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보고싶어

463f6e857ed81&filename=12.jpg


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하루속에

정말 당신이란 사람 참 보고 싶어요.

463f6e918e467&filename=24.jpg

우리네 인생이란 어떤것일까요?

보고 싶을때 보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그리울때 그릴수 있는 마음

463f6e8b5cf07&filename=16.jpg


촉촉히 젖은 눈망울처럼

가슴엔 언제나 설레이는

따뜻한 마음처럼

붉게 핀 한송이 장미꽃 사랑으로

463f6e8e705bc&filename=18.jpg


보고픔의 긴 하루

눈물을 새벽까지 지샌 하루

말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463f6ea789145&filename=42.jpg


하나 하나 모여

이제 당신의 일기처럼 쌓여진 사랑

손으로 만지면

금새라도 터 질것 같은 마음

463f6e9a02137&filename=30.jpg


당신 무척이나 보고 싶어요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463f6e9c77e77&filename=32.jpg

사랑의 마음 간절해질수록

더 마음 아파 오고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 있는 곳으로 뛰어 가고 싶은 마음

당신의 사랑

아마도 끝이 없나 봅니다.

463f6ea48354f&filename=38.jpg


보일듯 하면서 쉽게 잡히지 않는 사랑

사랑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 인생 보자기인가봅니다.


463f6eac36a29&filename=46.jpg

당신의 사랑속에

늘 고운 마음으로

푸른 하늘빛처럼

마냥 맑게 웃는 햇님처럼

밝은 마음의 얼굴로 살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좋은글·웃긴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로운 이의 삶  (0) 2010.07.07
^^ 사랑은 우연처럼 다가와서.....  (0) 2010.07.07
**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  (0) 2010.07.07
^^ 7월의 아름다운 사랑.............  (0) 2010.07.04
여름밤  (0) 2010.06.30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내가 만약에 당신과 맞잡은 두 손에
작은 욕심과 탐욕이라도 쥐고 있었더라면


내가 만약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라고


내가 만약에 당신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
나 혼자만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사랑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슬픔이 많은 당신이기에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시간 속에 머물러
아픔보다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 사랑이라
불리워 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작은 그림자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져도
나 기꺼이 견디며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울어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아파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아파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웃어야 하는 마지막 순간
나 당신 곁에서
가만히 지켜 볼 수만 있어도살아 갈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좋은글·웃긴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은 우연처럼 다가와서.....  (0) 2010.07.07
당신이 보고싶어   (0) 2010.07.07
^^ 7월의 아름다운 사랑.............  (0) 2010.07.04
여름밤  (0) 2010.06.30
향기가득한 말 한마디   (0) 2010.06.30
 
千壽의 秘訣은 勞力
 
 

(경음악)-戀人よ.  
 


☎ 먼저, 밥공기를 2/3로 줄여야 합니다.
식탁에서 흰 것 세가지, 쌀밥과 소금, 설탕도 줄여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를 조절하고 포화 지방산은 피해야 합니다.
하루 세 끼니 비률은 3:4:3 으로 드시고요.



☎ 취침 전 음식 섭취는 만병의 원인 입니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를 마셔야 장수 할 수 있습니다.



☎ 색갈이 짙고 다양한 채소와 과실을 많이 드시고
하루 두 잔의 차로 심장병을 얘방 하시기 바람니다.



☎ 참고로 커피 두 잔도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하루 우유 세 컵이 골 다공증을 막아 주고요.



기타 멸치 시금치 굴 등 칼슘 섭취를 고르게 하십시요.
일주일에 두끼 이상 꽁치, 삼치,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을 드시면 노화 방지가 됩니다.



☎ 매일 당근과 양파를 꼭 챙겨 드시고
음식은 오래 씹어서 두뇌 활동을 도우시기 바랍니다.



다리가 건강해야 오래 살징,
건강을 지키는 3:3 운동법 즉 하루 30분씩,
일 주일에 세 번이상, 걸으시기 바랍니다.



식이요법과 산소운동으로 혈관을 튼튼히 하고 칼슘을 늘리고
인은 줄이십시오.
춘주는 S자 목뼈는 C자로 생활의 자세로 유지하고
치과 치료는 게을리 마세요
이가 튼튼해야 온몸이 튼튼하답니다.



☎ 산을 오를 때에는 심장을 조심하여 천천히 오르고
내려 올 때는 무릎을 조심하여 뛰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갑이 넘어도 근육운동을 하면서 생리리듬에 따라
살면서 장수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밤 열시 이후에는 잠자리에드는 수면 습관을 가지시기 바람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당료를 막는 예방 생활을 하시고
온갖 묘약에 현혹되어 찾지 말고 해로운 약을 피하십시요.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

♣ 건 강 상 식( 健 康  識 ) ♣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속에 엉겨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 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흡연자는 칫솔모 강한 것을 선택해야  
치아 건강의 필수품인 칫솔은 뽕나무 뿌리를 씹던 ‘치목’ 형태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바뀌며 1만년의 역사를 지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흔히 기능보다 가격과 디자인 색 등을 기준삼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고르는 게 치아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알맞은 칫솔 고르기 〓칫솔의 주된 기능은 치아 사이의 청소와 세균막(플라그) 제거 및 잇몸 마사지 등. 칫솔모의 재질은 천연모에 비해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인공모가 수분을 덜 흡수하고 미생물 번식이 잘 안돼 더 위생적이다.
모 끝 부분은 잇몸이 다치지 않도록 둥글게 가공된 것이 좋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구강위생 상태가 나쁜 사람, 이 닦는 시간이 짧은 사람 등은 칫솔모의 강도가 강한 것이 좋다. 반면 치아에 세균막이 적게 끼거나 마모증이 있는 사람, 칫솔질 시간이 긴 사람은 강도가 약한 게 좋다.

▽올바른 칫솔질 요령 및 보관법 〓어금니 안쪽과 바깥쪽은 칫솔모가 치아의 축과 평행하며 칫솔모 끝 부분이 치아의 뿌리 끝 부분에 위치할 정도로 깊이 넣고 칫솔모의 측면으로 힘을 가해 쓸어 올리거나 내리듯 닦는 게 좋다.
앞니의 안쪽은 칫솔모 끝 부분을 앞니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듯한 동작으로 훑어내듯 닦는 게 요령. 사용한 칫솔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최대한 털어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가끔 햇볕에 충분히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  
느릅나무는 깨끗이 씻어서 감초랑 곰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푹 고우세요. 3분의2정도 줄어들때 국자로 한번 떠보세요. 국물이 껄죽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채가 되어 있을 겁니다.
식혀서 수시로 드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시세요.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플 겁니다. 아프더라도 참고 해보세요. 좋아 지실겁니다.
 
 발냄새가 심할때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신발바닥에 깔면 심한 발냄새가 없어집니다. 발냄새가 심하신분들 꼭 해보세요!
 
 물사마귀 없애는 법  
물사마귀는 조그만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새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준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술독에 좋은 방법  
토마토, 배 주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B ,구연산이 풍부하다.
 
 건망증에 좋은 방법  
건망증이란 일종의 노이로제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을 하려 해도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이럴때는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두고 매일 차마시듯이 여러날 복용하거나 꿀 3숟가락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저녁으로 10~20일 정도 마시면 좋다.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썼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 내려간다. 또 식초물로 몇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피부에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딸국질 할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 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붉은 반점들이 금방 사그러 든다.
 
 전기 감전시 응급처치법  
[증상]
환자는 질식되어 보이는 모습인데,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호흡을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류가 들어왔다가 나간 부위의 피부에는 심한 화상의 흔적이 있게 되고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안전이 확인되면 환자를 즉시 전원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필요하다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1. 환자의 호흡이 멈추어 있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즉시 소생술을 시행한다.
2.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숨을 쉬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회복 자세를 취해 준다.
3. 피부의 화상 부위를 치료해 준다.
되도록 잘 살펴보고 처음에 보이는 것보다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4. 쇼크 증상을 보이면 다리를 높여주고, 체온이 올라가도록 해준다.
5.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 화상이 심한 경우, 또는 심한 쇼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찰과상 자리에 날 달걀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 때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편도선염 걸렸을 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효과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약..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음식물을 넘기는 것도 힘들어진다. 이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유동의 식사를 하면서 목둘레는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목안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편도의 염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이면 몹시 아프고 놀랄 수 있다. 그러나 단지 아픈 증상 이외에 이러한 벌에 쏘일 경우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서 몹시 위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환자는 몹시 예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벌침이 뚫은 자리가 남고 그 주위가 부어 오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쇼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가 있다.
[응급처치]
1. 벌침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에 핀셔을 사용하여 제거하도록 한다.
2. 통증과 부기를 가라 앉히기 위하여 찬물 찜질을 해준다.
3. 칼라민 로션을 해당 부위에 발라 준다.
4. 통증과 부기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되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귓속 물 있을땐 휴지 얇게 말아 살살 돌리며 밀어 넣어야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하게 물을 빼내는 법을 소개한다. 흔한 휴지를 조그맣게 잘라 손끝으로 말아서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 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호흡 정지시  
환자가 숨을 쉬고 있지 않거나 심장이 정지되어 있으면, 곧 호흡과 순환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 가지 단계가 필수적인데 기, 호, 순의 약자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즉, 기도 유지(숨길의 확보), 인공 호흡, 가슴 압박에 의한 순환의 유지등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소생술을 시행하면 좀더 숙달된 도움을 받기 전까지 환자의 신체적 상황이 더욱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의 입에 귀를 대보고, 환자의 가슴과 배의 운동을 살펴 보아 환자가 호흡을 하는지 확인한다.
2. 한손을 환자의 목에 대고 다른 한 손을 환자의 이마에 댄 후에 환자의 목을 뒤로 젖혀지도록 한다.
3. 젖혀진 턱을 위로 당겨준다.
4. 환자의 목을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 두 개를 입안에 넣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5. 구강대 구강 호흡법을 즉시 시행한다
 
 다리에 쥐가 날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평소에 근육을 많이 쓰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쓰는 경우,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단단해지는 경우를 말한다.
[응급처치]
1. 쥐가 난 부위를 더운 물에 담근다.
2.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4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3. 격렬한 운동으로 쥐가 난 경우에는 염분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이온 음료를 마신다.
4. 쥐가 난 바로 윗부분을 맛사지하여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5. 예방적으로 운동 전후에는 2~3분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한다.
 
 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법  
모든 뱀이 다 독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독이 있는 뱀에 물리면 상당히 심한 증상을 초래하여 위험하게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독이 있는 뱀은 눈이 가늘게 보이지만 독이 없는 뱀은 눈이 둥글게 보인다.
독사에 물리면 물린 부위에 뱀의 이빨 자국이 남게 되고 그 부위가 붓고 아프게 된다. 환자는 구역질을 느끼고 토할 수도 있으며, 호흡이 곤란해지고 쇼크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땀이 몹시 나며 침을 흘리게 되는 경우는 뱀독에 의한 작용이 상당히 나타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를 가만히 눕히고 되도록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2.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주고, 심장의 높이 보다 낮게 유지한다.
3. 물을 사용하여 물린 부위를 충분히 닦아 준다.
4.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호흡을 하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 준다.
5. 환자가 호흡을 하지 않거나 심장의 박동이 멈추면 즉시 인공 소생술을 실시한다.
6.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가능하면 뱀을 안전하게 생포하여 같이 가져간다.
 
 
 독충에 물렸을 때  
교외에서 소풍을 즐기다 보면 해충이나 독충에 물리게 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의 응급 처치로는 담뱃재를 물이나 침에 묻혀서 물린 자리에 발라 두면 우선 아픈기와 가려운 기가 감쪽같이 없어지게 된다.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자꾸만 귀를 후비려 하지 말고 담배 연기를 귓속으로 불어 넣으면 벌레가 빠져 나온다.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음식물 자체에 의한 식중독은 비교적 빨리 증상이 나타난다. 복어알 중독은 30분에서 4시간, 버섯 중독은 1∼2시간 후이다. 발열은 별로 없고 호흡곤란, 저림, 수족 마비, 식은 땀,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세균성 중독은 식후 10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성인 것과 1∼2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떨어지는 중독성인 것이다.
음식물 자체에 의한 중독성의 경우 먹은 것을 토하게 한다. 따뜻한 물이나 식염수를 먹이고 검지와 중지로 혀뿌리를 눌러 토하게 한다.
 
