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디여왕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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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한 오류에 빠지지 않는 4가지 연습법 [Lesson:1303]

    출처 : 골프 다이제스트


  • 오마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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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령의 파워골프’>레버리지 스윙, 하체 움직임 되도록 작게… 상체 꼬임은 되도록 크게

    레버리지(leverage) 스윙이란 몸의 중심축을 이용한 지렛대 작용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헤드 스피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골프 스윙에서는 상체회전, 손목코킹, 중심이동 등 3단계로 나누어진다.

    백 스윙 시 어깨 턴을 최대화시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간략히 설명하면 하체의 움직임은 되도록 적게 하고, 상체의 꼬임은 극대화시키는 게 관건이다. 그래야만 정확하고 강한 임팩트를 구사할 수 있다.

    먼저 어드레스 상태에서 양쪽 무릎 밑에 스틱 두 개를 평행하게 놓는다. 이 상태에서 상체를 최대한 틀어주듯 백 스윙을 가져간다. 그런 다음 왼쪽 무릎이 스틱을 넘어가지 않도록 사진 ①과 같이 자세를 잡는다. 마치 용수철처럼 몸이 강하게 꼬이는 느낌을 살릴 수 있으며 팔의 높이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양손의 높이가 귀 높이 정도 되는 ‘스리쿼터’ 백 스윙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 다음 다운 스윙이 시작될 때 왼쪽 엉덩이는 타깃으로 돌린다.

    다만 오른쪽 다리와 상체는 고정한 채 임팩트를 가져가게 된다면 사진 ②와 같이 양팔이 역삼각형 모양이 된다. 이렇게 되면 왼쪽 하체가 벽을 만드는 느낌을 살리는 동작이 나오게 된다.

    임팩트 이후에도 오른쪽 발이 지면에 붙어 있다면 사진 ③처럼 양 팔뚝이 임팩트 자세 때처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낮고 긴 폴로 스루와 릴리스 동작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면 헤드 스피드의 느낌을 살릴 수 있게 된다.

    이때 강력한 임팩트를 위해서는 양손의 움직임이 클럽 헤드보다 빨라야 가능하다. 프로들의 경우 하체의 속도는 다운 스윙을 시작할 때만 빠른 편이다. 임팩트 직전까지 시속 40㎞의 속도를 낸다.

    유러피언PGA프로(트룬골프 아카데미 강사)

    사진 =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출처 : 문화일보



골퍼들에게 겨울은 비단 달갑지 않은 계절만은 아니다. 그 이유는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여러모로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가 다르게 비거리가 줄어드는 중년 골퍼들에게 이 겨울은 아주 중요한 시기다. 겨울을 여하히 보냈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봄날 어깨를 쭉 펼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심해 자칫 움츠리고 있기가 십상이다. 만약 혹한을 이유로 겨울을 이렇듯 무의미하게 보낸다면 올 시즌 작황(?)은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겨울철 효과적인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라

비거리의 척도는 근력과 유연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말해 기본적으로 자신의 체력 용량이 증가해야만 거리가 느는 것이다. 상체와 하체를 올바르게 비틀 수 있는 복근과 다리 힘이 있어야 정확한 턴이 가능해 비거리는 물론 정확성도 좋아진다. 여기에 유연성이 가미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실내에서 하는 윗몸일으키기나 푸시업 그리고 실외에서 걷기나 러닝 등이 효과적 방법이다.

하체 근력을 기르기 위한 속성 운동법으로 걸그룹 애프터 스쿨의 멤버인 유이의 이른바 '꿀벅지'를 탄생시킨 스쿼트(Squat) 운동법도 효과적이다. 이는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다리를 어깨 너비 만큼 벌린 뒤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상체를 꼿꼿이 세운다. 그런 다음 히프를 내밀고 허리를 꺾어 S라인으로 한 뒤 무릎과 허벅지를 구부려 90도로 만든다. 무릎이 발 앞으로 나가지 않게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한다. 30개를 3세트로 나누어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연습 스윙을 단계별로 나눠서 한다

