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저편에서 들었던 팝의 명곡 1 (The Brothers Four) - Greenfields 2 (Elvis Presley) - Love Me Tender 3 (Paul Anka) - Diana 4 (Scott McKenzie) -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 5 (Albert Hammond) - It Never Rains In Southern California 6 (Tony Orlando & Dawn) -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7 (The Three Degrees) - When Will I See You Again 8 (Harry Belafonte) - Try To Remember 9 (Bobby Vinton) - Sealed With A Kiss

    10 (Harry Nilsson) - Without You 11 (Tammy Wynette) - Stand By Your Man 12 (Van Morrison) - Brown Eyed Girl 13 (Santana) - Black Magic Woman 14 (Andy Williams) - Can't Take My Eyes Off You 15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16 (Johnny Mathis) - Misty 17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18 (Tony Bennett) -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19 (Henry Mancini & His Orchestra And Chorus) - Moon River


 

출처 : 민들레가 있는도시
글쓴이 : 사랑방지기 원글보기
메모 :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 일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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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볼 때마다 웃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아저씨 어어? 하는거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늠름한 - ♣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 | Daum 카페

♣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하루 동안 행복 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 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 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이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한 것,

즉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미덕은 정직이다.

상대방의 말을 믿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자기가 한 말을 부인하는 풍토가 형성되면,

인간 관계는 그 시점부터 불신의

 끈으로 묶이게 된다.

 

한 우산 회사에서 제작 과정 중 실수로

우산에 결함이 생기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회사는 이것을 바겐세일로

처분하기로 했으나

도무지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모 광고회사가 이를 인수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우산은 날개 돋친 듯 삽시간에 팔렸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광고 회사는 이 상품을 팔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광고문을 신문에 게재했다.

 

"흠이 있는 우산을 싼값에 팝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혔던 것이다.

고객을 구름 때처럼 몰리게 한 힘은

바로 '정직' 이라는 무기였다



 

칼린 셀렉츠 (Kolleen Selects)
박칼린 음악감독이 직접 선곡한 감동의 음악들… 
(팝페라, 뮤지컬, 합창음악)
KBS 2TV의 프로그램 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박칼린 음악감독이 추천하는, '팝페라'와 '뮤지컬', 그리고
유명 '합창곡'들을 모은 신년 특별기획 앨범. (2CD)
조쉬 그로반, 켈틱 우먼, 리베라, 이지 등의 팝페라
Nella Fantasia
You Raise Me Up
Going Home
Gold
주디 갈란드, 린다 에더, 헬렌 레디, 셜리 베시 등의 뮤지컬 명곡
Over the Rainbow
Memory
Gold
I Don't Know How To Love Him
 
킹스 싱어즈, 빈 소년합창단, 스윙글 싱어즈, 레드 아미 코러스,
아디무스 등 최고 합창단들의 대표곡
You are the new day
에델바이스
애니 로리
You've Got A Friend
윌리엄 텔 서곡
Nella Fantasia
 
CD1 – 팝페라 & 뮤지컬곡 수록
CD2 – 유명 합창단 음악 수록
 
박칼린 음악감독이 EMI와 워너뮤직을 대표하는 스타 연주자들의
최고 연주를 엄선해 뽑은 2011년 최고의 화제 앨범.

CD1 
1 조쉬 그로반 - You Raise Me Up    
2 켈틱 우먼 - Nella Fantasia    
3 리베라 – Sanctus (알비노니 아다지오)    
4 린다 에더 – Gold (뮤지컬 카미유 클로델)    
5 호세 카레라스 -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6 키디 - Ave Maria (바흐/구노 아베 마리아)    
7 이지 - Going Home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2악장)    
8 아모리 바실리 - Lucente Stella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9 클로에 – Rain (비발디 사계 중 겨울 2악장)    
10 조수미 - once Upon A Dream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11 주디 갈란드 - Over the Rainbow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12 헬렌 레디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13 텐 테너스 - What A Wonderful World    
14 셜리 베시 – Memory (뮤지컬 캣츠)    
15 일레인 페이지 - I Dreamed A Dream (뮤지컬 레 미제라블)    
CD2    
1 킹스 싱어즈 - You are the new day     
2 킹스 싱어즈 - How did we fall in love    
3 빈 소년합창단 – 에델바이스    
4 빈 소년합창단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5 레드 아미 코러스 – 검은 눈썹    
6 레드 아미 코러스 – 애니 로리    
7 아디무스 – 아디무스    
8 아디무스 – 슈베르트 댄스    
9 미디벌 베이브스 – 내 사랑    
10 미디벌 베이브스 – 만일 나의 모안느라면    
11 킨드리드 스피리츠 - In the bleak mid-winter    
12 킨드리드 스피리츠 - You've Got A Friend    
13 켈틱 테너스 – Nella Fantasia    
14 스윙글 싱어즈 – 창가로 오라, 그대여    
15 스윙글 싱어즈 – 윌리엄 텔 서곡

