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것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부부는 오백생 인연 ♥
     
     

      《인과초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시장길에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며, 부부는 오백 생을 통한 인연으로 탄생된다."
      그러나 인스턴트시대라고 하는 현대의 결혼풍속도를 보면 오백 생의 인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쉽게 헤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결혼 후 3년 이내에 헤어지는 부부가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통계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 또한 대부분이 혼수감· 시댁식구와의 적응 등의 문제로, 조금은 인내하고 지혜로써 대처하면 잘 될 것 같은 이유들 뿐이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만약 그들이 오백 생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한다면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면서까지 그렇게 쉽게 이혼의 비극을 초래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부부는 오백생 인연♥
      《옥야경》에서는 지혜로운 아내의 도리를 다섯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집안 일을 정돈하고 맛있는 음식을 시부모와 남편에게 먼저 드리며,
      둘째 가족들을 잘 간호하고, 셋째 입을 조심하여 참고 성내지 않으며, 넷째 경계하고 조심하여 늘 살피고 염려하며, 다섯째 일심으로 시부모와 남편을 공경하여 사랑으로 받드는 것이다."
      또 《선생자경》에 보면 현명한 가장으로서 아내에게 할 다섯 가지 도리가 나옵니다.
      첫째 아내를 바른 마음으로 공경히 대하며, 둘째 늘 사랑으로 보살피고 감싸며, 셋째 외간여자와 정을 통하지 않으며, 넷째 땀흘려 열심히 일하여 그 보수를 아내에게 관리하게 하고, 다섯째 때때로 외식을 시켜주고 장신구도 선물하여 기분전환 을 시켜주어야 한다."
      부부는 가정의 기본단위이며, 가정은 사회의 기본을 이룹니다.
      그러니 부부가 서로 공경하고 양보하는 것이 화합의 요체이고,
      서로 자기를 내세우기보다는 상대방을 받들어주는 자세가 바람직 하다고 하겠습니다.
      - 옮긴글 -




어느 40대의 고백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명세서만 적힌 돈 없는 월급 봉투를 아내에게 내밀며 

내 능력 부족으로 당신을 고생시킨다고. 

말하며 겸연쩍어하는 아내의 무능력한 남편입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힘들어하는 

아내의 가사일을 도우며 내 피곤함을 감춥니다. 

그래도 함께 살아주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나는 아내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남편입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아이들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마음대로 할 수가없는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요것 조것 조잘대는 막내의 물음에 

만사를 제쳐놓고대답부터 해야하고 

이제는 중학생 이 된 큰놈들 때문에 

뉴스 볼륨도 숨죽이며 들어야합니다.




막내는 눈 높이에 맞춰 놀이 동산도 가고. 

큰놈들 학교 수행평가를 위해 자료도 찾고. 

답사도 가야합니다. 




내 늘어진 어깨에 매달린 무거운 아이들. 

유치원비 학원비가 나를 옥죄어 와서 

교복도 얻어 입히며 외식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생일날 케이크 하나 꽃 한 송이 챙겨주지 못하고, 

초코파이에 쓰다만 몽땅 초에 촛불을 켜고, 

박수만 크게 치는 아빠, 

나는 그들을 위해 사는 아빠입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어머님 앞에서 나는 나를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어머님의 불효자식입니다. 

시골에 홀로 두고 떨어져 있으면서도 

장거리 전화 한 통화에 

아내의 눈치를 살피는 불쌍한 아들입니다. 






가까이 모시지 못하면서도 

생활비도 제대로 못 부쳐드리는 불효자식입니다. 

그 옛날 기름진 텃밭이 무성한 잡초밭으로 변해 

기력 쇠하신 당신 모습을 느끼며. 

주말 한번 찾아 뵙는 것도 

가족 눈치 먼저 살펴야 하는 나는 

당신 얼굴 주름살만 늘게 하는 

어머님의 못난 아들입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나는 나를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40대 직장 (중견) 노동자입니다. 

