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숨 쉬며 나에게 말한다. 진정으로 친구가 되길 원한다면 네가 마음속에 가진 검은 재 덩어리 버리고 지난 세월 추억의 한 움큼을 파도에 묻으라고 한다 마음에 사랑을 품으려면 빈 마음일수록 좋으니 자연 섭리에 순응하며 기쁨에 웃고 슬픔에 울고 종착역으로 성급히 탄다고 좋은 일이 없다고 하네요 마음에 사랑이 부족하여 사랑하는 법을 모르세요 욕망에 너무 집착하여 버리지 못하여 사랑의 규칙을 마음에서 헹구어내지 못해 그래요 만남과 인연을 마음에서 털어주면서 서로 존중해주면 되는데 마음에 진실성이 없는 구정물이 없어야 하며 사랑에 믿음으로 마음과 마음 사이에 징검다리를 놓으며 마음을 잇닿는 거리는 가까이 있으니 삶에 무관심을 가지면 아름다운 보석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바다처럼 아름다움을 얻고 싶으면 안목 바다 솔향 다리와 남항 진 끝까지 잇닿는 거리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음에 쌓아둔 독극물을 허물면 아름다운 삶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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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이 몸뚱이를
          '나라고'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멋져라..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병들지마라..늙지마라..
          제발 제발 죽지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것을 내 것이라 하련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이 세상에는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여덟가지의 큰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생노병사(生老病死)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애별리고(愛別離苦)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사람 등과 헤어지는 아픔

          원증회고(怨憎會苦)

          내가 싫어하는 것들..
          원수같은 사람 등과 만나지는 아픔

          구불득고(求不得苦)

          내가 원하거나
          갖고자 하는 것 등이
          채워지지 않는 아픔

          오음성고(五陰盛苦)

          육체적인 오욕락
          (식욕.수면욕.성욕.명예욕)이
          지배하는 아픔 등의
          네 가지를 합하여 팔고(八苦)라고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어야 하는 짐수레와 같은 것..
          옛날 성인께서 주신 정답이 생각납니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몸이나 생명이나 형체 있는 모든 것은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꿈같고 환상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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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걷고싶은
          한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싶다
          고단하고 힘든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은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쁨보다 슬픈날에 불현듯 마음이 찿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날
          아님 구름속으로 사라지는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에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 훨 날을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이를 만나고 싶다
          ㅡ 좋은글 中 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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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의 연가 / 용 세 영 새파란 언약들로 남산 만 큼 든든하고, 넉넉하게 오직 풍요로운 행복만 세포 마디에 심어 놓았기에 쓰린 눈물은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애당초 몰랐던거야 호수 같던 바다가 허연 거품 뿜어가며 바위를 후려칠 때 천사 같던 하늘이 검은 눈물 뿌리며 대지에 낙상하다 하수구로 죽어갈 때 이별이 얼마나 아픈지 눈치챗어야 했는데 왜 말하지 않으셨나요? 당신에 말은 다 이해할 수 있었는데 파아란 웃음속에 눈물의 씨앗도 있다고 포근한 행복속에 실연의 씨앗도 있다고 혹시 모르니 이별 연습도 해야 한다고 떠난 후에 시퍼런 그리움이 찾아와 송아지 젖먹 듯 들이받힐 땐 많이 아플거라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가르쳐주고 가세요 정 못오시면 꿈쏙에서라도 오셔서 그사랑 진실 된 참사랑이였으니 천국의 품처럼 황홀했다고, 말해주세요
          
          내사랑 당신 겁니다 / 용 세 영
          그대와 첫 만남의 느낌은
          조용히 어둠을 해치우고
          솟아나는 붉은 햇살처럼
          내 운명의 불기둥 같았어요
          거친 바람이 후려쳐도
          끄덕지 않을 것 같고 
          모진 소낙비가 퍼부어도
          탈색되지 않을 것이라 믿었기에
          내 영혼을 주저없이 바치오니
          주저마시고 덥석 안아주세요
          내 심장의 주인이시여!
          그대 심장속으로 바삐 걸어갑니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를 잃어 버릴 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 버리고 싶어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가슴이 시린 겨울이 와도
                 그대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 테니까요.

