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言)은 한번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말이 당신의 입안에 
    들어 있는 한, 
    당신의 종이지만, 
    한번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종을 부리는 사람을 
    상전이라고 합니다. 
    상전은 종에 대해
     절대적 권리가 
    있습니다.
    죽이든, 살리든,
    팔아먹든, 
    내다 버리든
    상관이 없이 
    상전 마음대로 
    처분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무슨 말이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는 말이 
    내 입 안에 들어 있어서
    아직 밖으로 나오지
    않았을 때의 말입니다. 
    그러나 한번 말이 입 
    밖으로 나와버리면 
    나는 내가 말한 
    그대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말이 내 
    상전이 되고 
    나는 말이 종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내가 얼마나 
    조심해서 말을
    해야하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좋은글 -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 용혜원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일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현실의 무게에 눌려
        잊고 지내던 마음들이
        이따금씩 자기 좀 보아 달라고
        아우성일 때가 있습니다.

        그 마음들을 조용히 쓰다듬다 보면
        조금씩 변해가는 마음의 색깔을 보기도 합니다.

        나 만의 자장가로 달래어 잠재우고
        내 마음의 그대에게
        행복한 꿈 꾸기만을 바래봅니다.


        - 시아 -



         
        언제나, 
        좋은 사람.. 
        따스한 커피 한 잔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늘, 
        잊지않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잊지 마세요../ 누~굴~까~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마음의 잣대이다.
        사람의 생각과 판단은 제 각기 달라서 말과 행동이 같을 수 없어
        엇 비슷한 다수의 공통된 생각이 진리가 되는 세상이다.



        모진 폭풍우를 견디며
        버터온 벼랑끝의 굽은 노송이 우리에게 아름답고
        편안함을 주듯이 아무리 좋은 생각을 마음에 담아
        둔다 하여도 말과 행동으로 쉽게 이어지지 않으며
        아름다고 넓은 마음의 잣대가 되지 않는다.



        생각하고 판단하여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기 까지는
        인고의 긴 세월과 힘든 현실 속에서 마음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숫한 경험과 자각을 통한 진동으로
        마음의 울림이 있어야 인생의 아름다운 진리 같은
        내 마음의 잣대가 된다.



        글을 써서 읽는 이의 감동을 주려해도
        글속에 마음이 담기지 않으면 감명을 줄수없다.
        글이라는 껍데기 속에 마음이란 알맹이가 담겨
        하나가 되어야 만 심금을 울리는 좋은글이 된다.
        글속에 마음이 들지 않으면 그 글은 죽은글이 된다.



        마음의 잣대는
        마음을 비울줄 알아야 아름답고 넓어진다.
        채워진 공간을 비우는건 쉽지만 마음을 비우는일
        말처럼 쉽지가 않다.
        끊임없는 사랑과 인내, 용서와 배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을 희생할 줄 알아야 된다.



        마음의 잣대가 아름답고 넒을수록 가슴에서 깨끗하고 맑게 정화되어
        상대의 아주 작은 마음까지 알 수 있고 상대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긴다.
        아름다운 마음에는 이별이 없으며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사람의
        바라는 작은 마음까지 내 마음으로 헤아려 주려는것이 아니 겠는가?



        마음의 잣대가 아름답고 넓으면
        약해 보이는 듯 하지만 적이 없는 아주 강한 사람이다.
        공간의 여백은 치워야 넓어지지만 반대로
        사람의 마음은 아름답게 많이 담아 실천하는것이 비우는 일이다.



        두번 다시 오지 않을 한번 사는 인생
        아름답고 넓은 잣대로 살아야 겠다.
        내 마음의 잣대는 나의 인격이며
        나 만의 좋은 향기로 남는다.

        사랑과이별

        39
        ..허리를 휘감는 바람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위정성껏 올린 님의 고운글 감사합니다.
        이 글의 힘으로... 오늘 또다시
        사랑이란 뜨거운 힘줄로 버텨봅니다...*^.^*

        네며싶습니다
        '당신의 한 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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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내가 만약에 당신과 맞잡은 두 손에
        작은 욕심과 탐욕이라도 쥐고 있었더라면


        내가 만약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라고 생각했다면


        내가 만약에 당신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
        나 혼자만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사랑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슬픔이 많은 당신이기에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시간 속에 머물러
        아픔보다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사랑이라
        불리워 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작은 그림자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져도 나 기꺼이
        견디며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울어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아파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아파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웃어야 하는 마지막 순간
        나 당신 곁에서 가만히 지켜 볼 수만 있어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꿈 속에서
        미친 여자가 쫓아오며 뽀뽀하자고 해서
        막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다가 깼을 때

        잠 깨면서 혓바닥 콱 깨물어 봤수?

        나 해봤수..

        이불에서 마구 뒹굴었지...
        3일 동안 혓바닥 부풀어 밥도 제대로 못 먹었지...

