상냥히 속삭이면서 넘쳐흐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하늘은 어두워 지고 천둥과 번개가 봄을 알린다. 폭풍우가 지난 뒤, 새들은 다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리토르넬로 형식인데 묘사 음으로 훌륭하다.

 

 

12 경기병 서곡 (Light Cavalry Overture) / 주페(Suppe) juppe_overture_gyunggibyung

 

희가극 중 특히 서곡의 작곡가로 유명한 주페는 오스트리아 빈 스타일의 우아한 리듬과 맑은 선율의 작품을 남긴 음악가이다. 이 작품은 빈의 시인 코스타의 대본에 의한 군대이야기로 차르다슈 등 헝가리 무곡을 사용해서 만든 1866년 희가극이다. 경기병들의 화려한 생활을 묘사하고 있으며,오페렛타에 나오는 주선율 5개를 사용하여 구성하고 있는데 용감한 경기병을 암시하는 금관악기의 팡파르로 시작된 경쾌한 행진은 마음까지 밝게 해준다.

          봄 꽃잔치 메뉴엣 11 곡
          
          
          아름다운 민들래 꽃이여! / 용 세 영
          밤새 별들의 사랑을 동경하다
          새벽이슬로 잉태한 민들레 꽃
          아침 햇살로 화장한 그 자태
          너무나 곱고 아름다워라
          산들거리는 봄바람을 타고
          은은한 고운 향기 뿌리면
          미운 일곱 살 애들처럼
          팔딱팔딱 춤추며 뛰놀고 싶다
          수줍은 듯 고운 미소 지으며
          흔들리는 바람에 안길 듯 말 듯
          첫사랑 기다리는 18세 소녀처럼
          넌 분명 아름다운 나의 여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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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소우주/정석현

          매일같이 밝게 뜨오르는 태양 같은사람
          항상 다정다감하고 정다운 사람
          나의 몸같이 소중히 여기고 건강한 사람
          나의 마음속에 삶의 희망을  심어줄수있는 사람
          바다 같이 넓고 푸른 가슴을 가진 사람
          나를 소중히 여기는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답니다

          흥겨운 노래가락을 듣는것처럼 신이나고
          향기 품어내는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
          맑은 샘물처럼 투명하고 깨긋한 사람
          목 마를때 알카리수 처럼 시원스럽게 마실수 있는 사람
          몸과 마음이 통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는 사람
          보고 또 바도 실증나지 않는 사람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매일 매일
          님의 생각으로 고운 마음 채우는 새벽을 맞으며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살며시 걸어와 따스한 가슴에 문을 열고
          살포시 안아주며 달콤하게 입맞춤 해주는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솔길을 걸어며 투정을 부려도
          들국화 한송이 꺾어 머리에 꽂아주는
          부더럽고 정다운 사람
          소박하고 진실하며
          부담없이 기댈수있는 사람
          항상 분위기를 즐겁게 연출하며
          웃음을 안겨 주는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이런 좋은 사람을 만나
          이 땅위에서 숨을 쉬는 날까지
          즐겁게 웃어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 가렵니다

          우리들 밝은 마음속에
          항상 자기마음을 아름답게 다둑 거리며
          소원을 바라고 원하면서
          갈구 하는 생활들속에

          행복한 삶은 다가 올것입니다
                         

                       
            

           


