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is a Science”
지면에 정지되어 있는 볼을 공중으로 날리려면 클럽 헤드를 지면으로 내려야 클럽이 공에게 일을 해줄 수 있다.
이렇게 해야 클럽이 지닌 모든 에너지와 과학이 공에게 전달된다.
클럽이 제대로 공에게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어떤 골프클럽으로 토핑을 치기 쉽지만 특히 페어웨이우드로 4번, 3번으로는 토핑을 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보통 비기너 골퍼들은 5번이나 7번 우드의 사용을 권하여 한타의 실수샷을 막을 수 있게 한다.
3번 우드로 토핑 샷을 나게 하는 3가지 원인을 분석하여 그에 대한 완전한 치료로 3번 우드를 빼어 들어도
겁이 나지않게 스윙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려 한다.
첫째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힢을 뒤로 빼서 등이 지면으로 내린 수직선에 20도 정도의 각도로 굽혀 주어야 하는
올바른 자세(posture)를 갖지 못하고, 힢은 뒤로 빼지 않고 너무 등을 곧게 세워 스윙하거나,
등을 너무 많이 굽혀 활처럼 휘어져 있는 자세로 스윙하면 골프클럽을 주로 위로 올려 들었다,
내려 쳤다 하는 Up and Down 의 스윙 동작이 일어나는 경향이 많아 토핑 샷이 나오게 된다<그림 가>.
<그림 가>
이러한 경우의 토핑 샷은 어드레스자세를 올바른 자세로 고쳐 만들어 치료될 수 있다.
무릎을 굽히지 않고 똑바로 서 있는 자세에서 힢만을 뒤로 내밀고 20도 정도 앞으로 등을 숙여 어드레스하여,
스윙을 하는 동안 힢이 뒤로 나와있는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면 고쳐질 수 있다.
둘째, 백스윙의 테이크 어웨이시 너무 많이 타깃 방향에서 인사이드로 클럽을 가져가게 되면 다운스윙시 그의 보상작용으로
스윙플래인이 너무 가파르게 되어, 백스윙 톱에서 공에 몸이 덮쳐지면서 내려오는 스윙이 되어,
클럽이 공의 뒷부분에서부터 지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톱핑 샷이 나오게 된다<그림 나>.
<그림 나>
이 때는 테이크 어웨이시 클럽을 공 뒤쪽으로 부드럽게 물린뒤 곧장 왼손목의 코킹으로 클럽을 위로 올려 주면서 백스윙을 한다.
다운스윙 스타트시 클럽을 잡은 두손을 밑으로 2~3cm 정도 내려 주면서 클럽이 목표선 안쪽으로 내려오는 스윙(inside)을 익혀서
근육에 메모리 시켜준다.
셋째, 팔을 위로 올림없이 너무 클럽을 뒤로 돌리기만 하여 백스윙을 할 때, 왼쪽 어깨의 기울기가 없이,
너무 평편하게 턴이 되는 경우에는 다운스윙시 클럽이 너무 목표선 안쪽으로 내려오면서 몸통의 뒤쪽에서 떨어져
실제 임팩트 순간에 가면서는 클럽의 헤드가 뒤늦게 따라 오다가 결국 공을 퍼서 올려지는 국자 모양으로 (Scooping) 되어져
공은 클럽의 페이스의 밑부분(Leading edge)에만 컨택트 되어 토핑 샷이 되게 된다
<그림 다>처럼 왼쪽 힢이 먼저 빠지면서 클럽이 뒤따라오게 된다.
<그림 다>
이때는 백스윙 스타트시 왼쪽어깨를 11도 정도 다운하면서 스윙하면 팔이 위로 올려지는 느낌이 들게 되면서
올바른 백스윙 플레인을 이룰 수 있다. 이때 다운스윙은 두팔이 몸통의 가운데 부분을 지나치며 팔과 손이 클럽보다
먼저 갈 수 있게 하는 연습을 해준다.<그림 라>
이러한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임팩트 순간에 손이 공보다 앞쪽으로(목표)으로 더 나아가
3번 우드로 솔리드한 샷을 구사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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