 칼에 베었을 때  
상처가 크고 출혈이 많을 때에는 상처를 누르면서 우선 구급차나 의사에게 연락한 후 응급 처치를 한다.
응급처치
① 상처를 수돗물로 씻고 오물이나 먼지를 제거한다.
② 상처의 정도를 살펴 가벼운 상처라면 조금씩 출혈시켜 피와 함께 세
균이 흘러나가도록 하고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지혈을 한다.
③ 소독한 가제를 상처에 대고 붕대를 조금씩 감는다.
④ 출혈이 많다든지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
이 좋다.
손바닥을 깊게 베었을 때에는 힘줄이 끓겨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반드시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린 상태에서 부목하고 신속하게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코피가 날때  
솜, 가제, 부드러운 종이 따위를 넉넉하게 뭉쳐서 코를 막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코를 누르면 보통 10분 정도에서 그친다.
코피가 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목 뒤를 손으로 치는 수가 많은데 그러면 오히려 피가 거꾸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위험하게 되므로 피가 좀 나오더라도 똑바로 해야 한다.
코피가 멎었더라도 즉시 코를 풀거나 훌쩍거리든가 손가락을 넣거나 하면 응혈이 풀려 다시 코피다 난다. 코피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베개를 높이 하고 콧등에 냉습포를 한 다음 이비인후과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삐거나 타박상에는...  
삐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통증이 있지만 병원에 가야 할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닐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간단한 습포로 통증과 부기를 없앨 수 있다. 한컵 정도의 소금과 식초를 한 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잘 녹인 다음 가재에 적셔 가볍게 짜서 환부에 습포를 해준다. 원만한 경우라면 이렇게 5~6차례 하는 동안에 대개는 가라앉게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  
치료의 원칙은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덴 부위를 깨끗한 수돗물속에 담가 식히는 것이다. 통증이난 열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보통 10~15분간 식혀야 한다. 옷을 입은 부위에 화상을입었을 때에는 옷을 입은채로 물로 식힌다. 옷이 환부에 달라 붙어 있더라도 무리해서 때려 하지 말고 그 상태로 그대로 의사에게 찾아가도록 한다. 충분히 환부를 식힌 뒤에는 깨끗한 가제로 살짝 덮어 둔다. 물집이 생기더라도 터뜨려서는 안된다. 만일 감염이 되면 치료가 더디어지기 때문이다. 데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
에 감자의 알카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과식해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  
과식을 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먹는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발의 피로를 푸는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랫동안 야유회를 가거나 굽이 높은 신을 신고 다닐경우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고리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렇게 몇 번 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린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얼마동안 담그고 있는 것도 발의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다.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때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제에 싸서 목에 감아 두면 편해진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

 
 변비퇴치 민간요법  
당근+우유 :당근을 갈아서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먹기 쉬울 뿐아니라 비피더스 균의 생육에도 효과가 크다. 장 속의 비피더스 균이 불어나고 그 기능이 활발해지면 변비도 없어지고, 장 속의 다른 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판에 간 당근을 많이 넣은 야채 수프를 마셔도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꿀+소금 :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며칠씩 누지 못할 때 쓰면 잘 낫는다. 꿀 40g + 소금 8g을 물 100ml에 타서 단번에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2~5 일간 계속하면 변비증이 없어진다. 꿀을 양봉한 것이 좋다.고운 피부를 원한다면 만성 변비는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변비증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이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예가 적지 않으며, 피부에도 민감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개 피부가 거칠어지고 차츰 거무스름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초절임 콩이 좋다. 씻지 않은 대두와 천연양조의 식초를 1:3의 비율로 유리병에 넣고 뚜껑 을 덮은 뒤 4~5일간 둔다. 대두의 종류에 따라서는 도중에 초가 부족해 질 수가 있다. 이런 때에는 중간에 초를 조금 보충한다. 5일쯤 지나면 대 두의 비린 맛이 없어지고, 먹을 수 있게 된다. 하루에 5~10알을 먹도록 한다.
 
 
 
 발바닥에 땀을 억제하려면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에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면 조금이라도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르는 것인데,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피부 가려움증 해결책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 것도 포함.(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두 컵을 탄다.베이킹 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
으로 인한 피부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
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구역질이나 멀미가 날때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멀미 차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전에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간단한 생강차 만드는 법
손가락 크기 만한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약간의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면 생강차가 된다.
 
 소화가 안될때  
소화가 안될 때는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위를 깨끗하게 해주는 펙틴과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도와준다.
 
 입냄새 때문에  
입냄새는 간장 위장 코 호흡기질환 또는 충치 등의 치아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와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또 기생충이 많은 경우에도 구취가 난다.

세균에 의한 입냄새는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안을 자주 헹궈주면 효과가 있다. 설탕물이 입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

또 간장이 원인일 경우에는 국화꼭 20송이에 물 4컵 정도을 부어 약 15분간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국화꽃은 건제약국에 가면 판다.
 
 막힌 코 뚫기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것이다.
이럴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 줄 약은 없을까.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따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 보자. 그러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뚫린다.
 
 감기에 걸렸을때..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끊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 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주근깨, 빈혈을 없애려면  
생가지를 잘라서 얼굴에 문지르면 주근깨가 없어진다.
마른가지 잎을 갈아서 따뜻한 술이나 소금물로 마시면 빈혈을 치료 할 수 있다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거나 데워서 충치에 바르면 좋다
 
 변비  
**증세와 건강**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의 3대 원칙이라고들 한다.
사실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배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에 유해한 찌꺼기로 인해 다른 병을 유발시킨다.
옛부터 우리 식생활은 주식인 현미와 야채 중심의 반찬으로 되어 있어서 한 입에 50번 이상 씹고 마음의 긴장을 풀면 시원한 배설감을 맛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생활 습관을 몸에 들이지 못해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생활이 불규칙하고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인해 특히 현대인들에게 변비가 많다.
배설이 잘 되지 않으면 장속엔 머물러 있던 유해 물질이 혈액속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장 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한방처방**

대변이 오랫동안 배 안에 머물러 있어서 굳어지고 뒤보기 힘든 것을 말한다.
변비는 많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그중 제일 큰 원인은 식이요법이나, 배변습관, 정신적 요인을 들 수 있다.
변비가 생기면 배가 불어나고 입맛이 떨어지며 머리가 무거우며 늘 기분이 흐리터분해진다.
이 밖에 변비가 오래 계속되면 치핵을 비롯하여 항문질병이 생기며 나아가서는 사람들을 늙게도 한다.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매일 뒤를 한번씩 보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병이 원인으로 되어 변비가 생겼을 때에는 그 병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치료식사, 운동치료 등을 하여야 한다.
장운동의 항진을 위해서는 오히려 한방의 기체변비나 기허변비에 사용되는 부드러운 약재들로서 부작용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변비에 좋은 음식***
섬유질이 많은 배추, 현미밥, 감자, 고구마, 땅콩, 과일 식초, 역삼씨, 결명씨(결명자),나팔꽃씨(견우자), 호두살(호두육), 잣(해송자), 이스라치씨(육리인), 당귀, 대황, 감초, 느릅나무껍질, 복숭아씨(도인), 잣,꿀
 
 식욕부진 
**증세와 건강**

"먹기의해 사느냐, 살기위해 먹느냐" 라고 온 인류에게 던진 물음에서도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먹는 것은 역시 인간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먹는 것도 동물들의 먹이로서 먹는 것과 인간이 음식 물을 먹는 것이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이에서 즐기는 차원으로 승화시켜놓은 것이다.
생활이 풍족해지고 여유가 있으면 미식가들이 느는 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먹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식사하는 것이 괴로운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이 심한 식욕 부진으로 허덕이는 사람은 위와 장의 소화흡수력이 저하되었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원인을 깨뜨리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한방처방**

식사시간이 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맛이 있던 음식도 맛이 나지 않는 것을 입맛이 없다고 한다.
입맛이 없다는 것은 몸 안에 어떤 병이 생겼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거나 잠을 못 잤을 때에는 침과 위액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입맛이 떨어진다.
특히 위병이나 소대장염이 있으면 입맛이 점점 없어진다.
변비가 오래 계속되어도 입맛이 떨어진다 간염 때에는 처음부터 입맛이 떨어지고 열이 나면서 황달이 오며 만성 간염인 때에는 입맛이 없으면서 맥이 없다.
이 밖에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는 콩팥 질병, 빈혈, 비타민부족 등으로 입맛이 떨어지는 때가 있다.
입맛이 없을 때에는 원인질병을 치료함과 함께 민간의료법으로 치료식사를 위주로 하면서 다른 민간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식욕 부진에 좋은 음식***
귤껍질(진피), 찔광이 (산사), 생강, 마늘 닭위속껍질(계내금), 보리길금(맥아) , 약누룩(신골), 율무창출고
 
 손가락 구부리기  
**증세와 건강**

손가락을 구부려 단련시키면 비뇨기계통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의학 대학의 비뇨기계 시험 문제에는 여성쪽보다도 남성쪽에 관한 것이 더 많이 나온다.
이것은 남성의 비뇨기 쪽이 복잡헤기 때문에 문제가 자주 나오는 것이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비뇨기계의 장애 비율을 보면 남성쪽보다는 여성 쪽이 더 많다고 한다.
추운 겨운이나 냉방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사무실에 있으면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고 소변을 보아도 개운치가 않고 가끔씩 통증을 느껴 남몰래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이 고민을 갖고 속상해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손가락 지극법으로 비뇨기계를 자극시켜 강화하면 되기 때문이다.

**운동법**

손가락 구부리기를 하는 방법은 책상이나 널판지 등을 이용하여 손가락 굽히기를 하는 것이다.
한 손가락을 책상에 놓고 나머지 손가락과 90도 각도를 이루에 하며 특히 손가락을 단련시켜야 한다.
새끼 손가락은 방광을 비롯해심장, 자궁, 신장 등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이곳을 자극시키면 각 기관의 기능이 활성화 된다.
이 자극법은 7-15회 정도 반복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은 3초 정도가 적당하다.
 
 2차성 고혈압 `젊은층이 더 위험하다` 
고혈압은 노년층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어, 젊은이에게 “혈압이 높다”고 말하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젊은 사람의 고혈압이 노년층의 고혈압보다 더 위험한 경우가 많다.

젊은층의 고혈압은 노년에 흔한 ‘본태성 고혈압’보다는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성 고혈압’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혈압은 그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차성 고혈압을 의심할만한 증상은 고혈압이
▲20대 이전과 60대 이후에 갑자기 시작됐다
▲일반적인 약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다
▲잘 조절되던 혈압이 갑자기 조절되지 않는다
▲간헐적·발작적 두통, 어지럼증, 안면홍조, 무력감 등의 특이한 증상이 있다 등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이차성 고혈압의 흔한 원인 질환으로는 신장동맥 협착증에 의한 신동맥 고혈압, 일차성 알도스테론증, 쿠싱증후군, 갈색종 등이다.

신동맥 고혈압은 젊은사람에게 특징적인 혈관 허혈 증상(어지러움, 흉통 등),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다뇨증이 나타난다. 혈관 협착을 중재적 방법, 수술로 넓혀주면 좋아진다.

일차성 알도스테론증은 대개 30~50대에 발병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2배 정도 많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피곤감, 다뇨증 등이 있고, 두통과 이완기 고혈압 등이 발생한다. 부신이라는 장기에 생긴 종양에서 혈압을 올리는 물질을 분비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치료는 식염 섭취를 제한하고 알도스테론 길항제 사용하거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쿠싱증후군은 복부비만, 피로감, 근력약화, 복부선조, 다모증, 부종, 당뇨, 골다공증, 무월경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간헐적, 발작적인 두통, 심계항진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부신의 갈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청년기에서 중년기까지 주로 나타나며 경련, 불안발작, 혹은 설명되지 않는 저혈압이나 쇼크, 두통, 발한, 수술 혹은 외상과 관련된 심계항진 등이 주증상이다. CT검사로 갈색종을 발견하면 확진할 수 있으며, 수술로 갈색종을 제거하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새해 발기부전 주의보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회사모임, 동창회, 각종 친목모임 등 송년모임을 빌미로 술자리가 줄을 잇는다.
그러나 연일 과음을 하다보면 간과 위, 뇌 등이 손상되기 마련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발기부전을 불러올 수도 있다.
서울 강남 미르비뇨기과 오경준 원장은 “과음을 하면 남성의 성기능을 담당한 신경계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술을 무리하게 많이 마셨던 사람은 나중에 금주를 하더라도 이미 신경계가 손상돼 발기력이 회복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과음은 내분비계 이상은 물론 간의 손상을 일으킨다.
간은 남성 몸 안에 있는 여성호르몬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만약 간의 손상으로 이를 분해시키지 못하면 체내에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발기나 성욕을 관장하는 남성호르몬의 숫자가 줄어들어 결국 성욕 감퇴와 발기력 감소로 이어진다.