          ♡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조인스닷컴과 SK텔레콤·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펼치고 있는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수기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글을 보고, 한 독자가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다. 78세 할아버지인 이 독자는 수기 당선작 '하늘나라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의 작가 손현숙씨에게 전해 달라며 10만 원 권 우편환도 동봉했다. 손현숙씨의 당선된 글과 독자의 글을 차례로 적어 소개해 봅니다. 하늘나라 네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 받아 ! (1등으로 당선된 손현숙씨의 글)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사드렸다. 문자기능을 알려 드리자 두 분은 며칠 동안 끙끙대시더니 서로 문자도 나누시게 되었다. 그러던 올 3월 시어머님이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셔서 유품 가운데 핸드폰을 내가 보관하게 되었다. 그러고 한 달 정도 지날 무렵. 아버님이 아파트 경비 일을 보시러 나가신 후 '띵 동'하고 문자메시지가 들어왔다. 어머님 것이었다."여보, 오늘 ‘야간 조’니까 저녁 어멈이랑 맛있게 드시구려." 순간 난 너무 놀랐다.혹시 어머니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치매증상이 오신 게 아닌가 하는 불길함이 몰려왔다. 그날 밤 또 문자가 날아왔다. "여보, 날 추운데 이불 덮고 잘 자구려. 사랑하오." 남편과 나는 그 문자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남편은 좀 더 지켜보자고 했다.아버님은 그 후 "김 여사 비 오는데 우산 가지고 마중 가려는데 몇 시에 갈까요? 아니지. 내가 미친 것 같소. 보고 싶네"라는 문자를 끝으로 한동안 메시지를 보내지 않으셨다. 그 얼마 후 내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다. "어미야, 오늘 월급날인데 필요한 거 있니? 있으면 문자 보내거라."난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네. 아버님. 동태 2마리만 사오세요" 하고 답장을 보냈다. 그날 저녁 우리 식구는 아버님이 사 오신 동태로 매운탕을 끊인 후 소주 한 잔과 함께 아버님이 하시는 이야기를 묵묵히 들었다. "아직도 네 시어미가 문을 열고 들어올 것만 같다. 그냥 네 어머니랑 했던 대로 문자를 보낸 거란다. 답장이 안 오더라. 그제야 네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 알았다. 모두들 내가 이상해진 것 같아 내 눈치를 보며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던 것도 안다. 미안하다." 그날 이후 아버님은 다시 어머님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지 않으신다. 하지만 요즘은 내게 문자를 보내신다. 지금 나도 아버님께 문자를 보낸다. "아버님. 빨래하려고 하는데 아버님 속옷은 어디다 숨겨 두셨어요?" 손현숙/9월 23일 중앙일보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손현숙씨의 당선된 글에 대한 독자의 글) 수기를 보고 저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현숙씨 가정과는 아무 연고도 없는 타인이어서 실례가 되지 않을까도 싶었지만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해 편지라도 한 장 보내고 싶었습니다. 저는 78세이며 아내는 75세 된 노부부입니다. 저희는 현재 2층 단독 주택에 1층 점포를 운영하며 아무런 부족함 없이 살고 있습니다. 3남 1녀의 자식을 두고 우리 역시 며느리가 셋이나 되어 수기를 본 후 자연스럽게 며느리들을 떠올려 보았답니다. 현숙씨의 글 중에서 마지막 구절 '아버님, 빨래하려고 하는데 속옷은 어디에 숨겨 두셨어요' 부분은 너무나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숙씨 아버님은 정말 천사 같은 착한 며느리를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효부상을 드린다면 정말 현숙씨가 적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숙씨 아버님의 정이 듬뿍 담긴 말씀과 행동들은 같은 노인들에게도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숙씨 아버님처럼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수기의 그 내용은 저희 부부의 지난 세월 역시 반추하게끔 해주었습니다. 아버님은 정말 잉꼬부부셨던가 봅니다. 아울러 가정 내에서도 며느님과 얼마나 행복하게 지내실지 충분히 헤아려집니다. 고인이 된 아내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그 애틋한 마음에 가슴이 시렸습니다. 생전에 아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고 홀로 되신 아버님께도 깊은 동정심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휴대전화라는 물건이 그토록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현숙씨, 아버님과 함께 삼겹살에 소주파티라도 하시라고 자그마한 성의를 같이 동봉해서 보냅니다. 결례일 수도 있지만 좋은 글에 감동받은 어느 한 사람의 호의라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멀리서 현숙씨 가족끼리 오붓하게 파티하는 모습을 상상하겠습니다. 그럼 현숙씨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빕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



          즐거운 하루 만킥 되세여! .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을 묻는 그대에게 3 - 김정한 

           

          성공이라는 것은 땅위의 길과 같다. 처음에는 땅위에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길이 만들어진 것이다.
          성공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성공을 해서 나도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면서 성공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살면서 어떤 인연과 운명처럼 만난다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그 인연과의 접촉을 가진 것이다.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성공의 기회가 찾아왔을 때는

          나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놓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한순간의 선택에 따라 내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냥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운명을 바꾸는 힘은 나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다.

          <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슬픈 생각을 하면 슬픈 일이 생긴다.>는 옛말처럼

          올바른 생각을 갖고 현명한 행동을 선택한다면 삶의 장미빛 성공은 내것이 된다.