올바른 스윙 동작을 근육에 기억시키기 위해서다. 8단계로 나누는 것이 좋은데 각 포지션 동작을 오른손, 왼손으로 따로 클럽을 잡고 연습 스윙을 해본다. 이러한 부분 동작을 연결시켜 근육에 기억시킨 뒤 두 손으로 클럽을 잡고 스윙하면 올바른 동작이 나온다. 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두 손으로 클럽을 쥐고 많은 양의 볼을 치면 칠수록 잘못된 스윙 동작만 근육에 기억된다. 또한 강한 부분의 근육은 강하게 되고 약한 부분 근육은 약하게 돼 부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도구를 이용한 연습 스윙을 해라

요구되는 동작에 맞는 적절한 도구를 사용, 스윙 동작을 익히면 근육이 빠르게 인지하고 빠르게 기억한다. 일반 스윙과는 전혀 다른 벙커샷을 예로 들어보자. 벙커샷이 요구하는 전혀 다른 스윙 동작을 근육에 기억시키기 위해서는 클럽 페이스에 물이 든 종이 물컵을 붙여 물이 쏟아지지 않게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연습하면 벙커샷의 동작이 완벽하게 근육에 기억되게 된다. 올바른 스윙 동작의 근육 메모리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렇듯 도구를 이용한 스윙 연습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다.

■골프 관련 서적이나 비디오를 활용하라

이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해서 필요하다. 이들 매체에 소개되는 골프 스윙에 대한 테크닉은 모두 골프 스윙에 이상적인 체형이나 몸매를 가진 골퍼들이 하는 내용이다. 자신과 전혀 다른 체형, 몸매, 유연성, 근력을 가진 골퍼들의 스윙 테크닉을 실제 스윙을 하면서 따라 하려다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스윙 테크닉은 그것을 접한 순간 상상하는 것으로 그쳐야 한다.

상상은 근육에 기억을 쌓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그래서 실제로 공을 칠 때 상상으로 쌓여진 근육의 기억이 무의식 중에 자신의 체형이나 능력에 맞는 형태로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겨울철에 이와 같은 다양한 골프 관련 매체들을 자주 접하는 것이 많은 양의 골프공을 치면서 바람직하지 않은 스윙 내용을 근육에 기억시키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아이언임팩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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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샷 임팩트를 완성하는 6가지

 

실력에 상관없이 완벽한 아이언 샷의 느낌이 어떤지는 누구나 알고 있다. 클럽 페이스가 볼을 압착하듯 맞혀내면서 잔디에서 집어낼 때, 그 으스러지는 듯한 느낌은 모를 수가 없다. 골프의 중독성에 큰 몫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물론, 중요한 건 그걸 보다 자주 느끼는 데 있다. 임팩트 때 이상적인 클럽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클럽 헤드는 내리막을 그리며 움직이고, 궤도 안쪽에서 임팩트에 접근하며, 페이스는 직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다면 성공의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몇 가지 기본 원칙이 있다. 첫째, 임팩트 순간의 자세를 느끼기는 쉽지 않으므로 이 움직임을 ‘스루’ 임팩트라고 부르자. 둘째, 골퍼마다 집중하는 몸의 부위가 다르므로 손부터 발까지 여섯 군데를 알아보기로 하자. 이곳의 움직임을 느낀다면 멋진 아이언 샷을 좀 더 자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게임의 재미에 한층 더 빠져들 것이다.

 

토드 앤더슨 에디터 피터 모리스 사진 돔 퓨로어

 

토드 앤더슨

<골프 다이제스트>의 티칭 프로이며 조지아주 세인트사이먼스아일랜드에 있는 시아일랜드골프클럽의 교습이사이다.

 

 

하체가 다운스윙을 주도하면 클럽은 안쪽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오른팔 스윙의 임팩트는 무게중심이 틀리다.’

 
안녕하세요. 골프존 회원 여러분. 이번주는 스윙의 비거리를 내는데 있어 항상 중요시 되어온 무게중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가끔 허리보다는 어깨의 회전에 의한 스윙을 강조하다 보니 “팔로만 스윙하라는”표현을 자주하곤 합니다. 오른팔 스윙 이론에 있어선 매우 중요한 말이긴 하나 앞뒤 잘라놓고 이것만 이야기하면 제대로된 스윙이 될 리가 없겠죠?
볼의 방향성과 비거리가 보장된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는 매직스윙에서도 동일하게 스윙에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들이 모두 완벽한 조화를 이뤄야 가능합니다.
 
