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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

                                                                 = 용혜원 =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티 없이 맑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너에게 묘한 힘이 있구나
너 만나 이야기하면
힘이 나고 기뻐하게 된다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우리 함께하면 안될까
말하면
너의 웃음소리는
세상이 넓은 줄 모르고
퍼져 나갔다

친구야
네 곁에 있고 싶다
언제나 기대어도 좋을 듯 싶은 너
정말 우린 좋은 친구다

네가 나에게 만들어 준
행복 때문에
나는 오늘도 기뻐할 수 있다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수애님의 아름다운 눈을 보고 있자니 눈을 감을 수 없어서 이겨버렸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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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 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머리속이 울퉁불퉁 요동을 치기도 하네요.
배가 고프면 밥을 찾아 먹고
목이 마르면 물을 찾아 마시듯이
마음이 메말라가고 욕심이 들어차게 되면
비어있는 가슴에 물도 주고
햇살도 한 웅큼 주어야 합니다.

오늘 아침은 좋은 글로 제 마음을 정비합니다.
나누고 배려하는 그런 좋은 날 되세요.

- 시아 -











 





 

 



지혜로운 이의 삶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게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슬기롭게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되

다만 탐닉하지 마라.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걸림 없는 삶이니라.


노자 “도덕경” 중에서





 



 







사랑은 우연처럼 다가와서......



글 / 최태선








사랑은 우연처럼 다가와서
필연처럼 엮어지는
안개와 같은 그리움 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환상적인
그리움의 포말 입니다.
가까이 다가서면 눈물같은
촉촉함이 스며들어 물방울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인연이란 이름으로
우연처럼 다가와서 필연처럼 만나
꿈인듯 현실인듯
그림자 길게 드리우고
깨어날듯 하면서도
꿈속을 헤매이는 것이
사랑이라 하렵니다.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수채화 같은 감성을
환상의 물방울로 캔버스에
덧칠을 합니다
자기위주로 마음에 드는 색상을
알록달록 색을 입히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망설임없이 그림을 그리고
자기 만족감에 흐뭇함에 젖어들어
꿈을 깨기전에는 덧칠해 놓은
그림이 최고인양 황홀감에 빠집니다
사랑은 화폭에 담을땐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순간 만큼은
더 할수 없는 행복감입니다.
무엇이든 완성해 가는 그 순간은
열정적으로 소모합니다



사랑은 가을 그림자입니다.
가을 풍경입니다.
풍요로움,쓸쓸함,사위어가는
두려움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청아한 솔향기 입니다




 




당신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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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하루속에

정말 당신이란 사람 참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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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이란 어떤것일까요?

보고 싶을때 보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그리울때 그릴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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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젖은 눈망울처럼

가슴엔 언제나 설레이는

따뜻한 마음처럼

붉게 핀 한송이 장미꽃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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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픔의 긴 하루

눈물을 새벽까지 지샌 하루

말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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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모여

이제 당신의 일기처럼 쌓여진 사랑

손으로 만지면

금새라도 터 질것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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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무척이나 보고 싶어요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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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 간절해질수록

더 마음 아파 오고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 있는 곳으로 뛰어 가고 싶은 마음

당신의 사랑

아마도 끝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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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하면서 쉽게 잡히지 않는 사랑

사랑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 인생 보자기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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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속에

늘 고운 마음으로

푸른 하늘빛처럼

마냥 맑게 웃는 햇님처럼

밝은 마음의 얼굴로 살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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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내가 만약에 당신과 맞잡은 두 손에
작은 욕심과 탐욕이라도 쥐고 있었더라면


내가 만약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라고


내가 만약에 당신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
나 혼자만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사랑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슬픔이 많은 당신이기에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시간 속에 머물러
아픔보다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 사랑이라
불리워 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작은 그림자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져도
나 기꺼이 견디며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울어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아파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아파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웃어야 하는 마지막 순간
나 당신 곁에서
가만히 지켜 볼 수만 있어도살아 갈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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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아름다운 사랑.............

글 / 풍화 김정호





사랑 한다는 말보다는
7월의 붉은 장미꽃 향기와 함께
한통의 편지를 님에게 전달 하렵니다



저멀리 보이는
푸른 숲속의
행복함과 아름다움은
오늘도 당신의 그리움에 기다림이라할까



당신의 말없는 미소 지음이
뛰는 가슴을 지붕위로 지나는
평화로운 한마리의 새가되여
당신에게 날아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보고싶고 그리운건
당신은 이미

나의 그림자가 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말없이
창밖을 바라보며
당신을 그리워 하는것은
당신이 멀리서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주고
내 외로움을 이루어

만져 줄것만 같은 마음 때문 입니다



이젠 당신이 있기에
난 외로워 하지 않겠습니다···
영원함이란 언제나 변함없는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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