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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예진 프로의 퍼펙트 레슨]10타 줄이는 정렬의 비밀

    - 몸과 클럽 방향, 철길처럼 평행하게

    “파란색 막대기는 무슨 용도인가요?” “올바른 정렬을 위한 도구입니다.” 골프연습장에서 아마추어 골퍼들과 자주 나누는 대화입니다. 원색의 막대기(스틱)가 눈에 띄기 때문이지요. 스틱은 목표 지점을 향해 몸이 똑바로 서 있는지를 체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은 골프백에 1개 이상 가지고 다닙니다.

    ‘프로인데 똑바로 서는 것이 힘들다고?’ 물론 오랜 시간 골프를 배웠기 때문에 정확한 정렬이 어렵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언제나 완벽할 순 없습니다. 따라서 매일 스스로를 점검합니다. 한순간 정신을 놓으면 프로 선수라도 스코어카드는 지저분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아마추어들은 연습장과 달리 필드에서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공이 날아가는 것을 많이 경험합니다. 목표한 지점을 정확히 바라보고 임팩트도 깔끔했는데 왜 이런 실수가 나는 걸까요. 바로 착각 때문입니다. 클럽 헤드를 목표 방향으로 놓고, 몸도 목표 방향으로 맞추려고 하는 습관이 미스 샷을 자초하는 것이지요. 간혹 의도적으로 왼발을 열어주는 골퍼도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올바른 정렬을 위한 순서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귀찮을 뿐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버릇처럼 익히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공 뒤에서 목표 지점과 공 사이에 가상 라인을 그립니다. 그리고 공 앞 2~3m 되는 곳에 중간 목표물을 설정합니다. 색깔이 다른 풀이나, 낙엽 등이 좋습니다. 이제 어드레스를 취합니다. 이때 클럽 헤드를 먼저 내려놓고 양발의 위치를 잡아야 방향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일단 눈으로 자신의 자세를 점검합니다. 어깨와 무릎, 양발이 서로 평행을 이루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왼손을 90도 정도 들어 올립니다. 이때 손끝이 목표 지점 왼쪽 약 10야드 정도를 가리키고 있어야 올바른 정렬이 됩니다. 즉, 클럽 페이스처럼 목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약간 왼쪽을 향해 선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몸의 방향과 클럽 방향을 가상의 철로라고 상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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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의 체크포인트”

 

1. 어드레스에서 양 발의 힘은 항상 균등하게 배분하라.

 

어드레스에서 힘의 배분은 어느 클럽이나 좌, 우 똑같이 싣는 것이 좋다.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는 어퍼블로 (Upper Blow) 로 치기 때문에 오른발에 힘을 많이 싣고,

아이언은 다운블로 (Down Blow)로 친다는 생각 왼발에 힘을 많이 싣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어퍼블로나 다운블로는 단지 결과일 뿐이지 의식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트러블샷이나 칩샷이 아닌 경우에는 어느 클럽이든 항상 똑같은 스윙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골프가

한층 쉬워진다. (사진 A1) 

 


 

 

 

 

 

 

 

 

 

 

 

 

 

 

 

2. 어드레스 때 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어야 하는가?

 

턱을 어드레스의 기본축이라 생각하고 항상 턱의 위치를 살펴 턱이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하면

힘은 자연히 몸의 중앙에 오게 된다. 만약 턱이 왼발쪽으로 향할 경우에는 오른발 쪽에 많은 힘이 전달되어

슬라이스와 푸시아웃을 유발하게 되므로 턱은 가급적 똑바로 두는 것이 방향성에 도움이 된다. (사진 A1, B1)

 


 

 

 

 

 

 

 

 

 

 

 

 

 

 

3. 그립 끝 (buttend)의 위치는 항상 왼쪽 허벅지 안쪽에 둔다.

 

골프 스윙의 기본은 임팩트로 어드레스를 재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드레스에서부터 단추를 잘못 꿰게 되면 스윙에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특히 임팩트때의 클럽 패이스 위치는 공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므로 어드레스 때

그립의 위치를 꼭 체크해야 한다.

샷의 기본은 몸의 정면에서 공을 치는데 있는데, 그립의 포지션이 왼쪽 허벅지안쪽이 아니고

더 왼쪽으로 위치하게 되면 공을 정확히 칠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미는 듯한 푸시샷이 되어

비거리가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사진 A1)

 

4. 몸과 그립 끝의 간격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한다.

