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뜨락 앞에-


      가을의뜨락 앞에
      그리움이 밀물처럼 가슴이 시려와

      마음속에
      고이 고이 접어 두었던 안부를
      당신에게 펼쳐 봅니다,

      당신,!!
      건강하게 잘 계신지요,,??

      열 사람이
      나를 좋아해도
      단 한사람과 관계가 나빠지면

      그것으로
      힘들어 지는 것이 사람이랍니다

      홀로 침묵을 벗삼아
      스스로 마음에 평온을 찻았다면
      나는 더 바랄게 없답니다,

      짧은 글이지만
      꾸밈없이 순수한 모습 그대로 
      웃으면서 정겨운 마음을
      나눌수 있는,

      그런 이해의 마음이
      얼마나 좋은 세상 이겠습니까 ?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당신이 평온을 찻은 그 모습에
      기뻐 할것이고

      그것이 진정한
      마음의 사랑 이란 생각을 해본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살아가지만,

      빨리 마음의 평온을 찾아
      당신이 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에게
      행운이 찻아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2010/9/28
      ( 마음의 글)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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