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야드 이내의 거리를 조절할 수 없다

 

문제: 100야드 이내의 거리를 조절할 수 없다

 

좋은 피치 샷이란 자신이 남겨 놓은 거리에 맞는 스윙의 크기를 찾아 공중으로 볼을 띄우는 것이다.

 

한데 100야드 이내의 길지 않은 거리를 남겨 놓고도 정확한 샷을 구사하지 못해서 엉뚱한 곳에 볼을 보낸다면 아쉽기 짝이 없을 것이다.

 

이런 경우는 적절한 스윙 크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해결 1│거리에 따른 스윙의 크기를 정한다

 

티 샷을 완벽하게 쳐놓고 나서 100야드 이내의 샷을 남겨 놓았을 경우, 싱글 골퍼들은 버디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하지만 중급 이하의 골퍼들은 그린에 온을 시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할 것이다.

 

100야드 이내에서 막상 치고 보면 볼이 홀보다 훨씬 짧거나 길어져 온그린조차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평소에 숏아이언을 별 실수 없이 잘 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결과가 일어나는 걸까?

 

그것은 숏아이언 연습을 할 때 볼을 치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거리별로 구분해서 치는 연습을 소홀히 한 데서 온 것이다.

 

숏아이언의 구분된 거리를 정확하게 치기 위해서는 스윙의 크기도 거리에 따라서 구분되어야 한다. 구분된 거리에 따른 백스윙의 크기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것은 마치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적지를 수월하게 찾아가는 것과 같다.

 

이 경우에 필자가 사용하는 스윙 크기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풀스윙으로 100야드 정도 나가는 클럽을 사용할 경우, 백스윙과 피니시 때 손의 높이는 차례대로 소개한 사진에서처럼 그 기준이 다르다.

 

 

 


 


 


 


 

 

출처 : 골프싱글로 가는길
글쓴이 : 늘푸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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