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애...

어느 부인이 신부님에게 조언을 구했다.
"우리 부부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부가 말했다. "화목 하세요." 
부인이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신부님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래요."


비싼 이유...

어떤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다.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였다.
의사는 환자 남편에게 말했다.
“대학교수의 뇌가 있습니다. 한데 천만 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뇨, 제일 좋은 뇌는 정치가의 뇌입니다.”
“비싼 이유가 뭡니까?”..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 새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F 학점...

F 학점을 받은 학생이 교수를 찾아가서 따졌다.
"교수님! 제가 왜 F 학점을 받아야 하지요?"
교수가 말했다. "나도 심히 안타깝네. 
F 학점보다 더 낮은 점수를 줄 수가 없어서---."


 

은행에서...

한 여자가 수표를 바꾸려고 하니까 은행직원이 말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이서하셔야 합니다."
여자가 말했다. "이 수표 발행인이 제 남편입니다."
"지점장이시군요."  
"네."
"그래도 써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이렇게 이서를 했다.
"여보!  나예요." 

두부장수 아들 2학년 철수 생각.... 하루는 지각을 해서 선생님께 불려나간 철수 선생님이 꾸중을 하면서 문제를 냈다. "사과 5개가 있는데 그중에 3개를 먹었다. 그러면 몇개가 남았느냐?" "3개가 남지요." "이 먹통아!! 산수를 그렇게도 못하냐?

'5 - 3 = 2'가 아니냐" 철수 생각은....... '그게 아닌데 우리 아버지는 먹는 것이 남는 거라고 하던데...

출처 : 언제나 늠름한
글쓴이 : 우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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