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행복한 사람.......................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 날 늘 웃고 사는
행복한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한사람 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한사람이 물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늘 행복한 사람은
늘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한 사람이 말했다.


"보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부리지 아니하고
갖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가 있습니다.

그것은 맵씨,솜씨,말씨,마음씨 입니다.

 

첫째:맵씨가 필요 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맵씨란 단정한 자세를 말합니다.

부부는 아주 가까운 존재이고 편안한 존재 이지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그러한 에티켓을 지키면서 자기 분수에맞게 살아가는

단정한 모습은 가정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둘째:솜씨가 필요 합니다.

솜씨는 자기외의 다른 식구들의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려는 사려깊은 자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개성을 무시 하면서 다른 식구의 성향에

자신을 철저히 맞추어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개성은 살리면서 부드럽고 상냥하게

다른 식구들의 원하는것을 충족시키는 지혜로운 태도가

바로 가정에 요구되는 솜씨 입니다.

 

셋째: 말씨가 필요 합니다.

가정은 사회생활 하면서 죽은기를

신비하게 살려주는 곳입니다.

기를 살릴때 가장 중요한것은 식구들끼리

용기있는 말로 서로를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아내가 "여보! 힘내세요!"라는

말한 마디가 남편에게는 삶의 의미를 주고

남편이 "여보! 내가 다 알아!" 라는 말 한마디가

산더미 같은 아내의 피로를 무너뜨리게 될것 입니다.

 

넷째" 마음씨가 필요 합니다.

저는 결혼후 지금까지 한번도 설거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항상

"나는 설거지 처럼 쉽고 재미있는 일이 없어" 하면서

설거지를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설거지가 무엇이 그리도 재미가 있었겠 습니까?

그런 행동에는 "당신은 해야할 보다 더 큰일에신경 쓰세요!"라고

하는 아내의 마음이 담겨 있는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그처럼 식구들은 고마워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일들을 발굴해서 서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을 잃지 않는

마음씨가 있을때 행복한 가정이 될것 입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아내의 묘비에 이런글을 남겼습니다.

"40년동안 아내는 나의 진실한 친구였다.

남편이 하는 일이면 무슨 일이건 간에

그 말이나 행동으로 걱정을 끼친일이 없었다.

그녀를 잃은나는 생의 빛을 잃은것 처럼 캄캄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을 떠난후 캄캄한 어둠 속에서

희한을 가지기전에 그가 지금 내곁에 있을때

밝은 빛 안에서 서로의 존재를 높여주며 산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 습니까?

 

사랑은!

되 감기가 되지않고

다시 듣기가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사랑에 항상 귀 기울이세요.

한번 놓치면 되 돌릴수 없는게

바로 사랑 이랍니다..

 

ㅡ 작가 미상 ㅡ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한 것일까...

산전수전 다 겪고
인생의 단맛,쓴맛을 다 겪은 중년인데...



허전한 가슴에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데로 정처없이 떠나고 싶고
바람이 멈추면 멈추는 곳에 지친 몸을 누이고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은 무엇일까...

 ...중략...

사람이 그리워
친구를 만나 한잔의 술을 마시며... 
인생을 얘기하고, 옛 생각에 젖어 입가에 미소 짓지만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에...지난 세월이 아쉬워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되는 중년 이기에...

소중한 기억하나 남겨
추억이라는 앨범에  고이 간직했다가...



바람처럼 스쳐가는 삶속에서

가끔씩은 꺼내어 보며... 
가슴속 허전함을 메꾸고 싶은 나이가 중년인가 보다...




 

 

 

  이렇게 초록 잎이 살랑살랑 반짝 반짝거리고
  초록이 짙어가는 이 즈음이면 생각나는 아이....


  초등학교 시절의 그 아이가 떠오르면
  나는 문득문득 입가에 흐르는 미소를 느낄 수 있다.

  이름도 얼굴도 지금은 기억도 잘 안 나는 초등시절 그 아이...


  나는 초등 시절에 그네 타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다.

  학교 운동장 한쪽 구석의 큰 느티나무 옆에
  축 늘어져 있던 3개의 그네...

  그네 타기를 무척이나 좋아한 나는
  항상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등교를 하곤 했었다.


  그날도 그랬었다.

  등교를 하면서 항상 그네를 쳐다보곤 하는데
  3개의 그네 중의 하나는 어떤 아이가 항상 앉아서
  흔들흔들 타고 있었다.

  마음 속으로 '참 일찍도 오네~' 하면서
  아침 자습 중에도 빨리 나머지 그네에 먼저 가서 타야지 하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침 자습을 마치고 느티나무옆 그네에 가 보면
  벌써 다른 아이들이 나머지 2개를 차지하고 타고 있었다.

  간발의 차이인 것 같아 아쉬웠지만....

  줄을 서서 기다릴 생각으로 줄을 서는데
  항상 먼저 와서 그네에 앉아 흔들거리던 그 아이가 '타라'하고
  일어서며 내게 그네를 넘겨주는 것이었다.

  난 너무 기뻐서 그네를 받아들고 신나게 타고
  아이들과 느티나무 닿기 내기도 했었다.

  유난히 겁이 많았지만
  그네를 탈 때만큼은 아무 두려움도 없이
  그네가 뒤집힐 만큼 하늘 높이 날아올라 느티나무를 닿곤 했었다.

  나에게 그네를 넘겨주던 그 아이 덕분에
  그날도... 그 다음날도 그네 타기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그렇게 늘 반복되던 어느 날
  난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왜...
  항상 저 아이가 내게 그네를 넘겨주는 것일까...

  처음엔 당연히 내 차례인가 보다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그 아이는 내가 그네 타는 걸 좋아하는 것을 알고
  최고로 일찍 등교해서 항상 그네를 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때는 너무 어려 그 아이에게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지나쳤는데...

  어느 날 문득 지난 세월 속에 잊고 지냈던
  그 시절이 생각났고 그 뒤론 문득문득 입가에
  미소가 흐르는 것을 느끼곤 한다.

  특히,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느티나무의 잎이 초록으로 짙어지는
  이 즈음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 아이가 더욱 생각나곤 한다.

  너무나 순수했던 그 시절...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 나는 그 아이도 지금은 어느 이쁜 가정의
  성실한 가장으로 잘~ 살아가고 있겠지~

  누구의 기억 속에라도 있을 듯한 이쁜 기억...

  싱그런 초록의 반짝거림이 너무나 예쁜 오늘
  그때 그 시절의 친구들이 유난히 그리워진다.

  내 귓전에는 어느새...
  넓은 운동장을 이리저리 가로질러 뛰어다니며
  깔깔거리던 웃음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온다.

  2010. 5. 20 밀루유떼


 
 




♡= 마음이 편해 지는 글 =♡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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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너만의 것

 

             글 / 장시하

 

 

사랑한다

믿지 못해도 좋다

당신을 사랑하는 내 열정의 불꽃은

세상의 폭죽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의 벽을 열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향기로운 심연의 묵도이다

 

 

우리가 믿지 못하는 것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

진실의 문을 열어라

사랑의 눈을 떠라

왜 내가 당신을 속이겠는가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은 듣지 못하겠지만

내 사랑의 음성을

지금은 보지 못하겠지만

내 사랑의 깊이를

수없는 기다림 속에

더욱 깊어진 내 사랑은

오로지 너만을 위한 것이다

 

 

장시하 실화시집 

벙어리새가 되어

사랑을 사랑이라  말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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