또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 역시 발기부전의 원인이 된다.
담배 연기는 혈관수축, 심박수의 감소로 음경말초혈관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 발기력을 급속히 감소시킨다. 특히 발기력에 약간의 문제가 있거나 동맥경화증, 신부전증같은 심혈관계 이상이 있는 사람은 담배로 인해 완전히 발기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

삼겹살이나 등심구이 등 고지방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해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다 영양섭취나 `소나기식' 식생활 등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진 사람일 경우 이미 몸 안에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음식` 궁합알면 숙취 말끔히 해결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술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평소 술이 덜 취하는 음주법과 술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알아두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들은 지적한다.
먼저 소주는 오이, 녹차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이소주는 오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소주 맛을 순하게 한다.
또 술을 마시면 나타나는 이뇨작용으로 배설된 칼슘을 보충하고, 염분ㆍ노폐물 배출을 도와줘 몸을 맑게 한다.

소주 한병을 주전자에 붓고 녹차 티백을 서너개 띄워 마시는 녹차소주도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예방해준다.
녹차의 비타민 C, 카페인,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이뇨작용으로 알코올을 빨리 배설시키기 때문이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 녹차를 진하게 우려마시는 것도 좋다.

홍차, 녹차 등에 소주나 위스키, 브렌디를 20대 1의 비율로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술안주로 치즈, 두부, 생선 등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나 과일 등을 먹는 것도 좋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콩나물, 북어, 조개국을 마시는 것이 좋다. 재첩ㆍ모시조개국은 조개의 구수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도 같은 효과를 낸다.

배즙에 꿀을 타거나 오이즙에 약간 소금간을 해 마시는 것도 권할 만하다. 칡즙, 인삼즙, 인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식힌 냉즙과 진하게 달인 결명자차도 좋다. 검은 콩을 물에 1대 3의 비율로 부어 절반이 될 때까지 끓인 뒤 마시거나, 수삼을 달인 물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한의원에서 인진(茵陳), 갈근(葛根) 등을 넣은 '갈화회성탕(葛花回醒湯)''해치환(解醉丸)' 등을 구해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하루 3잔 이상 알코올음료를 즐기는 사람이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 진통제를 장기복용할 경우 간 손상, 위장출혈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재첩ㆍ모시조개국도 조개의 구수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도 같은 효과를 낸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을 먹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약을 많이 먹어서 득이 되지는 안는다.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흔히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생강을 홍차에 넣어 차 마시듯이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한다.
보통으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한다.
꿀을 타는 때도 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한다.
 
 
  가래가 심할 때  
가래가 심할 경우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정말 신기해서 올려봤음다

사진을 향해 후~ 불면

꽃잎들이 .........................흩어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말 흩어질꺼라고 믿고  후~~~한 당신......

 

나한테 낚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다들 불었지요?

 

푸하하하~~~~~~~~~~~~~~~~!

 

 

 

 




7월의 아름다운 사랑.............

글 / 풍화 김정호





사랑 한다는 말보다는
7월의 붉은 장미꽃 향기와 함께
한통의 편지를 님에게 전달 하렵니다



저멀리 보이는
푸른 숲속의
행복함과 아름다움은
오늘도 당신의 그리움에 기다림이라할까



당신의 말없는 미소 지음이
뛰는 가슴을 지붕위로 지나는
평화로운 한마리의 새가되여
당신에게 날아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보고싶고 그리운건
당신은 이미

나의 그림자가 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말없이
창밖을 바라보며
당신을 그리워 하는것은
당신이 멀리서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주고
내 외로움을 이루어

만져 줄것만 같은 마음 때문 입니다



이젠 당신이 있기에
난 외로워 하지 않겠습니다···
영원함이란 언제나 변함없는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 때문입니다....




'좋은글·웃긴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보고싶어   (0) 2010.07.07
**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  (0) 2010.07.07
여름밤  (0) 2010.06.30
향기가득한 말 한마디   (0) 2010.06.30
노욕과노탐  (0) 2010.06.30

나를 이기는 자기관리 *36가지*

나를 이기는 자기관리 -36가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정보]] 놓칧수 없는 생활정보

 

                                놓칠 수 없는 생활정보 :  생활상식

 

2

번호

제            목

참    조

    42

  미인들이 즐기던 커피

    41

  TV화면 먼지 제거하려면

    40

  집안의 개미를 없애는 방법

 

    39

  먹고 남은 찻잎 활용법

    38

  건전지를 오래 쓰려면

    37

  변질된 우유는 왁스로

    36

  더러워진 목욕물은 신문지로 깨끗하게

    35

  바퀴벌레 잡는 법

    34

  플라스틱 그릇에 밴 냄새는 채소로

    33

  변기 냄새는 성냥 한 개비를 태워서

    32

  주전자 속의 물 때는 소금으로

    31

  가죽소파 관리요령

    30

  살 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29

  메일 아이디가 하나 이상일 때

    28

  씽크볼 걸름바구니를 새것처럼 사용하려면

    27

  귤껍질을 수세미로...

    26

  걸이용 흡착판 재활용...

    25

  잠과의 전쟁 “열대야” 물리치는 법

    24

  냄새제거/유리컵닦기/녹슨나사 빼기/식욕이 없을 때

    23

  손톱깎을 때 튀는 것을 막으려면

 염양순 주부(한국일보)

    22

  소음이 심한 곳에서 통화할 때

 염양순 주부(한국일보)

    21

  구두는 저녁에 사는게 좋다

 염양순 주부(한국일보)

    20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뗄 때

 염양순 주부(한국일보)

    19

  피부에 박힌 가시 빼려면

    18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제거법

    17

  왜 여성은 사진찍을 때 왼쪽 뺨을 많이 보일까

    16

  옷에 묻은 볼펜얼룩 없애려면

    15

  우리의 보금자리 더욱더 아름답고 깨끗하게...

    14

  빨래에 효과적인 물 사용방법

    13

  마늘을 잘 찧으려면?

    12

  손에 밴 파 냄새 없애려면

    11

  블라인드 먼지 청소

    10

  조명기구 먼지 청소

     9

  눅눅한 벽 곰팡이 막으려면

     8

  대나무 자리 잘 보관하려면

     7

  양산-비치파라솔 세탁

     6

  바퀴벌레 극성 막으려면

     5

  개미 퇴치법

     4

  전자파 영향 덜 받으려면…

     3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2

  남편의 호칭

     1

  맥주 제대로 즐기기 4가지 비결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별도로 저장하여 필요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말 유용한 상식모음집 ...☆...
  
★..각종 얼룩 제거하는 法 . . . .. . ..
     
★.. 대청소와 집꾸밈 요령 . . . . .. . .
 
★..알아 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
 
 
 
 
묵은 쌀 냄새를 제거 할려면
밥의 탄 냄새를 제거 할려면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구운 김 보관법은
눅눅한 김을 바삭하게 할려면
빨래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할려면
빨래줄 자국 나지 않게 하려면
비누를 절약하려면
가죽 옷이 오틀도틀한 곳에 긁혔을 때
신발 속의 악취제 거
양복 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임차인이 행방불명된 경우  
마늘먹은 뒤 냄새 없애려면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먼지제거
 
국수를 쫄깃쫄깃하 게 삶기
튀김을 바삭하게 튀기기
생선찌게를 맛있 게 끓이는 법
면의 바랜색 되살리기
생선 비린내를 없앨려면 
작은 물건 찾을 때
냉장고.세탁기 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녹슬은 우산 녹 제거 방법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마요네즈가 묻은 그 릇은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냉동실의 성에 제 거는
연필심으로 자물쇠를 부드럽게
샐러드의 물기를 없앨려면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법

 바지단 자국을  없애려면
기름이 밖으로 안 튀기게 할려면
양파 썰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멸치국물을 맛내려 면
코카콜라의 다양한 용도  
서양정식에 대한 상식
스테이크 먹는 상식 
커피에 대한 상식
와인에 대한 상식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
나물,채소에 있는 농약없애는 법
과자의 눅눅함 방 지하기..
고추가루 빛깔 곱 게 내려면
쌀통에 쌀벌레 없애기
우유냄새를 없애려면
질긴고기 연하게 하려면..
 
★..필요정보 발생시 이후
     계속 올려 드리겠습니 다...

 

 
★..숙취 제거하는 法 . . . .  . ...
★..實생활에서 변비예방法 .. . . . . . ./ . .
 
     
 
★..신선한 식품 보관법  . .  . . ..
 
★..에티켓 (일상생활&外國人접대時) .. ..
 
 
 
 
 
★..우리 서민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상식 . . . ..
 
 
 
★..나이스피 아닷컴의   서민 생활정보... 메인홈에 있습니다 ..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1. 소외당하기 쉬운 10가지 충고

1. 그가 없을 때 그를 비웃는다면
2. 모든 대화에서 당신만 계속 말한다면
3. 그가 말하고 있을 때 끼어들어 당신의 자랑을 시작한다면
4. 당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한다면
5. 그의 관심보다는 당신의 관심에만 촛점을 맞추어 말한다면
6. 항상 상대보다는 당신이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면
7. 그를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여긴다면
8. 만나면 말로 싸워서 꼭 이긴다면
9. 그의 단점을 지적하고 꼭 수정하게 한다면
10.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잘못을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언제나 남들로부터 소외당하게 될 것이다.


#2. 자녀가 바라는 부모가 되기위한 10가지 충고

11. 자녀를 특별한 사람으로 대해 주세요.
12. 따뜻하고 친절한 부모가 되세요.
13. 자녀에게 칭찬의 말을 먼저 해 주세요.
14. 다른 사람은 자녀를 이해 못해도 부모님만은 자녀를 이해해 주세요.
15. 자녀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고 인정해 주세요.
16. 자녀가 좋아하는 친구와 사귀는 것을 무조건 막지 마세요.
17. 자녀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갖되 한가지 정도는 욕심을 버리세요.
18. 먼저 부모님이 행복해지세요.
19. 자녀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 주고 좀더 잘 알려고 하십시오.
20. 부모님께서 먼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드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훌륭한 부모가 되어질겄입니다

            
#3.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21. 항상 명랑하고 유머를 잃지 말라.
22. 남의 말을 잘 들어라.
23. 사람을 가려 사귀지말라.
24.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라.
25. 남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라.
26.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라.
27. 꿈을 향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
28. 외모를 단정하게 하라.
29. 말을 골라할 줄 알라.
30. 남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라.
     
      그럼 당신은 분명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4.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위한 10가지 충고

31. 아침에 15분만 일찍 일어나라. (여유있는 하루가 시작된다.)
32. 시간 계획을 짜서 행동하라.
33.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어라. (지루하지 않다.)
34. 어려움이 생기면 누구에게든 의논하라.
35. 용모에 신경을 쓰라.
36. 나만의 공간을 가지라.
37. 걱정거리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구체적으로 써 보라.
38. 하기 싫은 일을 미루지 말라.
39. 목욕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40. 땀이 날만큼 운동을 하라. (줄넘기, 달리기, 탁구)
    
      이것을 생활화 하세요. 그럼 건강한 삶이 될겁니다


#5. 자신의 일을 이루기위한 10가지 충고

41. 하고싶은 일보다 꼭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라.
42.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시간과 관심을 최대한 집중하라.
43. 당장 변화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라.
44. 실패했으면 다시 시도하라. 또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라.
45.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라.
46. 날마다 그 일의 진행상황을 기록하고 목표를 확인하라.
47. 나쁜 상황에서도 기대하는 마음을 버리지 말라.
48. 자신이 얻은 정보와 지식을 활용하라.
49. 옳다고 생각한 일을 끝까지 고수하라.
50. 요청한 것보다 더 많이 일하라.

