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5타를 줄여 드립니다!>

4~5m에서 3퍼트 줄이는 법

 

오른손만으로 쳐보면서 거리감을 익힌다.

 

이런 분께 이 레슨을 추천합니다!!!

**4~5m에서 정확히 거리감을 익히고 싶은 골퍼

***2, 3퍼트를 줄이고 싶은 골퍼

** 미들퍼트 거리에서 원퍼트로 마무리하고 싶은 골퍼

 

상황

3이나 파4 홀에서 어프로치를 했는데, 깃대에 정확히 붙이지 못하고 4~5m 정도에 멈췄다. 원퍼트로 마무리하기에는 무리일지라도 반드시 2퍼트로 끝내야한다. 스코어를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3퍼트를 막아야 한다는 의미다. 3퍼트를 하게 되면 다음 홀에서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보라!

 

오른손으로 홀을 보고 거리감을 파악한다

 

핸디캡이 낮아질수록 한타는 매우 중요하다. 미들퍼트에서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강해지다보면 입스현상이 벌어진다. 사람들은 볼을 던질 때는 상대방을 보면서 던진다. 이것이 힌트다.

 

다음에 미들퍼트나 롱퍼트에서 3퍼트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홀을 보면서 볼을 쳐보라. 연습 그린에서 얼굴을 홀에 두고 거리, 방향을 확인하면서 쳐본다. 처음에는 위화감이 있지만, 몇 개의 볼을 쳐보면서 홀에 점점 다가간다. 그러면 4~5m 미들퍼트에서 마치 손으로 볼을 던지는 감각이 된다.

 

완벽한 방법이 아니지만, 미들퍼트에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또 동전을 사진처럼 놓고 볼을 쳐보면서 거리감과 방향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홀을 보면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2. 거리에 따라 백스윙 크기를 결정한다.

3. 폴로스루와 피니시는 백스윙 크기를 좀 더 여유롭게 해준다.

4. 동전을 놓고 거리감과 방향성을 향상시키는 연습을 한다.

5. 미들퍼트의 성공 여부는 자신감에 있다. 자신있게 스트로크하라.

 

이렇게 해보라!

볼을 간결하고 리듬 있게 때린다

 

퍼팅을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스트로크 리듬이 항상 일정하고 여유롭다는 것이다. 반대로 리듬이 빠른 사람은 퍼팅을 잘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리듬이 빠른 사람은 손목을 사용해 헤드를 올리고 임팩트에서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만들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리듬이 여유로운 사람은 몸통을 이용해 헤드를 움직이므로 페이스면이 흔들리지 않고 볼을 맞힐 수 있다. 그래서 반드시 자신만의 독특한 리듬만들기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어드레스한 후 스트로크를 할 때까지의 시작을 머뭇거려서는 헤드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없다. 어드레스한 후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까지의 플레이 리듬을 일정하게 하면 부드럽게 스트로크할 수 있어 홀인 확률이 높다.

 

1. 그립과 몸과의 간격을 일정하게 만든다.

2. 몸에 힘을 뺀 채 어깨를 이용한 스윙을 만든다.

3. 볼을 페이스에 맞히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

4. 피니시는 백스윙보다는 약간 크게 해준다. 그러면 런이 좋아진다.

5. 그립과의 간격을 너무 가깝거나 멀리 해도 좋지 않다.

 

 

-배경은 프로의 3~4m 거리에서 3 퍼트 방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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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 오른손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간 나머지 손이 돌아가는 스트로크로 이어진다.

해법 : 오른손등과 손목의 각도를 스트로크 내내 그대로 유지한다.

 

 

오류 : 너무 일찍 볼을 쳐다보면 퍼팅이 라인을 이탈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해법 : 볼 밑에 동전이 있어서 그게 앞면인지 뒷면인지 확인한다고 생각하면 머리를 가만히 유지하는데 도움이된다.

 

 

2m 이내의 짧은 퍼팅 성공시키기

1.8m
거리에서의 퍼팅은 이븐파(그리고 우승) 3~4오버파를 가르는 요인이 될 때가 많다.

 

아마추어 골퍼에게 1.8m 퍼팅은 상당히 위압적일 수 있는데, 매치가 접전을 벌일 때나 최저타 기 록이 걸렸을 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1.8m는 파와 버디가 결정되는 거리이다.

 

꼭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라 중압감이 고조되는 순간에 홀아 웃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을 살펴보자.

 

 

오른손목의 각도를 유지할 것

 

왼손등은 페이스의 각도와 일치한다. 그러므로 스트로크 중에 왼손목이 꺾이면 페이스도 방향을 틀게 된다. 오른손이 지나치게 주도적일 경우 이 런 상황이 일어날 여지가 많은데, 그러면 퍼팅은 당연히 라인을 벗어나게 된다.

 

이 오류를 바로잡 으려면 오른손만으로 여러 차례 연습 스트로크를 해보자. 어드레스에서 오른손등과 손목이 이루 는 각도를 유념하고, 스트로크가 끝날 때까지 이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게 변하지 않 으면 오른손과 팔은 컨트롤을 벗어나지 않으며, 왼손목도 꺾이지 않는다.

 

 

머리를 움직이지 말 것

 

로우핸디캐퍼라면 1.8m 퍼팅은 당연히 성공할 거 라고 기대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볼이 홀에 도달하기도 전에 고개를 들어 힐끔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 한 것처럼 퍼팅시 너무 일찍 고개를 들어버리면 어 깨가 오픈되고, 퍼팅을 왼쪽으로 잡아당기는 원인 이 된다. 이런 오류를 중단하려면 결과보다 과정 (정렬 자세, 스트로크)에 좀 더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매끄러운 스트로크를 생각하고, 그 밖의 생각은 모두 지워버린다. 만약 효과가 없다면 볼 밑에 동전이 있으며 볼이 홀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그걸 뚫어지게 응시한다고 상상한다(앞 면인지 뒷면인지 확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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