이 조화속에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무게중심입니다. 좌우의 무게중심도 중요하지만 여기선 우선 앞뒤의 무게중심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요즘 연습장에 사람들이 부쩍 늘었지요? 잘 보시면 일반적으로 남성골퍼들의 스윙이 여성에 비해 빠르고 힘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볼의 비거리를 보자면 안정되고 부드러운 여성골퍼분들의 스윙이 오히려 초보남성 골퍼분들의 빠른 스윙과 비슷하거나 더 멀리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저에게 레슨을 받은 아마추어 골퍼분들 스스로도 매직스윙이 점점 안정될수록 스윙스피드를 천천히 하여 다운스윙시 오른팔로 내리치는 동작만으로도 비거리가 잘 나가는 것을 경험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 타이거우즈나 최경주 선수의 드라이버 연속스윙을 보시면 백스윙 탑에서 드라이버 샤프트가 활처럼 살짝 휘어지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꼭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일반 아이언에서도 이런 휨 현상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 텐데 바로 여기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본래 클럽메이커들은 아마추어스펙과 프로스펙에 동일하게 샤프트가 휘어지는 특성을 갖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스윙 탑에서 잠시 클럽이 멈출 때 샤프트가 올라가는 힘과 헤드의 무게에 의해 잠시 휘어짐과 동시에 클럽헤드 부분이 살짝 휘청이는 떨림현상이 일어나게 되지요.
그리고 나서 임팩트에 이르러서는 샤프트가 다시 펴짐과 동시에 오른팔로 끌고 내려오는 힘에 의해서 다시 볼 발향으로 샤프트가 휘어지는 순간 볼을 찰싹하고 때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샤프트의 휘어졌다 펴지는 현상이 볼을 보다 멀리 내보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 설명을 듣고 나니 왜 많은 골퍼들이 비싼돈주고 산 클럽에 또 돈을 들여 피팅센터에 가서 샤프트를 교체하려 하는지 이해들 가시지요?
 
요즘 미국PGA투어나 국내투어 선수들을 보면 임팩트의 방식에 따라 두가지 부류를 볼 수가 있는데 앞서 말한 볼을 찰싹 때리는 것에 집중하는 선수와 함께 볼을 치고 나서도 폴로 스루까지 완전한 스윙을 만들어 주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물론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요?
 
예를 들자면 9개월간 공백을 깨고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임팩트에서 '짝‘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임팩트를 만들고 큰 궤도를 그리며 스윙을 마무리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현재 데이비드 레드베터에게 지도를 받는 하와이에서 온 미녀골퍼 미셀위는 부드럽게 백스윙하여 다운스윙에서 빠른 스피드로 임팩트를 해서 볼을 때립니다. 이들 선수의 공통점 이라면 남,녀 투어에서 장타자로 유명하다는 겁니다.
이렇게 다른 스타일이 있지만 제가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은 다운스윙은 오른팔로 힘차게 내려치되 볼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충분히 볼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은 프로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임팩트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천천히 스윙을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굳이 프로처럼 빠른 스피드를 내지 않더라도 클럽이 볼에 정확하게 맞는다면 샤프트의 탄성에 의해 충분한 비거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골프채 생각보다 믿을만하니 안심하시고 차분히 스윙하세요.
 
자 그렇다면 천천히 임팩트하는 것은 어느정도 배우셨을 테고 보다 안정된 자세로 임팩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알려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
임팩트시 왼발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만약 왼발의 무게중심이 뒷꿈치에 쏠려있게 되면 왼쪽 무릎이 무너지기 쉬워 헤드의 스윗스팟에 볼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굉장히 어설픈 동작이 보이시죠?
 
 


 
반면에 왼발 무게중심이 앞에 있다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안정된 모습으로 임팩트가 가능하게 됩니다. 스윙결과는 물론 볼을 보다 정확히 맞출 수 있으실 겁니다.
임팩트에 특별한 힘을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끌고 내려오는 힘을 그대로 볼에 전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무게중심 잡는 연습에는 골프볼을 왼발 뒷꿈치에 깔고 스윙연습을 해보십시오. 분명 효과가 있을 겁니다.
 