          또한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질줄 아는 행동 또한 중요하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 I can do it.> 의 신념을 갖고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버리고

          건강한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한다면 성공의 길은 열릴 것이다.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뒤로 물러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이겨낼 생각을 한다면 행동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올바른 행동만이 인생이라는 나무의 곧고 단단한 줄기. 푸른 잎. 탐스런 성공의 꽃을 피울 수 있다.

           

          김정한신간에세이 -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용 세 영 당신을 알기 전까진 나의 꿈과 희망은 대단했지요 어릴 적 국민 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인자한 대통령이 되고 싶었고 병석에 누워 신음하는 환자들을 볼 때에는 내 손으로 아픔으로 치유할 수 있는 유명한 의사가 되고 싶었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을 볼 때에는 돈을 많이 버는 재력가가 되어 그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고 싶었죠 어느 날 당신을 알고 부터 나도 모르게 나의 꿈과 희망은 당신을 위한 삶이 되었기에 어떤 고통도 외로움도 죽음이라도 두렵지 않아요 정말 당신에게 라면 내 모든걸 다 주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고 날마다 무럭무럭 행복만이 자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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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기업 입사시험 면접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시사질문은 ’일본 대지진’과 관련한 사항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인사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면접평가에서 구직자에게 물어봤거나, 물어볼 예정인 시사관련 질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복수응답)에

             

             1. 일본 대지진 및 원전 방사선 누출 문제(32.4%) 
             2. 구제역 확산 및 침출수 오염 문제’(25.5%)

             3. 롯데마트의 통큰 마케팅과 홈플러스의 착한 마케팅 정책’(22.5%)
             4. 무상급식 찬반 논란’(21.6%)

             5.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공정성 논란’(19.6%)

             6. 전월세 대란’(13.7%)

             7. 신정아 자서전 파문’(12.7%)

             8.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12.7%)

             9. 초과이익공유제 논란’(12.7%)

            10.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11.8%) 등

            면접에서 시사 질문을 하는 이유로는 ’사회문제 관심 및 이해도를 알기 위해’(32.4%)라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왔다.
            또 ’논리력, 설득력 등을 파악하기 위해’(25.5%), ’지원자의 소신을 알기 위해’(18.6%), ’조직문화에 맞는지 알기 위해’(11.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지원자가 이슈에 대해 잘 모를 때 바람직한 태도로는 49%가 ’틀린 지식을 갖고 있더라도 지원자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말해보는 것’을 꼽았다. 또 ’아는 부분까지만 말하는 것’(25.5%),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15.7%), ’비슷한 다른 이슈를 예로 들어 말하는 것’(6.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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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하는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배경음악:Once Upon A December♬

             

             

             

             

            뽀뽀좀 잘해
            후회하지말고
            (야 너 이런식으로 하면 다음부터 안해준다)

             


             

             
             뽀뽀좀 잘해
            흔들리지말고
            (야 너 왜이렇게 부들부들 떨어 흔들리잖어)

             

             

             

             
             허락해 줬을 때 진하게 잘좀해
            뽀뽀좀 잘해~~!!! 한번에 좀 잘해
            (어휴~ 야! 좀 잘해봐~)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번에 잘해서 내마음 녹여줘
            (잘할 자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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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들어야 재미 있음~~

            친구들도 뽀뽀 좀 잘해~~하하


            
            
            혼자 가는 인생길 / 용 세 영  
            값비싼 보석도
            신실한 우정도
            피맺힌 원한도
            산처럼 높은 명예도
            이슬 먹고 빛나는 싱싱한 풀잎도
            영원히 함께 하진 않더라
            검푸른 바다 뚫고 솟아 
            뜨거운 사랑으로 
            영원히 지켜줄 것 같았던 태양도
            어느샌가 
            석양에 매달려 피눈물 머금고
            어둠에 잡혀갈 때
            영원히 함께 갈 것 같았던
            연인 같던 바람도 
            친구 같던 구름도 
            가족 같던 새들도
            무거운 어듬에 잡혀 잠자듯 고요하더라 
            

             
             


             

              일본 아 아서라 !