 

공과 몸과의 간격은 클럽이 짧아짐에 따라서 가까워 지지만, 그립 끝과 몸과의 간격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야만 스윙을 일관성 있게 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주먹 하나반~두개 정도가

몸과 그립 끝의 사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간격이 가장 이상적이다. (사진 A1, B5)

 

 

5. 상체의 힘을 쭉 빼고 클럽 헤드를 지면에서 조금 띄운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대체로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힘을 주면 줄수록 몸의 회전은 둔해져 클럽헤드의 스피드는 떨어지게 됩니다.

공을 멀리 보내는데 필요한 것은 몸의 힘이 아닌 클럽 헤드의 스피드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내려면 어드레스 때 상체, 특히 팔과 어깨의 힘을 빼고 최대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스윙을 해야 한다. 어드레스 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골퍼는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약간 띄워 자세를 취하거나. 왜글 (Waggle : 클럽을 좌우로 약간 흔들어 줌)을 하는 것도 한 좋은 방법이다.

단지 주의할 점은 어드레스의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몸이 더 딱딱해지므로 주의한다.


                                                               출처 : 골프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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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어드레스각을 만들어야 이때이루어진 척추각이 기준으로 되어 정확한 어깨회전이 만들어지게됩니다.

어드레스는 등에 아기를 업고 있다는 느낌으로 하셔어 등이 곧게 펴지도록하시고 측면에서 보았을때

어깨끝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선이 발가락앞으로 떨어지도록하시고

무릎에서수직으로 떨어지는 선이 발등으로 떨어지도록하시면 정확한 어드레스의 각을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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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제는 어드레스입니다.

 

먼저 상체동작을 보게되면(사진1왼쪽)  왼손을 많이 강조 하는 기존스윙에 형태였기 때문에 왼팔은 강하게 살아있고

 

오른팔은 오른쪽 옆구리 쪽으로 살짝 붙여주는 자세가 되며 어드레스에 전체적인 모양을 보면 알파벳 역K자와 흡사 합니다.

 

또한  양손에 위치는 왼쪽 바지주름 안쪽에 위치해 있고 핸드 퍼스트 동작이 나오는데 이는 원피스 테이크 어웨이를 하면서

 

몸통에 회전력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자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생기는 문제점은 몸의 회전력은 수월해 지지만 힘이 들어가면서 근육에 긴장감이 생기면 백스윙시 몸 안으로 잡아당기는

 

동작이 되면서 다운스윙시 볼을 타격 할 수 있는 공간이 시작부터 좁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체동작 또한 무릎을 안쪽으로 모아 주게 되므로서, 골반의 회전력과 몸통의 회전력을 쉽게 하기 위한 동작이었습니다.

 

 

 

 

 

 

 

 

 

 

 

 

 

 

 

 

 

 

 

 

필자는 이런 하체동작을 팽이에 비유하고 싶은데요.

 

팽이가 잘 도는 이유는 밑에 부분으로 내려 갈수록 면이 적어지는데, 이는 바닥과 마찰이 적기 때문에 회전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회전력이 많아지면 그만큼 골반의 회전력 또한 많아지기 때문에 오버스윙과 역피봇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매직스윙에 어드레스는 일단 (사진1오른쪽)처럼 알파벳 Y자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존 역K자 어드레스가 핸드 퍼스트가 되면서 왼쪽 바지 주름 안쪽에 양손이 위치해 있었다면(핸드 퍼스트)

 

매직 어드레스에 Y자 어드레스는 양손이 가운데 위치합니다.(센터 포지션)

 

이는 손목의 쓰임을 최소화 하면서 양어깨와 손이 만들어 주는 삼각형이 일치화를 느끼기 위함인 동시에 몸과 손에 공간을 넓혀주면서

 

갈 수 있는 시작 자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먼저 매직스윙의 어드레스를 취하는 방법의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매직 어드레스 상체 동작 중요 포인트는 왼쪽 겨드랑이 안쪽이 가슴 바깥쪽과 밀착입니다. 

 

밀착을 시키는 방법은 그립을 잡고 클럽을 몸 앞 수직으로 들어 올림니다.

 

그다음 가슴은 최대한 내밀고 상체가 뒤로 쓰러지듯이 동작을 취합니다. 이때 몸 앞으로 들어올린 클럽과 양팔을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내리면 양쪽 겨드랑이가 가슴 바깥쪽으로 걸리면서 밀착되는 느낌이 들게 되고 

 

그립 끝은 자연스럽게 벨트의 바클 부분을 보게됩니다.

 

그 상태로 등 각도를 유지하면서  양 무릅을 펴고 스튜어디스가 인사하듯 허리만 숙입니다.

 

이때 체중 바란스는 자연적으로 앞쪽 발가락 쪽으로 실리면서 팔은 늘어뜨리게 되고 왼쪽 겨드랑이는

 

자연스럽게 밀착이 되게 됩니다.