오늘은 다운스윙시 왜 하체가 아닌 상체를 비롯한 오른팔이 먼저 회전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적어도 50대 가까운 연령대가 되면 노화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게 되는데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예전 젋은 시절 스타일 그대로 스윙을 했을 때 예전보다 못한 결과로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처음 골프를 배울 때 안좋은 습관이나 개인 연습을 하면서 잘못 몸에 베인 스윙습관도 이에 한몫하게 되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어도 우리가 배우려고 하는 스윙은 대부분이 투어선수나 젊은 티칭 프로들의 스윙입니다. 또한 고정관념화된 레슨법에서 말하는 다운스윙시작은 ‘하체-몸통-팔’ 이라는 순서가 공식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큰 맹점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젊은 시절 100m를 12초에 달렸다고 해서 나이가 50~60대 접어들어 그 기록을 달성 할 수 없듯이 골프의 스윙 또한 근력과 유연성이 바탕이된 젊은 시절 스윙을 나이가 들어서 그대로 따라 하기는 무리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고정관념을 버리고 처음부터 나이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스윙법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 허리부터 돌리라는 관념으로 인해 발생되는 예
 
 
<사진1>
 
우리의 마음은 항상 이팔청춘이라 할지라도 위 <사진1>처럼 기존 이론대로 허리부터 돌아가며 내려치게 되면 하체 근력이나 유연성이 따라주지 않아 스웨이 현상이 일어나는 등의 이유로 정작 임팩트전에 스윙 스피드가 떨어져서 비거리에 상당한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런 모습은 설사 나이가 젊더라고 해도 하체의 힘이 받쳐주지 못하는 골퍼라면 흔히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저 이병용 프로는 여러분에게 예전과 반대로 팔-어깨 순서로 다운스윙을 하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사진2> 이 방법은 고질적인 스윙질환을 앓고 계신 구력 오래된 골퍼들에게 특히 빠른 치료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이런 스윙 순서는 ‘너무 팔로만 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우리 몸은 하나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팔이 회전하게 되면 어깨도 자연스럽게 돌아가면서 올바른 매직스윙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던 신체변화에 따른 부담도 적을 뿐더러 스웨이 현상으로 골치를 썩는 골퍼들에게 좋은 치료법이자 권장할 만한 스윙법입니다.
여기서 하나 덧붙일 말은 상체회전에 되도록 임팩트시까지 하체는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스윙시 왼팔을 쭉 펴라.

(잘못된 골프상식 3)

 

 

 

 

은 골퍼들이 스윙연습을 하며 잘못 이해하고 있는 스윙에 대한 개념중의 하나가

 

스윙아크를 크게 해야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일단 스윙아크를 크게 해야 멀리 간다고 믿는 것이다.

 

 

지만 팔에 힘을 주어 아크를 크게 만든다고 해서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팔이 긴 골퍼는 팔이 짧은 골퍼보다 더 멀리 보내야 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이것을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자면,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빨리 던지기 위해

 

자신의 팔을 최대한 길게, 뻣뻣하게 뻗어 아크를 크게 한 후 공을 던지려고 하는 원리와 같다.

 

 

이번엔 실제 투구동작을 한번 상상하며 공을 던져 본다고 가정해 보자.

 

공을 던지는 팔의 아크는 커질지 모르지만 팔은 부드럽게 곡선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안에서 발생하는 코킹이나 손목동작, 어깨의 유연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릴리스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다고 했다. 겉으로 보기에 강하다고 해서 강한 것이 아니며,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다.

 

강함에 부드러움을 겸할 수 있어야 한다. 골프스윙은 직선운동이 아니다.

 

곡선을 통해서 회전력을 높여 그 안에서 최대의 원심력을 만들어 내는 운동이다.

 

 

 

 

 

 

 

 

 

 

 

 

 

 

 

 

 

 

 

 

 

 

 

 

위의 (사진1) (사진2)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진1)은 왼팔을 너무 곧게만 펴려다 보니 몸이 경직되어 있는 모습이다.

 

반면에 (사진2)는 팔을 어느 정도는 펴되, 릴렉스한 상태로 어깨의 유연성을 동반하여 백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팔이 경직 되었을 때와 그렇지 않은 경우 그립의 악력을 비교해 보면 쉽게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골퍼라면 한번쯤은 경험했겠지만 자신이 가장 멋진 샷을 날렸을 때는 몸에 아무런 느낌이 없다.

 

너무나 부드럽게 모든 동작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다.

 

스윗스팟에 정확하게 맞았을 때의 그 느낌!

 

모든 골퍼들이 그 느낌을 찾기 위해 오늘도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만약 여러분이 그 느낌, 그 스윙을 찾기를 원하신다면 오늘부터 연습방법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무작정 공만 칠 것이 아니라 공 하나 하나를 칠 때마다 나의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몸이 경직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하며 늘 깨어서 생각하며 연습해야 한다.