              그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웃 이라는 정 하나로

              인내심이 거칠어져

              입을 벌려도 욕은 뱉지 안 했는데

              아직도 몸소 당 한 정신대 할머니의 

              통한의 절규가

              너의 대문을 두드리며 통곡하는데

              인재가 아닌 천재지변

              하늘의 뜻으로 너의 나라는

              깨지고 부서지고 떼죽음을 당했는데도

              방사선 막아내고

              국토재건 몸바쳐야 할 섬에나라 일본인들아

               

              달려가서 도와주고 성금 걷어 보내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독도를 뺏으려고

              교과서에 새겨넣고 자손만대 죄를 가르치네

              아서라 말어라  그 많은 업보를 ㅡ

              언제 까지 지진 해일 속에 헤매일 꺼냐

              그러다가 일본제국 바닷속에 묻히면

              이웃 사촌 우리인들 어이 마음 편하리

              억지 주장 허튼소리 이제는 그만하고

              지은 업보 소멸하며 두손모와 사과하며

              희망찬 미래의 등불이 되어

              지구촌 방방곡곡

              웃음 주고 희망을 주는

              착한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네

               

                                           시인 김 은 재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 봉사 할동을 하라.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일상에 쫒기는 사람들이 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봉사 활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현해 보자. 회사에서 휴지 하나를 줍는 일이나,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돌리는 일들은 충분히 가치 있는 봉사 활동이다. 쉬우면서도 가치있는 봉사 활동은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 가정적인 사람이 되라. 가정적인 사람이야말로 가치있는 사람이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교육에 충실하고 결손 가정을 만들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가족을 배려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휼륭한 사람이다. 게다가 가정의 평화와 안정은 회사 일에 대한 높은 집중도를 유지하고 자기 발전에도 더욱 매진할 여유를 제공한다. 가정적인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생산적인 사람이다. ♧ 유머를 즐겨라. 오늘 회사내 메일로 유머 하나를 보내보자. 모든 사람들이 보고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이면 된다. 그것을 기회로 사람들은 한 번 웃을 것이고 당신은 딱딱한 일상에 웃음을 남기는 괜찮은 사람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자주 하지는 말자. 일은 안하고 노는 사람으로 보이면 곤란하다. ♧ 질서를 지켜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만이 가치있는 사람이 아니다. 기본적인 것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에서 그것을 지켜내는 사람 또한 충분히 가치 있다. 교통 질서, 사내 질서, 가정에서의 기본적인 질서를지켜내자. ♧ 밝은 사람과 같이 지내라. 긍정적인 태도로 삶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로 당신 주위를 가득 채워라. 당신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웃음은 전염된다. ♧ 너무 많은 일을 하지 마라.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하면 지친다. 한번의 하나의 일만 하라. 그러면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고, 하나를 제대로 하면 세상의 진리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져라.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삶은 복잡해지고 인생은 꼬인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마구 건드리는 법이다. ♧ 포기하라. 무엇이 중요한지를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졌다면, 이제 중요하지 않은 것을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자유란 포기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는 것이다. ㅡ 생산적인 삶을 위한 자기발전 노트 50中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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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단어기억법한개씩올리기
            글쓴이 : mint 민트 원글보기
            메모 :

            .

            친척간의 호칭

            (자기집안 시집 외가집 고모집 처가집 이모집 사돈간)

            자기집안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아버지

            어머니

            부친(父親) 가친(家親)

            모친(母親) 자친(慈親)

            나를 낳아주신 분

            나를 길러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조부(祖父)

            조모(祖母)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어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증조모(曾祖母) 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어머니

            고조 할아버지

            고조 할머니

            고조부(高祖父) 높은 할아버지

            고조모(高祖母) 높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의 아버지

            증조할아버지의 어머니

            남편

            아내

            부(夫) 가장(家丈)

            처(妻) 내자(內子)

            지애비, 아비

            지어미, 자기 부인

            아들

            며느리

            가아(家兒) 돈아(豚兒)

            자부(子婦)

            내가 낳은 사내아이

            아들의 아내

            사위

            여식(女息)

            서랑(胥郞)

            내가 낳은 여자아이

            딸의 남편

            형수

            장형(長兄) 사백(舍伯) 사중(舍仲)

            큰 형수(長兄嫂)

            손위형제

            형의 부인

            아우

            제수

            사제(舍弟) 동생

            제수(弟嫂)

            손아래 동생

            아우의 아내

            누이

            자형

            가매(家妹) 언니

            자형(姉兄) 매형(妹兄)

            손위 남매

            누이의 남편

            누이동생

            매제

            매(妹) 가매(家妹)