 

하체동작에서는  무릅은 털듯이 살짝 굽혀주면 체중은 앞발등 쪽으로 옮겨지면서 정상적으로 바란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상체 동작을 만들어 주고 나서 한번 더 체크해야 할 부분은 상체의 일치화가 되는지 한번 더 체크를 합니다.

 

매직스윙에서 백스윙 스타트는 왼쪽 바깥쪽 팔뚝이기 때문에 바깥쪽 팔뚝을 오른쪽으로 테이크어웨이 해보면 양팔이 만들어주는

 

삼각형에 일치화가 느껴지는데요, 이 느낌이면 정상적으로 어드레스를 취하신 것이고,

 

손목이 돌아가거나 몸이 따로 따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드시면 어드레스를 잘 못 취하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기존의 어드레스에서는 오른팔은 옆구리쪽에 붙이는 동작이었지만

 

매직어드레스 동작에서는  오른팔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펴주는게 더 좋은 자세 유지를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골프스윙이란 여러 단계의 부분적인 동작들이 순간 하나로 이어지는 행위다. 단 1초 내에 이루어진다는 스윙동작은 몸의 정렬, 그립, 스텐스, 백 스윙 등을 하나로 묶어 만들어 낸다. 스윙을 하는 순간 조금만 기본틀에서 벗어나도 스윙괘도에 문제가 생기면서 공이 잘 안 맞으며 설령 맞더라도 거리도 안 나고 방향이 달라진다.

대부분의 주말골퍼들은 자신의 스윙에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그 원인을 찾지 못하고 무조건 공만 잘 치려고 덤비다가 스윙을 망가트리면서 슬럼프에 빠진다.

공이 잘 안 맞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따르겠지만 그 중에서도 두 손의 위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이를 찾기위해 골퍼들은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그들은 공을 치면서 공의 위치 등 다른 기본동작은 챙기면서도 정작 골프를 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두 손의 위치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대부분 골퍼들은 대충 두 손으로 클럽을 잡으며 때로는 두 손목을 들어 올려 아주 어색한 자세를 보이기도 한다. 골프를 가르치다 보면 사람들로부터 공의 위치에 대해서 질문을 받곤 하지만 두 손의 위치에 대해서 묻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사실 골프를 잘 치려면 공의 위치보다 두 손의 위치가 더 중요하고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

현대 골프에 있어서 공의 위치에 대한 교습방법은 두 가지로 대별된다고 하겠다. 하나는 벤 호건의 방식이며 또 다른 것은 잭 니클로스의 교습방식이다.

벤 호건은 그의 모던골프에서 공의 위치는 클럽에 따라 스텐스 중심에서 좌우로 이동된다고 주장 하고 있으며 잭 니클로스는 항상 왼발뒤꿈치에 공을 고정하되 클럽에 따라 오른발의 폭만 넓히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유명 티칭프로들은 골프를 배우는 사람의 체격조건에 따라 공의 위치에 가변성을 두고 있는 것이 현대골프에서 공의 위치에 대한 개념이다.

이러한 것만 보더라도 샷을 할 때 공의 위치는 수시로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두 손의 위치만은 클럽에 따라 변함이 없다는 것을 골퍼들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필드에 나가 라운드를 하다가 보면 드라이버가 잘 안 맞는다고 징징거리는 골퍼를 만난다. 스윙하는 모습에서 두 손의 위치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그립을 잡은 두 손이 공보다 앞에 나가 있는 (핸드퍼스트)것이다.

클럽이 길수록 두 손은 자신의 배꼽 밑에 와야 하는데 숏 아이언 때처럼 두 손이 목표 방향을 향해 왼발 쪽으로 나가 있으면 백 스윙시 스윙괘도가 달라져 공이 제대로 맞을 리가 없다. 하지만 골퍼들은 이를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애를 쓴다. 잘 못된 두 손의 위치는 많은 골퍼들에게 고통을 안겨 줄 뿐이다.

티칭프로들도 레슨을 하면서 공의 위치만 잡아 주고 두 손의 위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주지 않는 것도 골퍼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다.

두 손의 위치는 클럽에 따라 숏 아이언부터 7번 아이언 까지는 두 손이 공보다 약간 핸드퍼스트하여 왼발 넙적다리 안쪽에 오며

6번 이상 롱 아이언과 드라이버를 포함한 우드인 경우에는 항상 자신의 배꼽 밑에 두 손이 와야만 한다.

올바른 자세에서의 골프스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주말골퍼들은 연습할 때나 필드에 나가서 샷을 할 때 반드시 두 손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골프를 잘 치는 바람직한 자세일 것이다.        == SBS골프에서 퍼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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