 

물론 필드에 나가면 연습한 스윙을 토대로 본능적으로 스윙해야 한다.

 

필드에서 스윙의 메케니즘을 생각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연습시에는 최대한 몸을 릴렉스 하도록 한다.

 

운동전 스트렛칭도 경직된 몸을 풀어 주기 위함이므로 귀찮더라도 꼭 몸을 푸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힘을 빼는 것이 관건이다.

 

 

 

여러분이 싱글골퍼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힘 빼는 방법을 터득하라.

 

 

그것이 좋은 골프스윙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다.


 

“Iron is a Science”


지면에 정지되어 있는 볼을 공중으로 날리려면 클럽 헤드를 지면으로 내려야 클럽이 공에게 일을 해줄 수 있다.

이렇게 해야 클럽이 지닌 모든 에너지와 과학이 공에게 전달된다.

클럽이 제대로 공에게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떤 골프클럽으로 토핑을 치기 쉽지만 특히 페어웨이우드로 4번, 3번으로는 토핑을 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보통 비기너 골퍼들은 5번이나 7번 우드의 사용을 권하여 한타의 실수샷을 막을 수 있게 한다.


3번 우드로 토핑 샷을 나게 하는 3가지 원인을 분석하여 그에 대한 완전한 치료로 3번 우드를 빼어 들어도
 
겁이 나지않게 스윙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려 한다.



첫째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힢을 뒤로 빼서 등이 지면으로 내린 수직선에 20도 정도의 각도로 굽혀 주어야 하는

올바른 자세(posture)를 갖지 못하고, 힢은 뒤로 빼지 않고 너무 등을 곧게 세워 스윙하거나,

등을 너무 많이 굽혀 활처럼 휘어져 있는 자세로 스윙하면 골프클럽을 주로 위로 올려 들었다,

내려 쳤다 하는 Up and Down 의 스윙 동작이 일어나는 경향이 많아 토핑 샷이 나오게 된다<그림 가>.




              <그림 가>




이러한 경우의 토핑 샷은 어드레스자세를 올바른 자세로 고쳐 만들어 치료될 수 있다.

무릎을 굽히지 않고 똑바로 서 있는 자세에서 힢만을 뒤로 내밀고 20도 정도 앞으로 등을 숙여 어드레스하여,

스윙을 하는 동안 힢이 뒤로 나와있는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면 고쳐질 수 있다.



둘째, 백스윙의 테이크 어웨이시 너무 많이 타깃 방향에서 인사이드로 클럽을 가져가게 되면 다운스윙시 그의 보상작용으로

스윙플래인이 너무 가파르게 되어, 백스윙 톱에서 공에 몸이 덮쳐지면서 내려오는 스윙이 되어,

클럽이 공의 뒷부분에서부터 지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톱핑 샷이 나오게 된다<그림 나>.




                   <그림 나>



이 때는 테이크 어웨이시 클럽을 공 뒤쪽으로 부드럽게 물린뒤 곧장 왼손목의 코킹으로 클럽을 위로 올려 주면서 백스윙을 한다.

다운스윙 스타트시 클럽을 잡은 두손을 밑으로 2~3cm 정도 내려 주면서 클럽이 목표선 안쪽으로 내려오는 스윙(inside)을 익혀서

근육에 메모리 시켜준다.



셋째, 팔을 위로 올림없이 너무 클럽을 뒤로 돌리기만 하여 백스윙을 할 때, 왼쪽 어깨의 기울기가 없이,

너무 평편하게 턴이 되는 경우에는 다운스윙시 클럽이 너무 목표선 안쪽으로 내려오면서 몸통의 뒤쪽에서 떨어져

실제 임팩트 순간에 가면서는 클럽의 헤드가 뒤늦게 따라 오다가 결국 공을 퍼서 올려지는 국자 모양으로 (Scooping) 되어져
 
공은 클럽의 페이스의 밑부분(Leading edge)에만 컨택트 되어 토핑 샷이 되게 된다

<그림 다>처럼 왼쪽 힢이 먼저 빠지면서 클럽이 뒤따라오게 된다.




