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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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아사쿠사(Asakusa)에서 오다이바(Odaiba)섬을 향해 스미다 강(Sumida river)을 따라가다 보면 독특한 교통수단을 보게된다.

바로 우주선 모양의 수상버스로 불리는 히미코(Himiko,히미꼬)이다.



우주선을 모티브한 히미코는 일본 만화-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인 마츠모토 레이지(Matsumoto Reydzi)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는 은하철도999와 하록선장 등을 그린 유명한 아티스트이다.



히미코는 총114톤이며,크기는 33m X 8m이다. 정원은 231명(좌석 약 70석).

정기 운항 구간은 도쿄의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 해상공원이다.












(oddstuffmagazine.com)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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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현재 살아있는 가장 큰 나무는 제너럴 셔먼 트리(the General Sherman tree)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세일리아(Visalia) 동쪽 세쿼이아 국립공원(Sequoia National Park)의 the Giant Forest내에는 거대한 제너럴 셔먼

나무(사진)가 있다.

 

 

이 거대한 나무의 높이는 83.8미터이고 둘레는 31.3미터이다.

나이는 2300살에서 2700살 정도.

 

 

1879년 세쿼이아를 탐사했던 올버턴(Wolverton)이 발견했는데 그는 남북전쟁 당시 북군에 종군하였고 남북전쟁 당시 자신의 사령관이었던 셔먼 장군의 이름을 이 나무에 붙였다고 한다.

 

 

 

(지구촌365일)

출처 :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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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찜통 더위에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폭포를 소개한다.

하지만 이 폭포는 연중 볼 수 있는 폭포가 아니라 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폭포이다. 

바로 빙하 속 폭포이다.



사진들은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Svalbard Island)에서 목격된 빙하 속 폭포이다.

총면적 62,050제곱미터의 스발바르 제도는 유럽 본토의 북부,대서양에 위치한 노르웨이령 군도이다.

노르웨이 본토와 북극점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스발바르 제도의 거의 60%가 빙하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장면이 목격된다.

눈과 얼음이 녹아 빙하 사이에 폭포를 생성한다.








[참고 : 스발바르 제도]

스발바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은 스핏스베르겐 섬이며,두번째 세번째로 큰 섬은 노르아우스틀라 섬과 에드게외위아 섬이다.

유인도로는 스핏스베르겐 섬,비에르뇌위아 섬,호펜 섬이며,가장 인구가 많은 마을은 수도인 롱위에아르위엔이다.

스발바르 제도는 아직까지 환경파괴가 없는 지역으로 북극곰들과 Arctic Terns,Arctic Fulmar,Puffins를 포함한 많은 바다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늦여름에는 연근해에서 Humpack whales,Orcas,Beluga Whales,Narwhals의 고래들이 목격되곤 한다.



(글 : 지구촌365일 / 사진 : flickr.com)



출처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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