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기도 드릴게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

    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

    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

    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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