 

 



 

  

 


(보리수나무)

 

 (우리나라 보리수열매)

슈베르트의 보리수(겨울나그네 中) Am Brunnen vor dem Tore, da steht ein Lindenbaum. ich träumt" in seinem Schatten so manchen süßen Traum. Ich schnitt in seine Rinde so manches liebe Wort. es zog in Freud" und Leide zu ihm mich immer fort, zu ihm mich immer fort. Ich mußt’auch heute wandern vorbei in tiefer Nacht, da hab" ich noch im Dunkel die Augen zugemacht. Und seine Zweige rauschten, als riefen sie mir zu. Komm her zu mir, Geselle, hier findst du deine Ruh, hier findst du deine Ruh. Die kalten Winde bliesen mir grad" ins Angesicht. der Hut flog mir vom Kopfe, ich wendete mich nicht. Nun bin ich manche Stunde entfernt von jenem Ort, und immer hör" ich rauschen. du fändest Ruhe dort, du fändest Ruhe dort.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고 찬 바람 세차게 불어와 얼굴을 매섭게 스치고 모자가 바람에 날려도 나는 꿈쩍도 않았네 그곳을 떠나 오랫동안 이곳 저곳 헤매도 아직도 속삭이는 소리는 여기 와서 안식을 찾으라 ♬ 가곡집 <겨울나그네>는 1827년 작곡하여 1828년에 출판된 2번째의 가곡집으로 뮐러의 시에 곡을 붙인 것입니다. 아름다운 물방아간 아가씨보다 4년 뒤에 작곡하였으며 죽기 한 해 전에 작곡하였습니다. 사랑을 잃은 젊은이가 일체의 희망을 잃고 절망한 나머지 눈보라치는 겨울에 방황하는 모습을 극히 영탄적으로 묘사한 작품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빙상과 삭풍을 무대로 하여 주인공의 독백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추운 겨울에 슈베르트가 한동안 사라져서 나타나지 않자 모두가 객사하지나 않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을 때, 한 뭉치의 악보를 들고 나타나서는 그의 친구들을 그의 집으로 불러모아 전곡을 직접 연주하였습니다. 그때 그의 친구들은 너무 어두워서 싫은데 그중에서 5번째곡(보리수)은 좋다고 말했다. 그때 슈베르트는 "나는 이곡 모두를 사랑하는데 너희들도 언젠가는 모두 좋아하게 될 것이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대로 오늘에 와서는 모든 성악가들은 한번쯤은 이 전곡을 무대에서 불러 보는 것이 꿈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이 가곡집은 그가 빈곤과 신병으로 인하여 대단히 침울한 상태에서 씌어진 것으로 시의 내용에 공감했을 것입니다. 그의 친구는 '그에게 정녕 겨울은 시작되었다'라고 말했었다 그 중 보리수(Der Lindenbaum)는 민요풍의 한없이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슈베르트의...Der Lindenbaum(보리수) - 나나 무스꾸리


            나도 다 ~ 알고있거든~!!!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 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
            .
            .
            .
            .
            .
            .
            .
            .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 즉시 A/S해 드리겠습니다


          백화점 스포츠용품 코너를 처음 맡게 된 남자점원에게
          첫 번째 손님이 찾아와 물었다.

          '여기... 특수용품도 취급하나요?'
          그러자 점원은 아주 자랑스러운 듯이 말했다.
          '당연하죠!'
          '그럼... 낙하산도 판매하나요?'
          '네, A스포츠사의 낙하산이 가장 좋습니다. 직접 한번 보시죠?'

          그러면서 점원은 손님에게 견본품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손님은 약간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것을 눈치 챈 점원이 물었다.

          '저... 손님 왜 그러시죠?'
          '이거... 스카이 다이빙할 때 사용할 건데,
          만약 낙하산이 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그러자 점원은 웃으며 대답했다.

           


          '전혀 걱정하지 마십시오!
          만약에 낙하산이 안 펴지면 곧장 가져오세요!

          즉시 A/S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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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어가는 삶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라.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라.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말라.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이다


          그릇은 빈 공간이 있어

          그릇이 되는 이유다.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게 된다.


          빈 것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것이다.


          삶의 빈공간 역시 그러하다.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하다.


          쉼은 삶을 더욱 살찌게 한다.

          쉼은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려라.


          쉼이란 놓음이다.

          마음이 해방되는 것이다.

          마음으로 벗어나 쉬는 것이다.


          그래서 쉼은 중요한 삶이다.

          오는 인연 막지 않는 삶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삶이다.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 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 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이다.

           

          쉬어가는, 여유있는

          넉넉한 삶을 사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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