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리지날 - 전세계 900만명이 시청












그리고 이어지는 각국의 패러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미국









미국 -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가 따라하고 있음.









이탈리아









브라질







터키








이아가씨들 지금은 뭐할까나!


..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가슴으로 말없이 삭여보기도 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카 보다는 오래된 고물차라도 평안함에 감사를 하고 언제보아도 진실한 나를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과 속내보이며 내마음 풀어놓을수 있는 그 친구가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그 친구 말없이 나의 투정을 받아주는 그런 친구를 원하는 나의 마음이지요. 사랑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어느새 세월은 흘러가고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님을 그리기도 하지요. 서로 간에 부담없는 님을 생각해 보기도 하지요. 늘 좋아 한다는 말은 하지 못해도 항상 사랑을 해보고 싶어하는 중년인가봐요. 젊은 그 시절이 애처롭게 떠오르기만 하는 그 시절에 가고파하는 마음인가봐요. 우울한 날은 괜히 차 한잔이 생각나고 누구와 차 한잔이라도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가슴속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그 표정에서 그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중년의 우리는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아마 중년을 훌쩍 넘기면 이 모든 것들을 더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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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추억이 머무는곳카페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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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합니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습니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합니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합니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합니다.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습니다.
오늘도 함께 성공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함께 할 줄 아는 사람을 사귀세요.
함께 시간을 낼 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함께 섬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함께 짐을 져줄 사람을 만나세요.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을 만나세요.
함께 끝까지 동행할 사람을 찾으세요.

함께 땀을 흘리며
함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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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뜨락 앞에-


      가을의뜨락 앞에
      그리움이 밀물처럼 가슴이 시려와

      마음속에
      고이 고이 접어 두었던 안부를
      당신에게 펼쳐 봅니다,

      당신,!!
      건강하게 잘 계신지요,,??

      열 사람이
      나를 좋아해도
      단 한사람과 관계가 나빠지면

      그것으로
      힘들어 지는 것이 사람이랍니다

      홀로 침묵을 벗삼아
      스스로 마음에 평온을 찻았다면
      나는 더 바랄게 없답니다,

      짧은 글이지만
      꾸밈없이 순수한 모습 그대로 
      웃으면서 정겨운 마음을
      나눌수 있는,

      그런 이해의 마음이
      얼마나 좋은 세상 이겠습니까 ?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당신이 평온을 찻은 그 모습에
      기뻐 할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마음의 사랑 이란 생각을 해본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살아가지만,

      빨리 마음의 평온을 찾아
      당신이 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에게
      행운이 찻아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2010/9/28
      ( 마음의 글) <모셔온글>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속 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아주 작은 것으로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때에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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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ㅋㅋㅋㅋ 웃겨서 토할뻔했네 ㅠㅠㅠ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 그 복잡한 짐을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번 천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
    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
    여전히 그대로일 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 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길 닿는 대로 그냥 가는 겁니다


    * 법정스님 글중에서...*

     

    날씨가 쌀쌀 합니다 감기조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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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소 지나보니 알겠더이다






    비로소 비워내니 편안하네
    비로소 지워내니 고요하네

    홀연하여라
    행복하여라

    미움도 지워버리니
    향기로운 세상은 찾아오더이다



     



    비로소
    비켜서보니 목표가 보임이요

    돌아서보니 용서 할 수 있음이요

    높은 곳 치켜보니
    싱그러운 햇살이요

    멀찌감치 내다보니
    여기만이 행복한 둥지는 아니더이다







    돌이켜보면
    후회스럽고


    생각해보면
    진실은 없었거늘

    되새겨보면
    믿음은 부족했는데 



     


    비로소
    알고나니 상흔 뿐

    토해내니 웃음만 나올 뿐

    비로소
    잊어버리니 아름다운 생은 놓여지더이다
         이제 훨훨 나는 새가 아름다워 보이더이다



     



    2010.09.24 글/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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