                 진실된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 줄 테니까요.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 안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할 줄 아는 거래요.
                                                                                                                                       네잎 크로바를 그대에게,,,,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사랑할 수 있을 때...사랑하세요

           

           

                    

           

          *♣* 다섯가지 명언 *♣*


          1.우리가 가진 것은 현재뿐이다.
          만일 이 순간을 잃어버린다면,
          인생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다..
          -부처(Buddha)-

          2.일을 빨리 끝내는 것 보다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M.뉴콤버(Mabel Newcomber)-

          3.어려움은 마음을 강하게 만들고
          노동은 몸을 단련시킨다.. -세네카(Seneca)-

          4.아무리 지혜로운 생각을 수없이 해도
          자신에게 뿌리 내리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소화하기 전에는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한다..
          -J. W. V. 괴테(Johann Wolfgang von Coethe)-

          5.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성공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이다..
          -T. N. 캐루터(Thomas N. Caruther)-

           

           
           A Time for Us ... 영화"로미오와 줄리엣"중에서
           

           

          출처 : 민들레가 있는도시
          글쓴이 : 사랑방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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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의 사랑은 / 용 세 영     
          네모 안에서 별처럼 유영하는 그대여!
          네모 안에서 장미꽃으로 피어있는 그녀여!
          하루에도 몇번씩 그대 안녕을 머금고
          그대 숨결을 안고 하루를 출발하지
          나도 모르게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혹여 나처럼 나를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성장판이 멈춘 18세 소녀, 소년이 되어
          어쩔 땐 가슴에 분홍 설렘이 쿵쾅거린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그대 향기에 취하면
          나도 모르게 싱싱한 미소가 생성되는 것
          좋아하면 어떤가? 짝사랑이면 어떤가?
          현대 문명이 내려준 신기루인 것을 
          나도 모르게 흠모한 보고픈 그리움이
          분수처럼 폭발할 때도 있지만 참아야 하는 것
          허기진 삶의 영양제인 네모 안 사랑은
          나만이 갖고 즐기는 행복한 연가인 것을
          
          ♤ 당신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누구를 기다리는지도 모른 체 오랫동안 긴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린 것 같습니다. 모래알만큼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는 것을 당신을 만나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스치는 인연들이 있었겠지만 진정 나의 심장을 두드리는 인연으로,... 나의 사랑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는 운명같은 인연은 분명 따로 있다는 것도 당신을 만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무심코 가던 길에서 잔잔하던 내 마음에 쉼 없이 밀려와 하얀 물결이 되어 다가온 그대, 잔잔한 내 마음 일렁이며 사랑으로 찾아온 내 사랑,...
          어느 날은 아침 햇살에 피어나는 물보라처럼 가슴에 젖어오고 호젓한 숲길을 지나 넓은 들판의 바람꽃이 되어 오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핏빛처럼 붉은 장미꽃으로 다가오는 내 사랑 그대는 시도때도 없이 늘 내 마음에 그리움의 향기를 피워냅니다.
          순백의 하얀 눈꽃같이 착하디 착한 젖은 하얀 마음으로 참으로 오랫동안 당신만을 위한 기다림이었습니다. 첫눈을 기다리는 소녀처럼 가슴 가득 설레임을 안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얼마만큼 더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른 체 당신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끝없는 기다림에 연이어지는 고독과 설레임,... 그리고 머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렇게 사랑하는 당신을 내 가슴에 가득 채울 수 있음은 가슴 가득 차오르는 가슴 뿌듯한 행복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인연의 부딪기는 삶에서 갑자기 내리는 여름날 소낙비처럼 어느 날 불쑥 찾아와 내 가슴을 흠뻑 젖게 하는 당신은 운명이란 인연으로 엮어진 내 사랑입니다.
          비록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아무 욕심없이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엮어 행복한 마음의 집에는 당신의 사랑이 음악처럼 흐르게 하여 언제나 아름답게 흐르는 사랑의 언어로 당신과 마주하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함에 세상의 어떤 시련이 따른다 해도 변치 않을 당신 마음 하나면 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 향해 피어나는 사랑 꽃이겠습니다.
          내 마음에 소중한 행복의 집을 만들어 주신 당신,... 당신이 주신 소중한 선물을 아름답게 가꾸어서 저 파아란 하늘과 저 넓고 푸른 바다를 닿는 무한한 사랑으로 행복으로 가득 가득 채워가겠습니다. -글쓴이 / 밀루유떼-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매일 되시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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