월급 받고 사는 죄목으로 

마음에도 없는 상사의 비위를 맞추며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말도 삼켜야합니다. 




정의에 분노하는 젊은이들 감싸안지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고개 끄떡이다가 

고래 싸움에 내 작은 새우 등 터질까 염려하며

 목소리 낮추고 움츠리며 사는 고개 숙인 40대 남자. 




나는 내가 아닙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집에서는 직장 일을 걱정하고. 

직장에서는 가족 일을 염려하며. 

어느 하나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엉거주춤, 어정쩡, 유야무야한 모습. 

마이너스 통장은 한계로 치닫고 

월급날은 저 만큼 먼데 돈 쓸 곳은 늘어만 갑니다. 

포장마차 속에서 한 잔 술을 걸치다가. 

뒷호주머니 카드만 많은 지갑 속의 없는 돈을. 

헤아리는 내 모습을 봅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나는 가장이 아닌 남편, 

나는 어깨 무거운 아빠,

나는 어머님의 불효 자식. 

나는 고개 숙인 40대 직장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껴안을 수 없는 무능력한 사람이어도, 

그들이 있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그들이 없으면 나는 더욱 불행해질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나의 행복입니다. 




나는 나를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나일 때보다 더 행복한 줄 . 

아는 40대 입니다...


 

_좋은글中_(옮긴글)
 

 

은 행 창 구 에 서....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하니..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처다보더니...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정말요!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은행 직원 들 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번호판 !!"

 
//

출처 : 수원4050 영혼의 향기
글쓴이 : 아롬 원글보기
메모 :











○ㅇ˚。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ㅇ˚。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오늘같은 밤이면 / 박 정 운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것같아
하지만 그대숨결 느낄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우 우~우우~ 우 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오늘 같은 밤이면 / 박정운


 

G.NA -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너무나 많아 난 늘 꿈을 꾸었어
첫 번째 길거리에서 키스해 보기 두 번짼 말야 춘천행 새벽 기차
세 번째 소풍 가기 네 번째 등에 업히기 다섯 번째 커플링은 기본
boo boo boo 정말 달콤할 거야

왜 이렇게 두근 두근 두근 뛰니 생각만 해도
한 가지씩 매일 매일 매일 너와 다 해 볼 거야
난 네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 이제는 둘이라는 게
내 소중한 너 baby baby baby baby boo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내게도 많아 항상 부러워 했어
여섯 째 심야영화 일곱 째 놀이동산도 여덟 번째 깜짝 이벤트도
boo boo boo 정말 행복할 거야

왜 이렇게 두근 두근 두근 뛰니 생각만 해도
한 가지씩 매일 매일 매일 너와 다 해 볼 거야
난 네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 이제는 둘이라는 게
내 소중한 너 baby baby baby baby boo

혼자였던 생일이 할 일 없던 주말이 이름 붙은 날들이 이젠 기다려져

둘이라서 좋아 함께라서 좋아
어디에 있든지 또 무얼 하든지 너와

나 그 중에 제일 제일 제일 하고 싶던 한 가지

널 사랑해 그 말 그 말 그 말 한 번 말해 보는 일
널 사랑해 그 말 그 말 그 말 한 번 들어 보는 일
내게 와 줘서 너무나 고마워 내 곁에 네가 있는 게
나만의 사랑 baby baby baby baby boo

baby baby baby baby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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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의 태도가 주위 여견보다
훨씬 중요하다.
모든일에 머리를 쓰라....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작은 일에도
머리를 써서 향상시킬 방법을 찾는다.
어린 아이들처럼 하루를 시작하라...
어린 아이들은 매일매일 자기에게
좋은 날이 될 거라는 새로운 기대속에서
새 날을 시작한다.
당신을 구속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다....
인식전환을 통하여 행동의 변화와
운명의 변화를 꾀하자.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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