            매부(妹夫) 매제(妹弟)

            손아래 자매

            누이동생의 남편

            큰 아버지

            큰 어머니

            백부(伯父) 중백부(仲伯父)

            백모(伯母) 중백모(仲伯母)

            아버지의 큰형

            아버지의 형수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숙부(叔父) 계부(季父) 삼촌(三寸)

            숙모(叔母)

            아버지의 동생

            아버지의 제수

            당숙

            당숙모

            당숙(堂叔) 종숙(從叔)

            당숙모(堂叔母) 종숙모(從叔母)

            아버지의 사촌형제

            아버지 사촌의 부인

            재당숙

            재당숙모

            재당숙(再堂叔) 재종숙(再從叔)

            재당숙모 재종숙모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

            아버지 육촌의 부인

            종조부

            종조모

            종조부(從祖父)

            종조모(從祖母)

            할아버지의 형제

            할아버지의 형수, 제수

            종형제

            종수

            사촌형제(四寸兄弟)

            사촌형수, 제수

            아버지의 조카

            아버지의 조카며느리

            재종형제

            재종수

            육촌형제(六寸兄弟)

            육촌형수, 제수

            당숙의 아들

            당숙의 며느리

            조카

            조카며느리

            질(姪) 조카딸(조카사위)

            질부(姪婦)

            형, 아우의 아들 딸

            조카의 아내

            당질

            당질부

            당질(堂姪)

            당질부(堂姪婦)

            사촌의 아들

            사촌아들의 아내

            종손

            종손(從孫)

            조카의 아들

            재종손

            재종손(再從孫)

            육촌의 손자

             

            출처 : 단어기억법한개씩올리기
            글쓴이 : 띠띠 원글보기
            메모 :
            
            

              추억 저편에서 들었던 팝의 명곡 1 (The Brothers Four) - Greenfields 2 (Elvis Presley) - Love Me Tender 3 (Paul Anka) - Diana 4 (Scott McKenzie) -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 5 (Albert Hammond) -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6 (Tony Orlando & Dawn) -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7 (The Three Degrees) - When Will I See You Again 8 (Harry Belafonte) - Try To Remember 9 (Bobby Vinton) - Sealed With A Kiss

              10 (Harry Nilsson) - Without You 11 (Tammy Wynette) - Stand By Your Man 12 (Van Morrison) - Brown Eyed Girl 13 (Santana) - Black Magic Woman 14 (Andy Williams) - Can't Take My Eyes Off You 15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16 (Johnny Mathis) - Misty 17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18 (Tony Bennett) -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19 (Henry Mancini & His Orchestra And Chorus) - Moon River


             

            출처 : 민들레가 있는도시
            글쓴이 : 사랑방지기 원글보기
            메모 :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 일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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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 힘 빼고 오른팔-클럽 직각으로 유지

            초보자들이나 거리가 짧은 골퍼들을 살펴보면 비슷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잘못된 손목 동작이다. 거리가 짧은 골퍼들은 대부분 손에 힘을 너무 많이 준 까닭에 손목의 코킹(Cocking)이 일찍 풀리고 만다. 이처럼 그립을 너무 꽉 쥐거나 팔에 힘이 들어가 있어 클럽 헤드가 앞서가는 현상을 캐스팅(Casting)이라고 한다.

            캐스팅이 발생하면 손과 팔이 너무 일찍 펴지면서 스윙스피드는 줄어들고, 볼은 높이 뜨게 된다. 또 공의 방향성도 일정치 않게 된다.

            캐스팅을 고치기 위해서는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며, 그립도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느긋하게 쥐어야 한다.

            유명한 프로들의 임팩트 사진을 보면 대부분이 왼팔과 클럽샤프트가 일직선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프로처럼 스윙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을 알아보자.

            캐스팅 습관을 없애려면 오른 손목과 오른팔꿈치의 각도를 임팩트하기 전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클럽헤드가 손보다 먼저 나가면서 볼을 때리지 않도록 클럽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연습인 셈이다.

            우선 일반적인 스윙자세를 잡고 천천히 백스윙을 한다. 그리고 백스윙 톱에 이르면 몇 초 동안 멈춘다. 손목의 힘을 뺀 상태에서 천천히 엉덩이를 타깃방향으로 향하면서 다운 스윙을 시작한다.