      반드시 뜻한바를 이룰것입니다


#6. 신체 부자유자를 대할 때 알아두면 도움되는 10가지 충고

51. 장애를 가진 사람도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52. 장애를 가졌다는 특수한 제한점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
53. 장애인을 모두 동일시하지 말고
     각자가 다른 인격을 가진 인격체라는 것을 인식하라.
54.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풍부한 인간성의 표현임을 알라.
55. 장애가 있거나 없거나 서로 도와 생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56. 장애인을 만날 때는 자연스럽게 대하고
      오직 그의 요구가 있을 때만 도와 주라.
57. 지체장애인들도 넘어졌을 때 스스로 일어나고 싶어한다.
58.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친절이 아니고 쓸데없는 참견이다.
59. 과잉보호나 과잉염려 그리고 과잉친절은 금물이다.
60. 당신은 그의 능력과 관심에 대해
     얼마나 잘못 판단하고 있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


#7. 설득을 위한 10가지 충고

61. 누구에게나 설득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라.
62. 질문의 힘을 사용하라.
63. 상대방의 존재가 중요하게 느끼게 하라.
64. 나의 입장이 아니라 상대방의 압장에서만 말하라.
65. 상대방의 행동에 개입시키도록 하라.
66. 큰 것을 위해서는 작은 것을 양보하라.
67. 판단은 상대방이 결정할 수 있게 맡기라.
68. 명확하고 함있게 유머와 위트를 가지고 부탁하라.
69. 어떤 경우도 언쟁은 금물이다.
70. 상대가 계속 내게 호의를 갖도록 하라.

      상대는 이미 설득되어 있을겁니다


#8. 자존심이 상처받지 않기 위한 10가지 충고

71. 행동할 때 허락받지 말고 선언하라.
      (질문해 보실까요 - ~을 알고 싶습니다.)
72.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라.
73.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바른 자세로 말하라.
74. 무의한 말은 하지 말라. (아~ 에~저~)
75. 거절할 것은 단호하게 거절하라.
76. 희생자가 되지만 말고 싫으면 말아라.
     (담배를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77. 내 의견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과는 더이상 대화치 말고 일단 피하라.
78. 상대방의 상사를 만나겠다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라.
79. 당신을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냉정한 태도를 취하라.
80. 자신을 강한 사람으로 여기고 말하라.


#9. 독창성을 기르기 위한 10가지 충고

81. 이제까지 가진 고정관념을 버리라 (백지상태로 받아들이라)
82. 반문하라 (왜, 어떻게)
83.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라
84. 늘 목표를 확인하고 끈기를 갖고 나가라.
85. 눈치를 보거나 위축되지 말고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라.
86. 시대의 흐름과 미래의 흐름을 보려고 하라.
87. 다양한 정보를 얻으라.
88. 소설이나 예술 분야에서 영감이나 힌트를 얻으라
89. 만남의 폭을 넓혀가라
90. 날마다 정기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


#10. 압박감으로부터 자유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91.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보이라
92. 이기적인 생활에서 남을 위한 의미있는 일을 찾으라
93. 삶의 기준을 정하고 타협하지 말라
94. 목표 (장기, 단기)를 구체적으로 세우라
95. 그 방면에 노련한 일인자를 찾으라
96. 능력에 맞는 계획을 세워라
97. 할 일과 생각나는 것을 시각화하라.
98. 내일 일에 대해 자기 전에 우선 순위를 정해 메모해 두라
99.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사랑을 전하라
100. 어떤 절망 앞에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
       (압박감은 더욱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11. 젊어지기 위한 10가지 충고

101. 성장을 계속하라.
102. 꿈에 매달리라.
103. 마음을 쾌할하게 하라.
104. 새로운 만남, 새로운 취미, 새로운 책을 가까이 하라.
105. 넓은 마음을 가지라.
106. 젊은 사람들의 자극을 받아들이라.
107. 바빠져라.
108. 새로운 계획과 늘 맞서라.
109. 좋은 일을 하라.
110. 위대한 일에 봉사하라.


#12.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충고

111.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라.
112. 말은 상대방의 방식대로 들어야 한다.
113.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관심을 갖고 들어라.
114. 그의 가치를 인정해 주라.
115. 상대방을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116. 그의 비밀을 가볍게 전하지 말라.
117. 어려운 이야기는 말할 시기를 잘 맞추라.
118. 자기의 감정, 느낌, 마음의 상처를 말로 표현하라.
119.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넘겨 짚어 생각하지 말라.
120. 잘 듣고 있음을 표현하라. (메모, 질문, 반복, 감사)


#13. 만족스러운 하루를 위한 10가지 충고

121. 단순하게 생각하라.
122. 어떤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겁먹지 말라.
123. 일을 즐기라.
124. 건전한 취미를 가지라.
125. 현재 생활에 만족할 줄 알라.
126. 사람들과 만나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127. 문제와 맞서라. 피하지 말라.
128. 오늘 이 순간을 성공으로 장식하라.
129. 계획 속에 살라.
130. 좋지 않은 것을 빨리 잊어버려라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기타]] 신문사 뉴스 속보

신문(일간지)
신문(지방지)
인터넷테마신문
시사지
잡지(메일진)
스포츠신문
연예신문
//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아래 영문을 클익 하면 화면을 확대 볼수 있음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Vs39Aem6lsI$

 

'각설이타령'은, 각설이가 단순한  거지로서 밥이나 얻어 먹기 위해서 하는 타령이 아니고,  나름대로의 애환이 있네요. 시간이 있으신 분과 잠이 안 오시는 분은 역사공부, 세상공부에, 수면제라 생각하시고 한 번 읽고 들어보세요.

친구가 보내준 귀한 자료 전달임. 두메 신사

1. 각설이의 유래

 

정확히 알 길이 없으나 일설에 의하면,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당시 지배계층은 떠돌이 나그네가 되어 거지로 변장하거나 혹은 정신병자나 병신으로 위장하여 걸인 행각을, 문인 계통은 광대로, 무인 계통은 백정, 줄타기 등등의 재인(材人)으로 전락하여 각설이 타령을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러한 음지에 사는 인간들이 속악한 세상에 대하여 던지는 야유, 풍자, 해학, 무심, 허무, 영탄들은 웃음을 자아내게 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비애감을 맛보게 하는 독특한 민족문학적 채취를 풍긴다.

허나 구전되어 오던 타령이 문자로 정착한 것은 이조시대에 이르러서이다.
조선 말기의 판소리 작가 신재효(1812~1884)의 변강쇠가에서 품바의 뜻이 '입장고'라 기록되었고, 송순(1493~1583)이 지었다는 타령과, 작자는 알 수 없으나 이조시대 과거에 낙방한 선비들이 낙향하면서 걸인 행각 중 불렀다는 천자풀이 등이 전한다.

그러나 각설이 타령이 가장 활발히 불리어지고 알려진 시대는 해방 직후로부터 6.25와 자유당시절로서 전국적으로 퍼져 불리워졌으나 공화당 때인 1968년, 법으로 걸인 행각을 금지시키면서부터 전국에서는 각설이타령이 한동안 사라지는 듯했다

김시라라는 지금은 타계하신 극작가가 품바라는 연극에서
옛날 각설패들이 부르고 구전되던 노래를 각색하여
연극으로 재구성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품바"의 유래를 살펴보면....

청양(靑陽)지방에서 부르던 각설이타령은 “얼씨구나 잘한다. 품바하고 잘한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으흐 이 놈이 이래도 정승 판서 자제요. 팔도 감사 마다고 돈 한 푼에 팔려서 각설이로만 나섰네. 지리구지리구 잘한다…”로 엮어지고 있다.

"품바"에 대해 다른 출처에서 살펴보면.....

품바란 각설이타령의 후렴구에 사용되는 일종의 장단 구실을 하는 의성어로 전해왔으나 현재는 각설이나
걸인의 대명사로 일반화되었다.

품바란 낱말이 처음 기록된 문헌은 신재효의 한국 판소리 전집 중 '변강쇠歌'이다. 여기에서 보면 품바란,
타령의 장단을 맞추고 흥을 돋우는 소리라 하여 '입장고'라 불렀음을 알 수 있는데, 이조 말기까지는
이런 의미로 통했을 것이다.

그후 일제, 해방, 자유당, 공화당 시절에 이르기까지는 '입방귀'라는 말이 널리 일반화되었는데 그것은 '입으로 뀌는 방귀'라는 뜻이다.

고금을 막론코, 피지배계급(가난한 자, 역모에 몰린 자, 관을 피하여 다니는 자, 지배계급에 불만을 품고 다니는 자, 소외된 자 등)에 있는 자들이 걸인 행세를 많이 하였는데 그들은 부정으로 치부한 자, 아부 아첨하여 관직에 오른 자, 기회주의자, 매국노 등의 문전에서 "방귀나 처먹어라 이 더러운 놈들아!"라는 의미로 입방귀를 뀌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한(恨)과 울분을 표출했다 한다.

또한 품바란 가진 게 없는 허(虛), 텅 빈 상태인 공(空), 그것도 득도의 상태에서의 겸허함을 의미한다고 전하며 구걸할 때 '품바'라는 소리를 내어 "예, 왔습니다. 한푼 보태주시오. 타령 들어갑니다." 등의 쑥스러운 말 대신 썼다고들 한다.

또, 품바란 한자의 '품(稟)'자에서 연유되어 '주다', '받다'의 의미도 있다. 또 달리 '품'이란 품(일하는 데 드는 수고나 힘), 품앗이, 품삯 등에서 연유했다고도 한다.

허나, 전해 내려오면서 명칭의 변화는 있었지만 거기에 함축된 의미가 "사랑을 베푼 자만이 희망을 가진다"라는 말로 변해왔으며, 이 노래(타령)만은 처음 시작할 때와 끝났을 때 반드시 '품바'라는 소리를 내어 시작과 끝을 알렸던 것이 다른 노래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2. 각설이의 의미

각설이 타령은 거지들이 밥 한술 얻어먹기 위한 노래가 아닙니다.
覺說理(깨달을 각, 말씀 설, 이치 리) 각설이의 본 뜻은 말 그대로 깨달음을 전하는 말로서 그 이치를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옛 성현들이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민중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 낸 노래, 아니 설법인 것입니다. 민중에게 쉽게 전해지기 위해 쉬운 노래 가사로 그 의미를 전달하였죠.

혼자만의 깨달음은 무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길을 알려 주는 것이 성현들의 할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중에 파고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각설이 타령을 듣고 이해하는 사람은 감사의 뜻으로 공양(供養)을 올렸던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행위만 남아서 구걸을 하는 행동만 남아 있으니 실로 가관이라 하겠습니다.

각설이 타령의 내용을 알아보면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각설리는 얼씨구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얼씨구는 얼의 씨를 구하라는 의미입니다.
노래 가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 얼의 씨가 몸 안에 들어간다라는 뜻
저얼씨구씨구 들어간다. ☞ 네얼의 씨도 몸안에 들어간다라는 뜻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 전생에 깨달았던 영은 죽지 않고 이생에 다시 태어난다라는 뜻
이놈의 자식이 이래봐도 정승판서의 자제로서 ☞ 이생에는 이 모양 이 꼴이지만 전생에는 정승판서의 아들 이었다라는 전생론을 말하고 있음.


영의 윤회를 멀리하거나 미신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알고 보면 영은 돌고 돌면서 계속 태어나는데 살아생전에 영을 잘 가꾸지 않으면 다음 생에 이 꼬라지가 되기 쉬우니 이 사실을 잘 알아라! 그리고 생을 바로 알아 자신의 영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참다운 사람으로 살아 가거라! 라는 내용으로 끝을 맺습니다.
각설이는 영의 윤회를 노래한 선각자들의 민중문화 운동이었습니다.

 

각설이 가사

 

가사를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는 군요.
-------------------------------------------------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내란 놈이 이래뵈도 정승판서 자재로서
팔도 감사 마다하고 돈한푼에 팔려서 각설이로 나섰내
각설이라 역설이라 동설이를 짊어지고 지리구지리구 돌아왔네

동삼먹고 배운공부 기운차게도 잘헌다.
초당 짓고 배운공부 실수 없이 잘헌다.
논어맹자 읽었는지 자왈자왈 잘헌다.
목구멍에 불을 켰나 훤하게도 잘헌다.

인심좋은 양반님네 심청전을 읽어 봤냐?
난 골백번도 더 봤다.