            <그림 다>



이때는 백스윙 스타트시 왼쪽어깨를 11도 정도 다운하면서 스윙하면 팔이 위로 올려지는 느낌이 들게 되면서

올바른 백스윙 플레인을 이룰 수 있다. 이때 다운스윙은 두팔이 몸통의 가운데 부분을 지나치며 팔과 손이 클럽보다

먼저 갈 수 있게 하는 연습을 해준다.<그림 라>


         






이러한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임팩트 순간에 손이 공보다 앞쪽으로(목표)으로 더 나아가
 
3번 우드로 솔리드한 샷을 구사할 수 있게 해준다.

백스윙 시 오른 팔꿈치 옆구리에서 떨어져야

 

 

 

다운스윙 때 오른팔을 옆구리에 붙여 내려오라는 말을 오해해 백스윙을 하면서도

 

오른팔을 겨드랑이에 붙여야 하는 줄 알고 그렇게 연습하는 골퍼가 있다<그림 1>.

 

심지어 오른쪽 겨드랑이에 헤드커버를 끼우고 백스윙 연습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좋지 않은 방법이다.

 

어떤 체형을 가진 골퍼든 오른팔을 몸통에서 떨어뜨려 백스윙해야 파워의

 

근원인 스윙의 넓이와 높이를 확보할 수 있다.

 

백스윙 때 오른팔을 몸에서 떨어뜨리면 다운스윙때 오히려 오른팔을 몸에서 붙여 내려올 수 있는 공간을 미리 만들 수 있다<그림 2>.

 

 

 

 

 

 

 

 

 

보통 체형의 다운스윙

 

보통 체형의 골퍼들의 경우 다운스윙의 시작은 양손을 먼저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출발한다<그림1에서 아래쪽>.

 

마치 커튼을 열기 위해 줄을 잡아 당기는 동작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클럽은 타깃라인의 안쪽에서 움직여 내려오게 된다<그림2,3>.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볼을 칠 욕심이 앞선 상태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그래서 양손을 앞쪽으로<그림1에서 앞쪽> 움직인다. 흔히 엎어 친다고 하는 동작이 그것이다.

 

백스윙을 잘 완성해놓고도 양손을 앞쪽으로 먼저 움직이면 클럽은 타깃 라인 바깥 쪽에서 안 쪽으로 들어오게 된다<그림4>.

 

이때는 클럽 페이스가 열려서 볼이 맞으면 슬라이스샷, 클럽 페이스가 닫혀져 볼이 맞으면 풀 샷이 된다.

 

 

 

비거리를늘리는임팩트연습방법
머리를두고손바닥을쳐라
 



 

이번 주에는 공을 스윗 스팟에 맞출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고, 보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정확한 임팩트 동작을 만들기 위한 연습방법으로 “Clap Your Hands"라는 드릴이 있다
.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장갑 낀 왼팔을 공 앞에 위치시키고 그 상태로 오른팔만으로 백스윙에 들어 간다
.

그리고 톱 포지션에 도달하면 다운스윙을 시작하는데 오른손바닥이 왼손바닥을 때릴 때까지 다운스윙을


계속한다
.

이렇게 두 손이 마주보고 손뼉을 치게 되면 동작이 완성되는데 이때 노란선으로 표시된 왼다리와 팔을


사진에서와 같이 곧게 펴주어 벽을 형성해 주고 양팔은 풀 릴리스를 해주면 최대의 파워를 낼 수 있다.


가끔 다운스윙을 하며 임팩트에 가까워질 때 몸통의 이동이 타켓쪽으로 너무 많이 치우치게 되는 현상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왼쪽 사이드의 벽을 구축하는 동작, 즉 포스트 업 (Post Up)을 방해하여 비거리를

감소시키므로 무리한 몸통의 측면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머리 역시 중심과 함께 조금 뒤쪽에 두어야 하며 사진에서와 같이 왼다리가 곧게 펴지며 축을 형성할 경우

상체의 척추각은 25~30도 정도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머리와 상체중심이 너무 오래 뒤에 머물게 되면

리버스 피봇 (Reverse Pivot)이 되어 충분한 파워를 낼 수 없으므로 적당한 체중이동을 반드시 동반해

주어야 한다.
 




 

 

 

임팩트시 공은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약간의 사선을 이루며 사각에서

보아야 정확한 임팩트 자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임팩트시의 눈의 위치에 따라 공의 탄도도 변하게 되므로


공을 보는 눈의 위치를 정확히 해야 일관성 있는 샷을 구사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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