            이때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클럽의 무게를 느끼지 못해 클럽헤드의 위치를 모르게 된다. 오른팔꿈치를 오른쪽 엉덩이 쪽으로 내려주는 느낌으로 다운스윙을 해야 한다. 오른쪽 손목이 꺾여 있는 상태에서 코킹을 풀지 말고 오른 팔꿈치와 같이 떨어뜨리도록 한다. 클럽은 타깃 방향과 나란히 일직선이 되도록 한 상태에서 멈춰준다. 이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오른팔과 클럽이 90도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임팩트까지 내려오지 말고 클럽이 지면과 수평일 때 멈춰야 한다.

            이 훈련은 팔 힘이 약한 여성골퍼들과 주니어들에게 효과적이다. 손과 팔의 힘이 없는 사람은 클럽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잡기 때문에 캐스팅 현상이 많이 생기는 까닭이다.

             


            § 신기한 그림들 §
             
            보기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들입니다.,
            그림만이 아니라 우리 인생도
            생각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지요



            존재할 수 없는 원형





            존재할 수 없는 평면





            도형안의 빨간선은 모두 직선입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울렁거립니다.





            백색점과 흑색점은 각각 몇 개?





            까만 점을 가까이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주위의 무늬들이 사라집니다.





            할머니인가 아니면 아줌마일까?





            인디언? 아니면 에스키모?





            코끼리의 다리는 몇 개?





            12명이 되고 13명이 된다.





            몇 마리의 늑대가 보입니까?





            열 세개의 얼굴이 있다는데...





            몇 개의 얼굴이 보입니까?

             

             

            그냥갈껴!!


             

             

             

             

             

            이건 진짜 볼 때마다 웃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아저씨 어어? 하는거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셔널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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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단어기억법한개씩올리기
            글쓴이 : 주야 원글보기
            메모 :
            언제나 늠름한 - ♣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 | Daum 카페

            ♣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하루 동안 행복 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 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 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이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한 것,

            즉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미덕은 정직이다.

            상대방의 말을 믿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자기가 한 말을 부인하는 풍토가 형성되면,

            인간 관계는 그 시점부터 불신의

             끈으로 묶이게 된다.

             

            한 우산 회사에서 제작 과정 중 실수로

            우산에 결함이 생기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회사는 이것을 바겐세일로

            처분하기로 했으나

            도무지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모 광고회사가 이를 인수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우산은 날개 돋친 듯 삽시간에 팔렸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광고 회사는 이 상품을 팔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광고문을 신문에 게재했다.

             

            "흠이 있는 우산을 싼값에 팝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혔던 것이다.

            고객을 구름 때처럼 몰리게 한 힘은

            바로 '정직' 이라는 무기였다



             

            칼린 셀렉츠 (Kolleen Selects)
            박칼린 음악감독이 직접 선곡한 감동의 음악들… 
            (팝페라, 뮤지컬, 합창음악)
            KBS 2TV의 프로그램 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박칼린 음악감독이 추천하는, '팝페라'와 '뮤지컬', 그리고
            유명 '합창곡'들을 모은 신년 특별기획 앨범. (2CD)
            조쉬 그로반, 켈틱 우먼, 리베라, 이지 등의 팝페라
            Nella Fantasia
            You Raise Me Up
            Going Home
            Gold
            주디 갈란드, 린다 에더, 헬렌 레디, 셜리 베시 등의 뮤지컬 명곡
            Over the Rainbow
            Memory
            Gold
            I Don't Know How To Love Him
             
            킹스 싱어즈, 빈 소년합창단, 스윙글 싱어즈, 레드 아미 코러스,
            아디무스 등 최고 합창단들의 대표곡
            You are the new day
            에델바이스
            애니 로리
            You've Got A Friend
            윌리엄 텔 서곡
            Nella Fantasia
             
            CD1 – 팝페라 & 뮤지컬곡 수록
            CD2 – 유명 합창단 음악 수록
             
            박칼린 음악감독이 EMI와 워너뮤직을 대표하는 스타 연주자들의
            최고 연주를 엄선해 뽑은 2011년 최고의 화제 앨범.
            