맘씨고운 심청아씨 삼백석에 몸을 팔어 맹인아빠 눈을떴소
심술궂은 뺑덕어미 남에것만 탐내더니 용케 죽어서 지옥갔소
아가 아가 울지마라 열흘 굶은 나도 있다
올저녁만 참아다오
복스러운 주인마님 먹다남은 찌꺼길랑 없다말고
보태줘여

앉은 귀신은 깍귀, 두발가진 까마귀
세발가진 통노귀 네발가진 당나귀
먹는 귀신은 아귀라

(그 유명한)
사마귀 X, 땅게비X, 펄떡뛴다 X, 툭까졌네 메뚜기 X

 

다른 품바 타령 가사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헤~)
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백년도 못살 인생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파라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놈의 좆같은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 도는 세상
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천리에 붉은 단풍들고 우리네 가슴에는 피멍든다
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사시사철 변함없이 이렇게 한번 살아보세
(뼈빠지게 박터지게 음~ 뭐 빠지게)
오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오늘 오신 손님네야 힘찬 함성소리 질러보자
(아 어디에 있던 무얼하고 있던
다같이 힘찬함성 질러봅시다. 아~~)

육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육갑하고 지랄하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보세
칠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칠전팔기 우리나라 만세 우리네 신명이면 할수 있네
팔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팔자쎈년 이년의 소원 시집못가고 통일일세
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구구절절 말필요없다 국가 보안법부터 철폐하자

남었네 남었네 장자하나가 남었네 마음합해서 함께하세
십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씨발놈들 개새끼들 고통분담 강요하는 씹새끼들 (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라차차!)

 

하나더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나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강남 젭 올 봄에도 또 왔소
허어 품바가 들어간다
일자나 한 장 들고 보니 일락서산 해가 지니 엄마 찾는 송아지의 울음 소리 애절쿠나
이자 한 장 들고 보니 이슬 맞은 수선화야 네 모습이 청초롭다
삼자 한 장 들고 보니 삼월이라 봄이 된 뒷동산에 진달래는 범나비 오기만 기다린다
사자 한 장 들고 보니 사랑하는 우리 님께 꽃소식을 전해 줄까
오자 한 장 들고 보니 오월 하늘은 천자 및 배각 한 쌍이 춤을 춘다
육자 한 장 들고 보니 유월 목단 피었다오 창포 물에 머리감고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칠자 한 장 들고 보니 칠성님전 소원 빌어 노처녀 신세나 면해 볼까
팔자 한 장 들고 보니 팔월 가배 달 밝은데 오매불망 부모형제 고향 생각 절로 나네
구자 한 장 들고 보니 귀뚜라미 슬피 울며 가을 밤은 깊어가네
십자 한 장 들고 보니 십자매야 백자매야 우리 민족 오천 자매 품바 타령을 주러보세
허어! 품바 잘도 헌다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한국의 설화(說話)

 

[ 가 ]

가실과설씨녀설화   감생설화   강감찬설화   개무덤설화(의견설화)   개안설화  

개와고양이구슬다툼   게와여우의경주   게와원숭이의떡다툼   거울을처음본사람   거인설화  

거타지설화   검군   견묘보주탈환설화   견우직녀설화   견훤구인생설화  

견훤형설화(야래자형설화)   경문왕의귀설화   계모설화   고기를놓친까마귀  

고래뱃속에서의 도박   고려장설화   고목생화설화   고양이목에방울달기   고창녕설화  

곰을범한토끼   광포설화   교시설화   구두쇠설화    구렁덩이신선비   구복여행설화   구전설화   구전신화   귀토지설(구토설화)   근원설화   글잘하는사위   금강산선녀전설   금달걀낳는거위  

금오신화   금와왕설화   금척설화   금추설화(방이설화)   기름강아지로호랑이잡은사람  

김덕령설화   김삿갓설화   김수로왕신화   김알지설화   김유신설화   김현감호설화  

까치의 보은   까치새끼빼앗은호랑이   까치의재판    끝없는이야기

[ 나 ]

나무꾼과선녀   나무도령설화   나비설화   나옹설화   나중미부설화(우렁이각시)  

낙랑공주(호동설화)   낙산이대성설화   난생신화   남문안주점   남사고설화   남이장군설화 

  내복에산다는딸   노옹화구설화   노적봉설화   노힐부득과달달박박   녹두영감설화   누에설화눈과비단띠를맞바꾼가재와지렁이   

  눈먼아우설화

[ 다 ]

다시찾은옥새(점잘치는두꺼비)   단군신화   단맥설화   단종혼령   단학설화   달개고개설화  

달팽이각시(우렁이각시)   당나귀알설화   당태종모란자병화설화(선덕왕지기삼사)  

도깨비감투설화   도깨비방망이설화   도깨비설화   도미설화   도선설화   도화비녀형랑설화 

  독장이구구설화   돌떡먹는호랑이   동명왕신화   동물유래담   동물담   동방삭설화  

두꺼비와지네   두꺼비의나이자랑   두더지혼인설화   둔갑한쥐(진가쟁쥐설화)   떡보와사신 

  똑같은재주설화(삼형제의재주)

[ 마 ]

만파식적설화   말무덤설화   말자성공설화   망부석설화   매품팔이 &nbs p; 먹으면죽는다는꿀  

며느리밥풀꽃설화   면인면기설화   명관치장승설화   명랑신인설화   명 의설화   명판설화  

무당호랑이설화   무수옹설화   무학대사설화   문무왕설화   문자재담설화 &! nbsp; 문희매몽설화  

물 것들의싸움   미궤(쌀뒤주)설화   미낭능언(말하는쌀자루)설화   미륵선화설화   미천왕설화  

미추왕죽엽군설화   미혈설화   밀물썰물설화   밀본최사설화   밉다가곱다가하는처

[ 바 ]

바닷물이짠이유   바보사위설화   바보설화   박문수설화   박세통설화   박제상설화  

박쥐구실설화   박혁거세신화   반복담   발치설화   방귀쟁이설화   방리득보(잉어보은)설화 

  방이설화   방학중설화   벙어리시집살이   배열부전   백일홍설화   백정설화  

뱀신랑설화(구렁덩덩신선)    변신설화   보개설화   보양이목설화   보은설화   보희설화 

  봉선화설화   봉이김선달설화   부처쟁병설화   북두칠성과 단명소년  

빈녀양모설화(효녀지은)   뻐꾸기설화

[ 사 ]

사금갑설화   사냥꾼과아내   사명당설화   사미설화(먹으면죽는다는꿀)   사복 불언  

사원연기설화   산위의세시체설화   산이동설화   살림잘하는며느리  

삼년아부설화(벙어리시집살이)   삼성신화   삼태성   삼형제의 재주설화   새끼서발설화

  새의말을알아듣는사람   새털옷신랑설화   서고청설화< /A>서동설화     서산대사설화(휴정)  

서울쥐시골쥐   석탈해신화   선계설화   선덕여왕과 지귀설화   선덕왕지기삼사설화  

선도산성모설화   선도성모수희불사   선류몽설화   선문대할망설화   설씨녀   성부산설화 

  세개의병설화   손돌바람설화   손순매아설화 < FONT face=돋움 size=2>  수삽석남설화   수염잡고손맞는주인  

스님과상좌설화(먹으면죽는다)   시애설화   신돌석설화신선놀음에도끼자루썩는줄     

신선설화   신원설화   신유한설화 &nbs p; 실거리꽃설화   심화요탑설화   쌀나오는구멍 

  쌀뒤주설화(미궤설화)   쌍녀분설화

[ 아 ]

아기장수설화    아도전   아랑설화   아지설화   암석설화   양사언설화   어느가난한선비  

어산불영설화   여우구슬설화   연명설화   연오랑세오녀설화   열녀설화   열불열녀설화  

예언설화   오누이탑전설   오누이힘내기설화   오대산오만진신설화   오랑캐설화   오복동설화  

오성과 한음   오수의 의견   온달전   왕미행설화   외설설화   용궁설화   용변소어설화  

우렁이각시   우애설화   우탁설화   우투리설화   욱면설화   원광법사설화   원님의명판결 

  원령설화   원성대왕설화   원숭이의재판   원화설화   원효설화   원효불기설화   유이태설화 

  은도끼금도끼   은혜모르는인간   은혜모르는호랑이   음장설화   응보설화   의견설화&n bsp; 

의호설화(호랑이목에걸린가시)   이물교구설화   이산해설화   이성계설화   이야기꾼사위설화 

  이야기주머니설화   이여송설화   이율곡설화   이태조구산지설화   이혜동진설화   인삼설화 

  인신공회설화   인주설화   일월설화   임경업설화   잉어의보은설화

[ 자 ]

자린고비설화   자명고설화(호동설화)   자점설화   작제건설화   잘못 쓴 명당   장수바위설화  

장수설화   장자못설화   재생설화   재주가비상한처녀   쟁장설화(두꺼비나이자랑)   저승설화  

전등신화   전생설화   점몽   점복설화   점잘치는두꺼비   접동새설화   장만서설화  

정북창설화   정수동설화   정충신설화   조마구설화   조선국조신화   조신설화  

좁쌀한알로장가든총각   주몽신화(동명왕신화)   주보설화   주천설화   죽령산신다자구할머니 

  죽은 체하는토끼   죽통미녀설화   지게가져다버린범   지귀설화   지네장터설화   지략담  

지명전설   지성과감천설화   지소설화   지철로왕설화(음장설화)   지하국대적퇴치설화 

  지하국도적   진가쟁주설화(둔갑한쥐)   진신설화(오대산오만)

[ 차,카,타,파 ]

참새기다리는호랑이   창세신화   창해역사설화   처첩쟁총설화   천관녀설화   천냥점설화  

천사옥대설화   천지개벽신화(창세신화)   청개구리설화   청학동설화(오복동설화)   촌락신화  

총각귀신(몽달귀신)   최영장군설화   최치원설화   추남설화   치부설화   콩쥐팥쥐설화  

토끼와호랑이    편복불참설화(박쥐구실설화)   평강공주   포산이성설화   풍수설화

[ 하 ]

한근의살설화   한상국의농사   할미꽃설화   함몰설화   해명태자설화   해와달이된오누이  

향득사지할고공친설화   향랑설화   허미수설화   허준설화   형식? ?lt;/A>   형제투금설화   호동설화  

호랑이껍질쓴당나귀   호랑이의꼬리낚시   호랑이담배먹는유래   호랑이목에걸린가시(의호설화) 

  호랑이와곶감   호랑이와승려   호원설화   혹부리영감설화   혼쥐설화   홍수설화   홍장설화  

화석설화   화수분설화   화왕계   환생설화   황금정설화   황새알빼앗은호랑이   황희정승  

효감호설화   효녀지은설화   효불효설화   효자와잉어설화   효자할고설화   효행설화  

흥덕왕과앵무새설화   흥륜사벽화보현설화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_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
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
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 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 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 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1의
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_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
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
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 솜에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출처 : 공릉동 홍림
글쓴이 : 윤용식 원글보기
메모 :

먹는 시간에 따라 영양소가 달라지는 음식

 

똑같은 음식이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 등

먹는 방법이나 시간대, 는 양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나 그 음식을 먹었을 때

효과가 각기 달라진다.

맛있게 먹고 영양소도 최고로 섭취하는

음식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당근은 식사 중에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당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해 수분을 흡수하고 배변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근을 먹을 때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장 속에 비피더스균을 늘릴 수 있다.

당근은 먹는 방법에 따라 흡수되는

영양소가 조금씩 달라질 만큼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여러 가지 방법 중 1cm 두께로 잘라

석쇠 위에 구워 뜨거울 때

먹거나 얇게 자른 당근을

버터나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카로틴의 흡수율도 높아진다.
, 갈아 마시는 것은 몸을 차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루 중 어느 때 섭취해도 좋지만

조리한 당근은 저녁 시간에,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당근은 가능한 신선하고 짙은 적갈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감자 생즙, 공복에 마시면 보약보다 좋다


감자 녹말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감자 녹말은 감자를 생으로 이용할 때 생기는데,

이러한 감자 생즙을 마시면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생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다.
치료 목적으로 감자를 이용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있을 때가 가장 좋다.



요구르트는 잠들기 전에는 피해야 한다


우유를 미생물로 발효시켜 만든 요구르트는

심장병, 노화현상, 기력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의 비밀은 유산균이다.

요구르트의 독특한 맛은

유산균의 발효작용에 의한 것이다.

요구르트에 많이 들어있는 프로스타글랜딘E2라는

물질은 궤양을 치료하고 흡연,

음주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해준다.

특히 요구르트에는 우유와 마찬가지로

뇌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다.