        ******
        목욕탕 욕조에서 배에다 적당한 힘으로 압력을 주면
        뽀글뽀글 올라오는 게 있지...

        한 번은 압력 계산을 잘 못해서
        누런 건더기가 올라오는 바람에
        개창피 당해 봤수?...

        나 해봤수,,

        그 목욕탕 주인이 내 얼굴 알아서
        두 번 다신 얼씬도 못하고 있지..
        ******
        술 먹고 전봇대하고 싸워 본 적 있수?

        나 있수..

        전봇대...
        무지하게 빠르데...
        더군다나 아스팔트까지 벌떡 일어나 같이 덤비는 바람에
        나 무지하게 맞았수...

        얼굴에 상처는 꼬박 3년을 가더구만...
        ******
        사무실에서
        폼나게 의자에 털썩 주저앉다가
        의자 가운데 다리가 똑 부러져서
        완전 전자동 빠샤 해봤수?.

        나 해봤수..

        똥꼬 무지 아프데..
        마지막 꽁지뼈
        전치3주 진단 나온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해..
        ******
        욕조에서 나오다가
        앞다리만 쫘악 미끄러져서
        다리 찢어봤수?

        나 해봤수..

        생다리를 찢어도 아파서 엉거주춤 할 판인데.
        욕조 턱에 가랑이가 콱,,
        누구한테 욕도 못하고 눈물만 쫘악...
        ******
        망치질 할 때
        자기 손가락 한 번 쯤 안 찍은 사람 없을 걸..
        그런데 지 손가락만 찧는 게 아니라..
        그 망치로 지 이마도 동시에 찧어 봤수?

        나 해봤수..

        손가락 찧고 이마 찧고...
        이마에 빵구나서 싸매고 다녀도
        누구한테 왜 그랬는지
        절대로 설명할 수가 없어 환장하겠드만..
        ******
        아들 놈 배 위에 올려놓고 얼르고 있는 데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여보 이거 좀 봐...”하는데
        정통으로 오줌발 입으로 들어와 봤수?

        나 있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애를 패대기칠 수도 없고...
        ******
        짜장면 먹다가 사래들려 재채기해 봤수?

        나 해봤수..

        정말 맞은 편 앉은 사람마다
        얼굴에 까만 면발 하나씩 가로질러 얹혀 있는 모습보고
        웃을 수도 없고..
        미안하지만 떼 줄 수도 없고...
        그런데도 나머지 그 짜장면 다 먹어봤수?...
        소화 안되데...
        ******
        축구공 차다가 사람 걷어차는 건 자주 있지..
        그런데 꼴대 걷어차 봤수?

        나 있수...

        발목 복잡 골절..
        전치 8주..
        수술하고 병원에 있는데..
        문병오는 사람마다 다--
        “두번 다시는 축구하지마...”
        챙피해서 미치겠드만..
        ******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 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 오르는 꽃잎이기 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없는 줄기이고 싶습니다.

        화사하게 달아 올랐다가 가장 가슴 아프게
        지어버리고 마는 봄 한철 그 격정이기보다는
        사계절 내내 가슴을 흔드는 그런 여운이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물결이기보다는
        그 물결을 타고 가라앉는 모래알이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동하여 친구를 저버리고 떠나가는
        그런 가벼움이기 보다는
        당신의 말 전부를
        다 믿을 수 있는 그런 묵직함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아름다움이기 보다는
        서로를 그리워하며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중함이고 싶습니다.

        애써 꾸미고 치장하는 가식의 마음이기 보다는
        맨 몸둥아리 그대로의 만남일지라도
        뜨겁게 가슴 속에 회오리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의 태도가 주위 여건보다
        훨씬 중요하다.


        모든일에 머리를 쓰라....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작은 일에도
        머리를 써서 향상시킬 방법을 찾는다.


        어린 아이를들처럼 하루를 시작하라...
        어린 아이들은 매일매일 자기에게
        좋은 날이 될 거라는 새로운 기대속에서
        새 날을 시작한다.


        당신을 구속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다....

        인식전환을 통하여 행동의 변화와
        운명을 변화를 꾀하자.


        좋은 글 중에서....




        일주일 동안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들~
        잠시 무거운 짐들일랑 내려놓고
        미루어 두었던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요...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생김이 다르듯이
        보여지는 관점 또한 다릅디다.

        이왕 바라 보는 거,
        모서리진 생각으로 말고
        둥글둥글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 보자구요.

        힘들다고 주저 앉지 마시구요.
        편하다고 자만하거나 나태해지지 마세요.

        만사여의(萬事如意)라고 했습니다.

        좋은 생각만으로도 하루가 즐거울 수 있어요.

        아시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마음을 의지할수 있는 사람

        우리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 마져 막막할때
        우리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바라 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생각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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