            
            CD1 
            1 조쉬 그로반 - You Raise Me Up    
            2 켈틱 우먼 - Nella Fantasia    
            3 리베라 – Sanctus (알비노니 아다지오)    
            4 린다 에더 – Gold (뮤지컬 카미유 클로델)    
            5 호세 카레라스 -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6 키디 - Ave Maria (바흐/구노 아베 마리아)    
            7 이지 - Going Home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2악장)    
            8 아모리 바실리 - Lucente Stella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9 클로에 – Rain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10 조수미 - once Upon A Dream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11 주디 갈란드 - Over the Rainbow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12 헬렌 레디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13 텐 테너스 - What A Wonderful World    
            14 셜리 베시 – Memory (뮤지컬 캣츠)    
            15 일레인 페이지 - I Dreamed A Dream (뮤지컬 레 미제라블)    
            CD2    
            1 킹스 싱어즈 - You are the new day     
            2 킹스 싱어즈 - How did we fall in love    
            3 빈 소년합창단 – 에델바이스    
            4 빈 소년합창단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5 레드 아미 코러스 – 검은 눈썹    
            6 레드 아미 코러스 – 애니 로리    
            7 아디무스 – 아디무스    
            8 아디무스 – 슈베르트 댄스    
            9 미디벌 베이브스 – 내 사랑    
            10 미디벌 베이브스 – 만일 나의 모안느라면    
            11 킨드리드 스피리츠 - In the bleak mid-winter    
            12 킨드리드 스피리츠 - You've Got A Friend    
            13 켈틱 테너스 – Nella Fantasia    
            14 스윙글 싱어즈 – 창가로 오라, 그대여    
            15 스윙글 싱어즈 – 윌리엄 텔 서곡
            
            

             

             



             

              

             


            (보리수나무)

             

             (우리나라 보리수열매)

            슈베르트의 보리수(겨울나그네 中) Am Brunnen vor dem Tore, da steht ein Lindenbaum. ich träumt" in seinem Schatten so manchen süßen Traum. Ich schnitt in seine Rinde so manches liebe Wort. es zog in Freud" und Leide zu ihm mich immer fort, zu ihm mich immer fort. Ich mußt’auch heute wandern vorbei in tiefer Nacht, da hab" ich noch im Dunkel die Augen zugemacht. Und seine Zweige rauschten, als riefen sie mir zu. Komm her zu mir, Geselle, hier findst du deine Ruh, hier findst du deine Ruh. Die kalten Winde bliesen mir grad" ins Angesicht. der Hut flog mir vom Kopfe, ich wendete mich nicht. Nun bin ich manche Stunde entfernt von jenem Ort, und immer hör" ich rauschen. du fändest Ruhe dort, du fändest Ruhe dort.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고 찬 바람 세차게 불어와 얼굴을 매섭게 스치고 모자가 바람에 날려도 나는 꿈쩍도 않았네 그곳을 떠나 오랫동안 이곳 저곳 헤매도 아직도 속삭이는 소리는 여기 와서 안식을 찾으라 ♬ 가곡집 <겨울나그네>는 1827년 작곡하여 1828년에 출판된 2번째의 가곡집으로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것입니다. 아름다운 물방아간 아가씨보다 4년 뒤에 작곡하였으며 죽기 한 해 전에 작곡하였습니다. 사랑을 잃은 젊은이가 일체의 희망을 잃고 절망한 나머지 눈보라치는 겨울에 방황하는 모습을 극히 영탄적으로 묘사한 작품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빙상과 삭풍을 무대로 하여 주인공의 독백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추운 겨울에 슈베르트가 한동안 사라져서 나타나지 않자 모두가 객사하지나 않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을 때, 한 뭉치의 악보를 들고 나타나서는 그의 친구들을 그의 집으로 불러모아 전곡을 직접 연주하였습니다. 그때 그의 친구들은 너무 어두워서 싫은데 그중에서 5번째곡(보리수)은 좋다고 말했다. 그때 슈베르트는 "나는 이곡 모두를 사랑하는데 너희들도 언젠가는 모두 좋아하게 될 것이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대로 오늘에 와서는 모든 성악가들은 한번쯤은 이 전곡을 무대에서 불러 보는 것이 꿈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이 가곡집은 그가 빈곤과 신병으로 인하여 대단히 침울한 상태에서 씌어진 것으로 시의 내용에 공감했을 것입니다. 그의 친구는 '그에게 정녕 겨울은 시작되었다'라고 말했었다 그 중 보리수(Der Lindenbaum)는 민요풍의 한없이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슈베르트의...Der Lindenbaum(보리수) - 나나 무스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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