때문에 공부하기 전이나 두뇌를 많이

쓰는 일을 하기 전에 먹으면 좋다.
, 잠들기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 중에 먹으면 더 좋은 양파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평소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양파는 특히 좋은 음식이다.

양파는 마늘과 ‘친척사이’로 불리는 식품으로,

마늘과 같이 강한 강장효과가 있다.

때문에 양파를 많이 먹으면 마늘을 먹었을 때와 같이

혈전용해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한편,

당뇨병 등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양파가 당뇨병에 좋은 것은 양파에 함유된

설파이드류의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때로는 양파 자체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중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될 때

꼭 필요한 성분이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양파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양파는 자연 상태로 먹건, 삶아 먹건 양파 자체의

기본적인 효능은 변하지 않는다.

양파는 어느 때 먹어도 좋은 식품이지만 식사 중 특히,

육류를 섭취할 때 함께 먹으면 더욱 더 좋다.

양파의 냄새가 싫다면 먹기 전날

얇게 썰어 냉장고에 넣어 둔 후 먹어도 좋다.

모양은 쭈글쭈글 시들어서 보기는 싫지만

성분 파괴는 없으므로 그냥 먹어도 된다.



식전 사과 하나는 배변에 효과적이다


‘잠들기 전 사과를 먹어라.

그러면 의사들은 빵을 구걸하게 될 것이다.
사과에 대한 서양 속담이다.

이 속담에서 말하듯 사과는

으뜸으로 꼽히는 건강 식품 중에 하나다.
특히 잠들기 전에 먹는 사과는

산성화된 체질을 중성으로 돌려놓고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

또한 사과 특유의 향기는 진정효과가 있어

혈압 강화작용을 한다고 한다.

사과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변비나 설사,

위장장애 등의 불쾌감을 해소시킨다.

이는 사과에 들어있는 탄닌과 사과껍질에 있는

 펙틴이 위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에 먹는 사과와 달리

사과로 인한 배변효과를 기대한다면

식전이나 공복에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의학적인 통계에 의하면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

오전 10와 오후 4시에 각각

사과 한 개씩을 꾸준히 먹게 하자.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한다.

밤에는 수면제 역할, 아침엔 변비 치료 역할을 하는 꿀


고대 이집트인은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꿀을 먹으라고 처방했다고 한다.

이처럼 꿀은 만병 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민간요법으로 야뇨증이 있는 아이에게

잠들기 전 한 숟가락씩 먹이면

예방 효과가 있어 좋다고 하여 요즘도 많이 이 방법을 쓴다.

또한 숙면을 원하는 사람은 잠들기 전

꿀물을 한 잔씩 마시면 좋다.

꿀은 밤에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져 숙면에 도움을 주고

아침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변비가 없어진다.



아침 식사 전에 마시는 커피는 일의 능률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커피’ 하면 유해 식품으로 생각하지만

마시는 시간과 양을 잘 조절하면

커피만큼 좋은 음료도 드물다. 커피는

뇌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커피는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지구력을 높여주는 데도 한 몫을 한다.

이는 커피 속의 카페인 때문인데,

카페인은 섭취 5분 안에 체액으로 흡수되어

신속한 효과를 발휘한다., 카페인이 풍부한 커피는

아침 식사 전에만 마시도록 한다.

특히 피로도가 높은 일이나 지구력 등이

필요한 운동을 할 경우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효과적이다.
물론 커피에는 부작용도 많다. 우선 카페인에

약한 사람일 경우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높아진다.

특히 커피와 담배를 함께 즐기면 혈압은 현저히 올라간다.

또한 커피는 위를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위궤양 환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후에 먹는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시킨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붉게 익어 가면

의사들 얼굴은 파래진다’라고 했다.

이는 토마토를 사람들이 많이

먹기 시작하면 자연히 건강해져

의사들 주머니가 썰렁해진다는 것을 풍자한 말이다.

이런 속담이 있을 정도니 토마토가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신선한 토마토를 매일 아침

공복에 한 두개 씩 먹으면 좋다.

토마토에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난 즉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식후에 1개씩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한 체질이나 몸이 허약한 사람,

노약자들은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공복에 마시면 고스란히 흡수되는 우유


우유는 영양면에서 완벽한 식품이다.

때문에 우유의 모든 영양분이 충분히 섭취되려면

공복에 마셔야 진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우유는 잘 알려진 고칼슘 식품이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우유에 식초를 섞어 마시면 된다.

, 맛이 비위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만든 즉시 마셔야 한다.

매일 2잔 이상씩 마시되 식사 중이나

낮 시간에 마시는 우유보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우유가 훨씬 더

흡수도 빠르고 영양분이 풍부하다.

출처 : 추억속의 커피향기
글쓴이 : 오안 원글보기
메모 :
● 01 달콤한 단호박, 맛있게 익히기
달콤한 단호박은 영양가가 풍부해 아이들 간식이나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 하지만 단단한 호박은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 오븐으로 굽는 경우 오븐 트레이에 들러붙거나 윗부분이 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찌는 것이 더 편리하다. 단호박을 반으로 자른 다음 씨를 제거하고 세로로 잘라 반달 모양을 만들고 접시에 담아 전체를 랩으로 싼 다음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 익힌다.

 

● 02 말린 해조류 말끔하게 보관하기
마른 미역, 마른 다시마, 마른 김 등 말린 해조류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후 보관하면 맛과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살균효과도 있다. 키친타월 위에 말린 해조류를 고루 펴놓고 20초간 가열한 뒤 밀봉해 냉동 보관하면 된다.

 

● 03 눅눅해진 튀김, 바삭하게 되살리기
튀김은 튀긴 후 금방 눅눅해져 먹을 때 기름기가 지고 맛이 없다. 그렇다고 다시 튀기면 튀김옷이 기름을 더 흡수해 느끼한 맛이 더 심해진다. 튀김의 바삭거림이 사라지는 것은 식재료에서 나온 기름과 수분 때문. 따라서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튀김을 놓아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키친타월이 기름과 수분을 빨아들여 튀김이 다시 바삭해진다.

 

● 04 레몬즙 손쉽게 짜기
레몬즙, 라임즙, 오렌지즙을 낼 때 보통 스퀴즈를 이용한다. 하지만 스퀴즈가 없을 때는 뜨거운 물에 잠시 담근 뒤 과즙을 내는데 뜨거운 물을 끓이는 대신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간단하게 과즙을 짤 수 있다. 껍질을 벗기지 말고 1분 정도 가열하면 과육이 연해지면서 과즙이 잘 짜지고 맛도 더 달콤해진다.

 

● 05 바삭바삭한 빵가루 만들기
빵가루를 만들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식빵을 넣고 1분 30초에서 2분 30초 정도 돌리면 수분이 날아가 바삭해진다. 바삭해진 식빵을 손으로 비벼 부수면 손쉽게 빵가루가 만들어진다. 식빵 대신 카스텔라를 이용할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빵가루를 만든다.

 

● 06 눅눅해진 소금, 보송하게 말리기
습기로 소금이 눅눅해진 경우 접시에 종이타월을 깔고 소금을 펼쳐 담은 뒤 랩을 씌우지 않은 상태로 15초 정도 가열한다. 가열된 소금은 꺼내 식혀 밀폐가 잘되는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여기에 깨를 넣고 같이 돌리면 손쉽게 깨소금을 만들 수 있다. 눅눅해진 고춧가루도 소금과 같은 방법으로 가열하면 뽀송뽀송해질 뿐 아니라 잡균도 제거된다.

 

● 07 마른 표고버섯, 부드럽게 불리기
마른 표고버섯은 보통 뜨거운 물에 불리는데 부드럽게 되기까지 10분 이상 담가둬야 한다. 요리하기 전 급히 마른 표고버섯을 불릴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다. 마른 표고버섯이 푹 잠길 정도의 물에 담근 뒤 작은 접시로 눌러 덮고 2~3분간 가열한다. 겨울에 말려둔 채소를 부드럽게 불릴 때도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 08 토마토 껍질, 손쉽게 벗기기
토마토소스나 토마토퓌레를 만들 때 토마토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는데 이때 토마토에 십자로 칼집을 내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껍질을 벗긴다. 물을 데우기 귀찮다면 토마토에 십자로 4~5cm 정도 깊게 칼집을 넣은 다음 랩에 싸서 가열한 다음 찬물에 헹구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 09 더러운 행주, 깨끗하게 소독하기
행주를 소독할 때 끓는 물에 푹푹 삶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 간단하게 소독할 수 있다. 또 여름에는 가스레인지에 행주를 삶으면 실내온도가 높아지므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고 손으로 비빈 다음 비닐봉투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넣는다. 열의 세기를 ‘강’으로 하고 3분 정도 가열하면 깨끗이 행주가 소독된다.

 

● 전자레인지 간단 청소법
전자레인지 안에 기름기가 눌어붙었을 때 물을 담은 용기를 넣고 5분 정도 가열한 뒤 젖은 행주로 쓱쓱 문질러 닦는다. 불쾌한 냄새가 배었을 경우 귤껍질이나 한 번 우려낸 녹차 티백을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40초 정도 가열하면 향긋한 향이 밴다. 

 

메모 :

덥다.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은 ‘살이 타는’ 계절. 강한 햇빛에 피부가 혹사되기 때문에 ‘피부는 여름에 늙는다’는 말도 있다.

강한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의 노화현상도 촉진한다. 피부 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잘 보호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자외선에 관한 잘못된 속설과 올바른 피부 관리법을 알아본다.

①자외선 가운데 UVB만 조심하면 된다?

자외선을 피하려면 자외선의 정체부터 알아야 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UVB-UVC 세 가지로 나뉜다. 이 중 UVC는 생명체를 파괴하지만 오존층 때문에 지상까지 도달하지 않아 신경 쓸 필요 없다. 문제는 UVA와 UVB다.

세 종류의 자외선 중 파장이 가장 긴 UVA는 35~50%가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닿아 피부를 검게 만든다. 즉 멜라닌 생성을 단기간에 촉진해 피부색이 검어지는 선탠(suntan)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중간 정도 파장인 UVB는 피부를 빨갛게 만들고 강한 염증을 발생시키거나 수포를 만드는 선번(sunburn) 상태를 만든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는 “UVB는 피부 표피에 급격히 작용해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유해 자외선이라고 하고, UVA는 예전에는 염증 치료에 효과가 높다 해서 환영받았으나 최근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산과 바다로 나갈 때뿐 아니라 일상적인 외출 때도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②기미 주근깨는 비타민C만 잘 섭취하면 해결?

기미 주근깨는 눈에 보일락 말락할 경우 그대로 놔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비타민C제제나 과일을 먹으면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심할 경우 병원에서 증세에 따라 표백연고를 바르거나 특수기구로 비타민C를 피부에 바르는 요법, 레이저치료 등으로 치료해야 한다.

최근 사람들이 많이 의존하는 기미 치료법은 스펙트라 레이저 토닝. 레이저 토닝은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강한 레이저가 주변 조직에 열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하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김유정 원장은 “스펙트라 레이저 토닝은 약한 파장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미 제거에 효과적인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며 “시술 후에는 자외선을 피하고 보습에 신경 쓰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③자외선차단제는 바르기만 하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UVB 기준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 이상인 것이 좋다. 한양대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랐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권장량의 절반 정도 밖에 바르지 않아 결국 병원에 오는 사람도 많다”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얇게 바르는 게 아니라 두껍게 덮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는 두껍게 덕지덕지 바르는 게 모양상 좋지 않으므로 외출 30분 전에 한 번 바르고, 나가기 직전에 한 번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④외출 후 화끈거리면 장시간 냉찜질 한다?

야외 활동 뒤 얼굴이 화끈거리면 잠깐 냉찜질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그러나 냉찜질을 너무 오래 하면 냉기에 피부가 상할 수 있다. 3~5분 정도가 적당하다. 얼음 대신 차가운 오이를 얇게 썰어 피부 마사지를 하면 더 좋다.



⑤모자만 쓰면 웬만한 자외선은 차단한다?

모든 모자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아니다. 눈과 코만 가리는 야구 모자보다는 얼굴 전체를 가려주는 크고 챙이 넓은 모자를 고른다.



⑥자외선은 피부만 못 살게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에 큰 영향을 주지만 눈의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기적으로 각막 이상,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원인이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직접 내리쬐는 햇살 뿐 아니라 건물 등을 통해서 반사되는 빛에도 포함돼 있다. 선글라스를 끼거나 자외선을 차단하는 렌즈로 만든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한양대병원 고주연 교수는 “봄철에는 자외선 뿐 아니라 황사나 미세먼지와 건조함 때문에도 피부가 지칠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물을 많이 마시며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추억속의 커피향기
글쓴이 : 오안 원글보기
메모 :
알기쉬운 응급처치법

5분...환자의 심장이 멎은 뒤 사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병원쟁점 응급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클릭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경기 경북 경남 울산
전남 전북 강원 제주
충남 충북

사고
어린이 응급 처치법
중요 응급처치법
중독
눈의 문제
귀의 문제
이의 문제
머리의 문제
각종 테크닉
응급관련 상담 포럼

호칭에 대한 예의
 

 

 

초당춘수(草堂春睡) - 조석진  우리의 전통 사회에서 상호간에 일컫던 호칭(呼稱)은 다소 복잡할 만큼 아주 세밀하게 발전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전통 사회가 대가족제도하에서 공동체(共同體)의 일원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 구성원간의 세밀한 구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칭법(呼稱法) 자체가 하나의 문화 수준이 될 정도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전통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의 일상에서는 지나칠 만큼 단순하게 축소됨으로 인해 의사전달마저 불분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며느리가 시부모를 타인에게 일컬을 때 '할아버지'나 '할머니'로 부르는 잘못은 그 이유가 어떠하던 간에 상호간의 관계에 혼돈과 무지를 드러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근친간의 상호 호칭과 사회적인 대인 관계의 호칭에 대한 바른 정립으로 기본적인 인간 관계가 상호 신뢰 속에 올바로 유지될 수 있는 계기를 삼고자 합니다. 특히 자타간의 호칭(呼稱)은 그 근간(根幹)이 타인의 존대(尊對)와 자신의 겸손(謙遜)으로 표현되어 온 미풍양속(美風良俗)의 한 일면을 볼 수도 있기에 그 가치가 더욱 크다 할 것입니다. 시대적 조류를 무시한 무조건적인 전통 고수(固守)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호칭에 대한 바른 정립에서부터 교양(敎養)을 갖춘 공동체 사회의 건전한 인간을 키워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영부인(令夫人)', '영애(令愛)', '영식(令息)' 등의 호칭이 일반 개인 사이에서 사라져 버리게 된 권위주의의 폐해에 대해서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근친간(近親間)의 호칭(呼稱)

 

 

대상주체

자신이 대상자를
부를 때

대상자에게 자신을
말할 때

자신이 타인에게
대상자를 말할 때

타인이 자신에게
대상자를 말할 때

조부
(祖父)

할아버지
할아버님
祖父님(조부님)

小孫(소손)
孫不肖子
(손불초자)

祖父(조부)
王父(왕부)
老祖父(노조부)

祖父丈(조부장)
王大人(왕대인)

조모
(祖母)

할머니
할머님
祖母님(조모님)

小孫(소손)
孫不肖子
(손불초자)

祖母(조모)
王母(왕모)
老祖母(노조모)

王大夫人
(왕대부인)
尊祖母(존조모)

부(父)

아버지
父主(부주)

小子(소자)
不肖子(불초자)
不孝子(불효자)

嚴親(엄친)
老親(노친)
家親(가친)

春府丈(춘부장)
春丈(춘장)
春堂(춘당)

모(母)

어머니
慈主(자주)

小子(소자)
不肖子(불초자)
不孝子(불효자)

母親(모친)
慈親(자친)

慈堂(자당)
萱堂(훤당)
大夫人(대부인)

부모동시

부모님
兩位(양위)
兩堂(양당)

孤哀子(고애자)
{父母喪中}

兩親(양친)
父母(부모)

兩堂(양당)
兩位(양위)

부(夫)
- 남편

당신, 여보
서방님
夫君(부군)

妻(처), 小妻(소처)
拙妻(졸처)
愚妻(우처)

남편
家夫(가부)
家君(가군)

夫君(부군)
賢君(현군)
令君子(영군자)

처(妻)
- 아내

당신, 여보
마누라
夫人(부인)

拙夫(졸부)
家夫(가부)
夫(부)

內子(내자)
제댁, 안사람
荊妻(형처)

夫人(부인)
令夫人(영부인)
閤夫人(합부인)

자(子)
- 아들

애, 큰애, 작은애
{이름}

애비, 애미, 나,
부모, 우리

家豚(가돈)
家兒(가아)
자식

자제
令息(영식)
令胤(영윤)

녀(女)
- 딸

애, 女兒(여아)
{이름}

애비, 애미, 나
부모, 우리

女息(여식)
女兒(여아)
家嬌(가교), 딸

따님
令愛(영애)
令嬌(영교)

대상주체

자신이 대상자를
부를 때

대상자에게 자신을
말할 때

자신이 타인에게
대상자를 말할 때

타인이 자신에게
대상자를 말할 때

손자
(孫子)

{이름}
孫兒(손아)


할아버지
祖父(조부)

家孫(가손)
孫兒(손아)
孫女(손녀)

令孫(영손)
賢孫(현손)
令抱(영포)

형(兄)

형님
伯兄(백형)
仲兄(중형)

저, 동생, 아우
舍弟(사제)

家兄(가형)
舍伯(사백)
舍仲(사중)

伯氏(백씨)
伯氏丈(백씨장)
仲氏(중씨)

형수
(兄嫂)

아주머니
兄嫂氏(형수씨)
兄嫂主(형수주)


嫂弟(수제)

兄嫂氏(형수씨)

令兄嫂氏
(영형수씨)

제 (弟)
- 동생

{이름}
동생, 아우

나, 兄(형)
舍兄(사형)
家兄(가형)

아우, 동생
舍弟(사제)
家弟(가제)

제씨(제씨)
令弟氏(영제씨)
令季氏(영계씨)

제수
(弟嫂)

弟嫂氏
季嫂氏(계수씨)
아주머니


生(생)

弟嫂(제수)
季嫂(계수)

令弟嫂氏
(영제수씨)
令季嫂氏
(영계수씨)

자(姉)
- 누나

누나, 누님
언니
姉主(자주)

저, 나
동생
舍弟(사제)

姉氏(자씨)
妹氏(매씨)

令姉氏
(영자씨)

매(妹)
-누이동생

동생, 누이
{이름}


오빠, 오라비
舍兄(사형)

내누이
舍妹(사매)
누이동생

令妹氏(영매씨)

대상주체

자신이 대상자를
부를 때

대상자에게 자신을
말할 때

자신이 타인에게
대상자를 말할 때

타인이 자신에게
대상자를 말할 때

백부
(伯父)

큰아버지
큰아버님
伯父님(백부님)

저, 조카
舍姪(사질)
從子(종자)

舍伯父(사백부)
舍仲父(사중부)

伯玩丈(백완장)
玩丈(완장)

백모
(伯母)

큰어머니
큰어머님
伯母님(백모님)

저, 조카
舍姪(사질)
從子(종자)

舍伯母(사백모)

伯母(백모)부인
仲母(중모)부인

숙부
(叔父)

작은아버지
仲父님(중부님)
叔父님(숙부님)

조카
舍姪(사질)
從子(종자)

舍叔(사숙)
仲父(중부)
季父(계부)

叔父丈(숙부장)
仲父丈(중부장)
季父丈(계부장)

숙모
(叔母)

작은어머니
叔母님(숙모님)

조카
舍姪(사질)
從子(종자)

舍叔母(사숙모)

尊叔母(존숙모)
尊叔母夫人
(존숙모부인)

외조부
(外祖父)

외할아버지,
외할아버님
外祖父主
(외조부주)

저,
外孫(외손)
杵孫(저손)

外祖父(외조부)
外王父(외왕부)

外王尊丈
(외왕존장)
外王大丈
(외왕대장)

외조모
(外祖母)

외할머니, -님
外祖母主
(외조모주)

저,
外孫(외손)
杵孫(저손)

外祖母(외조모)

外王大夫人
(외왕대부인)

외숙
(外叔)

외숙님, 외삼촌
內舅主(내구주)

저,
生姪(생질)

鄙外叔(비외숙)
鄙表叔(비표숙)

貴外叔(귀외숙)
貴表叔(귀표숙)

장인
(丈人)

丈人(장인)어른
聘丈(빙장)어른
外舅主(외구주)

저,
外生(외생)

鄙聘丈(비빙장)

貴岳丈(귀악장)

장모
(장모)

丈母님(장모님)
聘母님(빙모님)
外姑主(외고주)

저,
外生(외생)

鄙聘母(비빙모)

尊聘母夫人
(존빙모부인)

 

 

출처 : 행복의 웃음꽃이 피는 곳
글쓴이 : 수선화 원글보기
메모 :




차내 온도 확인 후 아이를 태운다

뜨거운 여름철 차에 탈 때는 반드시 실내 온

도를 확인한 후 아이를 태워야 한다. 신진대

사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후텁지근한 차

내 온도에 금세 기운을 잃는다. 전문가들은

기온이 26℃가 넘으면 자동차 안에서 열 때문

에 발생하는 사고가 잦으므로 특별히 조심해

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하 주차장이 아닌 외부

에 차를 세워둔 경우에는 탑승하기 5분 전에

에어컨을 틀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조절한

다. 또 외부에 주차할 때는 그늘에 차를 세워두는 것이 좋다.

 

 

햇빛이 들지 않는 방향에 아이를 앉힌다

아이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해 장시간 햇볕을 쬐면 쉽게 체온이 올라간다. 따라서 아이를 차에 태

울 때는 볕이 들지 않는 자리에 앉힌다. 에어컨으로 차내 온도를 낮춘다 해도 차창으로 들이치는 햇볕

은 뜨거우므로 반드시 햇빛 가리개를 장착한다. 시원한 물을 수시로 마시게 하고 햇볕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준다.

 

 

잠시라도 혼자 두지 않는다

미국 전국어린이안전캠페인(The National Safety Kids Campaign)에 따르면 1996~2000년 사이에 자

동차에 갇혀 일사병으로 사망한 어린이가 무려 12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부모가 잠

깐 일을 보러 간 사이에 벌어진 사고였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닫아두면 차내의 온도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급상승한다. 복사열로 인한 온실효과 때문. 이때 신진대사 기능이 미숙한 아이들은 순

식간에 탈수 증상을 보이며 생명을 위협받으므로 ‘잠깐이니까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절대 금물.

 

 

카시트 버클이 뜨거운지 확인한다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카시트는 화상의 원인이 된다. 특히 철제 버클은 1시간 이상 뜨거운 햇빛

을 받을 경우 온도가 50℃ 이상까지 상승하므로 카시트에 앉히기 전 뜨거운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

인한다. 간혹 땀이 찬다고 카시트에 타월을 깔기도 하는데 오히려 통기성이 나빠져 덥기만 하므로 삼가

고 대자리 같은 나무 소재 시트도 자칫 사고가 날 경우 아이의 피부를 찌를 수 있으므로 카시트 이외에

는 어떤 보조 기구도 장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에어컨은 오래 켜지 않는다

자동차 안을 시원하게 유지할 생각으로 지나치게 에어컨을 오래 켜두는 것도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 차 내부의 적당한 온도는 햇빛 아래서 주행할 때는 18~20℃, 햇빛이 없을 때는 20~22℃. 단, 차량

내부와 바깥의 온도차는 5℃ 정도가 바람직하므로 적정선에서 조절한다.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를 태우기 전 미리 에어컨을 틀어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까지 낮춘 뒤 단계적으로 강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만일 에어컨을 틀었을 때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에어컨의 송풍관 내에 곰팡이가 생긴 것이

므로 필터를 교체하거나 곰팡이제거제를 뿌리는 등 깨끗이 청소한다. 또한 에어컨을 장시간 틀면 내부

의 공기가 금세 탁해지고 건조해지므로 1시간에 10분 꼴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장시간 이동할 때는

아이에게 수시로 보리차를 먹여 수분을 보충한다.

 

 

빈 캔도 주의한다

다 마신 빈 캔을 차 안에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또한 주의해야 할 습관. 음료수 캔 역시 열전

도율이 높아 화상의 원인이 된다. 빈 캔을 뜨거운 햇볕 아래 세워둔 차 안에 30분만 두어도 캔의 온도가

60℃까지 올라간다. 평소에 빈 캔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은 물론 바로바로 버린다.

 

 

평소 차량 안전교육은 필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차 속 공간을 흥미롭게 여긴다. 자동차 안의 구석구석과 트렁크는 아이에겐 재

미있는 숨바꼭질 장소일 수 있다. 따라서 차 문과 트렁크를 항상 잠그고 안전장치를 걸어 만에 하나 생

길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 차 문이 열려 있으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마련. 일

단 차 안에 들어가 문을 닫기는 쉽지만 닫힌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기는 어려우므로 항시 주의한다.


 

tip >>

차량 내 열기를 빠르게 식히는 노하우

차 안의 모든 창문을 닫은 후 운전석의 창문만 내린다. 그리고 조수석의 문을 4~6회 정도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하면 차량 내 열기가 순식간에 빠져나간다. 반대로 조수석의 창문을 내리고 운전석

의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도 된다. 차내 온도를 20℃ 정도 떨어뜨릴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다. 단, 자동차 문을 여러 차례 여닫거나 조수석과 뒷좌석의 창문까지 열어두는 것은 별 도움이 되

지 않으므로 주의.




출처 : 추억속의 커피향기
글쓴이 : 고로께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웃긴글 > 웃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대학교 영어시험  (0) 2010.07.12
수애랑 눈싸움 한판 하실래요?  (0) 2010.07.09
충청도 콩글러쉬  (0) 2010.06.30
성적 올리는 방법들  (0) 2010.06.30
저승에서 흥부 wife 드림  (0) 2010.06.30

 

 

 

슬라이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백스윙입니다... 스윙의 궤도를 교정하시려면 몸의 정확한 회전을 만들어주셔야하죠..

 

위의 사진을 보시게되면 왼쪽 어깨가 위로 상당히 들린 부분이 보여지시죠..? 이문제로인해 허리의 각도는 완전히

 

펴지게되며, 양팔은 몸안쪽으로 쳐지는 스윙의 궤도를 만들게됩니다..

 

이문제로 다운스윙또한 정확한 궤도로 내려오지 못하게되며, 어깨의 회전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게됩니다.

 

한가지 연습드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어드레스 자세를 만드신후 클럽의 샤프트를 양손을 교차하여 잡으세요..

 

2...그런뒤 가슴 어깨부분에 샤프트를 대주세요..

 

3..이자세에서 백스윙을 만들어보세요..

 

이때 왼쪽 어깨쪽에 클럽의 샤프트끝이 바라보는 방향이 정면 카메라 쪽이 아닌 볼쪽...

 

지면을 가르킬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면 몸의 올바르 꼬임을 토대로 파워를 이끌어내실수 있는

 

올바른 백스윙을 토대로 좋은 다운스윙과 팔로스로우를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자료출처: 골프존>

 

 

슬라이스의 문제점을

 

잡으시려고 그립을 닫아서 잡으셧죠.. 이부분은 아마추어 골퍼에게 흔히 찾아볼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립을 스퀘어로 잡으신 상태에서 스윙의 교정을 하셔야 후에 문제가 되지 않으실겁니다.

 

가장큰 문제점은 바로 하체입니다..

 

백스윙에서 하체의 동작을 보시게되면, 오른쪽 하체의 축이 무너지시는 문제점이 보여지게됩니다.

 

이문제로  위치가 살짝 옆으로 이동이 이루어지며 골반과 무릎의 올바른 회전의 꼬임이 만들어지지 않게되죠..

 

하체가 견고하게 위의 프로의 사진에서 처럼 받혀주셔야 몸의 정확한 회전과, 스윙을 할수 있게됩니다.

 

연습드릴을 한가지 소개해드릴께요...

 

샤프트의 그립쪽을 오른발로 밟아 주세요.. 오른발 바깥족으로요^^

 

그런후 백스윙을 만들어보시면 오른쪽 하체가 안쪽으로 작용하는 힘에 의해서 밀리는것을 방지해줄겁니다.^^;;

연습하셔서 그립을 정상적으로 잡아주시면서 이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름 밤

詩: 이준관






여름 밤은 아름답구나

여름 밤은 뜬눈으로 지세우자

아들아, 내가 이야기를 하마

무릎 사이에 얼굴을 꼭 끼고 가까이 오라



하늘의 저 많은 별들이

회중전등을 켜고 우리들의 추억을

깜짝깜짝 깨워놓는구나



아들아, 세상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많은

너는 밤새 물어라

저별들이 아름다운 대답이 되어줄 것이다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 열 손가락에 달을 달아주마

달이 시들면

손가락을 펴서 하늘가에 달을 뿌려라



여름 밤은 아름답구나

짧은 여름 밤이 다 가기 전에

(그래, 아름다운 것은 짧은법!)

뜬눈으로

눈이 빨개지도록 아름다움을 보자




배경곡: Butterfly(버터플라이) - Paul Mauriat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기도 드릴게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

    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

    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

    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웃긴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7월의 아름다운 사랑.............  (0) 2010.07.04
여름밤  (0) 2010.06.30
노욕과노탐  (0) 2010.06.30
[유안진]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  (0) 2010.06.29
보고 싶다는 말 / 민 미경  (0) 2010.06.27

 

노욕(老慾)과 노탐(老貪)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르기를

"죄악 중에 탐욕보다 더 큰 죄악이 없고

 
재앙 중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허물 중에는 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

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라고 했다.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즐거운데

 

그놈의 탐욕, 노탐과 노욕이 뭐길래

  우리들의 인생말년을  망치곤 하는가.

 

보지않아도 좋은 것 보지 말라고

우리들의 시력은 서서히 어두워지고

 

듣지않아도 좋은 것 듣지말라고

우리들 청력도 가물가물해지고


 

말하지않아도 좋은 것 말하지 말라고

늙어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도

 

먹지않아도 좋은 것 먹지말라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 모두가 신의 섭리 아니던가.


 

그래서 인생 일흔 줄에는  항상 자제와 절제,

모든일에 지나침이 없어야하지 않던가.

 

돈이나 재산, 지위나 명예

더 욕심말고 이제는 다 잊고 살면 되고

 

허망한 꿈이나 못이룬 한(恨)

이제는 접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다.


 

술이나 좋은 음식을 즐기는 식탐(食貪)도

성인병의 원인이 될 뿐이다.


 

하물며 이 나이에 무슨 여자가 있어야 한다며

밝히고 추근거리는 꼬락서니는 볼썽사납다.

예(禮)- 예를 지켜 법도를 넘지않음을 알아야 하고

의(儀)- 스스로 나서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염(廉)- 청결하여 사악함을 감추지 않아야 하고

치(恥)- 잘못을 쫓지않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주책과 인색만 있고 존경과 명예가 없는 늙음은

무관심과 냉소의 손가락질만 있을 뿐이다.

 

소외되고 외롭다는 푸념도

어쩜 우리들 스스로 자초한 것 아닌가.

 


노욕과 노탐 버리고 맑고 밝은 마음일 때

우리는 존경받고 우러르는 원로가 될 수 있다.


 

고운 심성, 바른 교양으로 살아야

멋진 아버지, 할아버지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충청도 콩글러쉬

I not see you ? - 아이 낫씨유?

Why not see you ? - 왜 낫씨유?

Not go see for not see you.- 낫코 시퍼 낫씨유~

I love you see you.- 나는 당신을 사랑 해씨유~

So, I do not see you.- 그래서 아이두 낫씨유~

I go back hat see you.- 내가 고백 해씨유~

Yes, I help you.- 그려유, 나 헤퍼유~

This no are you.- 이거 노아유~

There go see you.- 저리 가시유~

Where up are you ? - 어디 아파유?

My mind do up are you. - 나의 마음도 아파유~

Live is yes you. - 사는 게 그래유~

No life in go zoo. - 인생무상 인거쥬~

I do meet her you. - 나두 미쳐유~


sorry you per what see you. - 미안혀유 퍼 와씨유

양코 만나서 죨대 쓰면 안되유~
하하하 일캐 한번 씨익웃고 지나가세유~


 




성적 올리는 방법들...

채소가게 자식은?.................................. 쑥쑥 올린다.

점쟁이 자식은?...................................... 점점 올린다.

한의사 자식은?....................................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의사 자식은?.....................몰라보게 올린다.

구두닦이 자식은? ..............................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 외판원 자식은? .............................차차 올린다.

부동산 중개인 자식은? ...................불붙기 전에 올린다.

백화점 사장 자식은? .......................파격적으로 올린다.

총알 택시 기사 자식은? ........................따불로 올린다.

배추농사집 자식은? ................................포기(?)한다.

그리고....목욕탕 집 자식은?
.
.
.
.
.
.
.
.
.
.
.
.
.
때를 기다린다아~ !!!


ㅎㅎㅎㅎㅎㅎㅎ

출처;웃대


 







저승에서 흥부 wife 드림

저는 흥부 wife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인 제가 이렇게 여러분께
지나간 제 가정사 얘길할려니 쑥스럽기 짝이 없군요.
저도 한때는 꿈많은 소녀였는데
어쩌다가 찢어지게 가난한
연씨집에 시집와서 하는일없이 개기다보니
대책없이 올망졸망 애들만 많이 낳아서
식구수만 불려 놓았답니다.
집도 기차길옆 오막살이가 아닌 들판의 오막살이라
자다가 시끄러워 깰일도 없었는데 말이지요.

애들아부지... 그러니까 우리 흥부씨가
워낙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데
그당시에 돈은없지 어디 딴데 갈데가 있어야지요
죽으나사나 일편단심 저하고만 놀다보니
본의아니게 애들만 그리 많이 생긴겁니다.
사실 지묵을건 타고난다는 어른들 말씀만 믿고
그렇게 많이 낳은거지
뭐 제가 낳고싶어 낳은건 절대 아니랍니다.
어떤땐 먹을거 없어서 물만먹고 힘이 없었는데도
긴긴밤 별다르게 소일할 오락거리가 없다보니 ㅎㅎㅎ....

다리부러진 제비 사연도 이참에 다 털어놓지요
그날도 흥부씨가 마루에서 먹을건 없고
멀거니 제 치마자락만 붙들고 자꾸 방에 들어가자 하는걸
제가 또 애 생길까봐 참아라하고 있든차,
그 다리다친 제비가 눈에 뜨인겁니다.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 가만 두겠습니까?
지들이 한거라곤 빨간 마후라아닌 빨간 머큐룸을 발라주고
1회용 대일밴드 붙여준거밖에 없는데 ....
그 제비가 어디가서 그런 신통방통한 박씨를
물어왔나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은 그거 순 지어낸거랍니다.
박 속에서 그렇게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온다면
뒷집의 땡칠이가 들어도 웃습니다.
그런소린 유머방님들 국민학교 댕길때나 통한거지
새 영리한 애들한테 글카믄 씨알도 안먹킵니다요.
맞지요?

그런데 흥부얘기중 왜 뒷얘기가 없는줄 아십니까?
제가 더 이상 뭘 숨기겠어요.
내친김에 다 얘길 해버릴께요.
사실은 돈 생기니까 흥부씨가 자꾸 옆눈을 파는기라요
룸싸롱가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야타족 되어
원조교제까지....흑흑.
그래 니죽고 나 살자고
눈만뜨면 머리터지게 쌈하다가 내린결정은
"서로의 성격이 안맞아 못살겠다. 깨끗이 정리하자"
고로 저도 위자료 조로 한 살림 받아서 빠이빠이 한겁니다.
그러니 Happy-End 가 안되고 Unhappy-End 가 됐는데
우째 뒷편을 쓰겠심니까?
사건이 그렇고 그리 된거랍니다.

물론 지도 그돈받아서 귀부인 스타일로
얼굴 확 뜯어고쳐서 연하남자델고 우짜고저짜고 하다가
돈날리고 뭐날리고 날릴거 다 날렸지요.
그래가 챙피스러워서 걍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겁니다.

제가 이거 쓰는 이유는 평소에 돈 있다고
칠랑팔랑 쓰지말고 한푼이라도 아껴서
노후에 등따스고 배부르시라고
간곡히 충고 드리는겁니다.
다시는 나같은 여자가 이땅에 있어선 안되겠지요?

모두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부~우자 되셔요.

안녕

저승에서 흥부 wife 드림


피에수(ps) : 요거 믿는 사람 없겠죠? 하하.









음...



아니라구ㅡ요?
흑흑...오늘밤 12시에
긴머리 언니들 풀어서 알바시킬거야
꼬~옥 ㅋㅋ


유머방님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