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시간표 ★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사고는 힘의 근원이다.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이다.
 
책 읽는 시간을 가져라.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다.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기도는 역경에 처했을 때 난고불락의 요새가 된다.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사랑은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우정을 나눌 수 있는시간을  가져라

우정은 생활에 향기를 더 해준다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웃음은 영혼의 음 이다. 나누는 시간을 가져라.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한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져라.삶에 활력이 샘솟게 해 준다. 일 년 중 어느 날이고 간에 시간은 잠깐 사이에 지나간다. 당신에게 시간이 있는가?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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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페루의 잉카문명의 성지 - 마추피츄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는 안데스산 해발 4,750m의 바위산 꼭대기에 위치한 비밀의 공중도시

고대 잉카인들이 스페인의 공격을 피해 이곳에 터전을 잡고

무려 1만여명이 살았다네요.. 아름다운 경관이 눈에 띔.



이스트섬의 모아이 석상..

1000개의 돌석상들이 모여있는 곳. 평균 키3.5-4m 에 무게 20t

가장 큰것은 높이 10m에 무게가 90t이나 나간다고 한다.

11세기경 만든것으로 추측되며, 그 방법은 아직까지 풀리지않은 미스테리..



미국 아이다호 지역에서 발생한 희귀현상인 두루마리 눈(snow roller)

북미지역에서만 관측되는 이 현상은 말그대로 눈이 바람에 의해

돌돌 두루마리 휴지처럼 돌돌 말려지는 현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굴리는것이 아니라 바람에 의해 굴려지는거라 속은 텅텅 비었다네요


칠레에서 발생한 화산폭발 중 내리치는 번개..

화산 분출시 연기에 다량의 금속이 함유 되어 있고, 많은 전자를 띄고 있기 때문에

화산 폭발하는 구름안에는 저런 현상이 보인다는 군요.

저 현장에 있다면.. 마치 세상의 멸망을 보는것 같겠군요



 

미국에서 촬영된 '땅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번개'입니다.

지면이 음전하이고 구름이 양전하일 때 땅으로부터 하늘로 뻗는 번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를 양형번개(positive lightning)라고 하네요.




팔레모 도시에 위치한 카푸친 수도원 지하묘지의 미이라들과

시간이 멈춰버린 소녀 로잘리나

1920년 12월 2살의 나이에 기관지 감염으로 죽은 뒤 90년 동안

생전의 모습으로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다.. 뭔가 묘하네요.



미국 노스이스트 오하이오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자연의 분노가 느껴지는 거대 메조 사이클론 (Mothership Mesocyclone)입니다.

자신의 눈 앞에 저런 폭풍운이 몰려온다면..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거대한 큐모의 크레이터(Crater)

아주 먼 옛날 바로 이곳에 운석이 떨어졌겠지요..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그 흔적에서도 자연과 생명이 터전을 잡았네요


 

지금으로부터 백년전 꽁꽁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1911년경 촬영된 장면으로써 100년전 불어닥친 엄청난 한파로 인하여

폭포가 송두리째 얼었다고 하네요..

공사로 인해 상류부분을 막아서 수량이 적어 유속이 느려진 결과라네요.



무려 45년째 불타고 있는 마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럼비아 카운티에 위치한 센트레일리아 마을은

이미 유령마을이라고 한다.

40년 전까지만 해도 석탄채굴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었으나

1962년 작은 화재 때 남은 불씨가 석탄광맥에 붙었고,

이후 지하에 매장된 석탄에 타들어갔다네요

마을은 서서히 연소되기 시작했으며 지하에 매장된 석탄이 모두 연소되려면

앞으로도 25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미국 플로리다 (上) 와 말레이시아 사라와크 (下) 에서 촬영된 "Sun Pillar" 현상입니다.

이름 그대로 태양광의 기둥, 태양이 지평선 바로 아래 위치할 때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라고 하네요. 하늘의 조각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느낌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상공에 나타난

길이가 무려 900Km나 되는 구름...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화산폭팔 장면..


 

합성같아 보이시죠?

놀랍게도 합성이 아닌 실제현상이라고 하네요..

눈부시게 빛나는 무지개, 먹구름을 가르는 번개, 지평선을 휩쓰는 회오리바람

드물지만 기상학적으로 가능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해외네티즌사이에서 포샵 및 합성의혹이 컸었지만

실제 촬영본으로 판명됐다네요

 


 

대륙에서 발견된 깊이 1,026m의 '수직' 동굴입니다.

이 수직동굴의 바닥에는 푸른빛의 호수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수직이라.. 떨어지면 ㄷㄷㄷ 


 

애리조나의 은하수와 별이 빛나는 밤. 

나사에서 촬영한것으로 애리조나 플라그스타프에서는

날씨가 좋은면 가끔 이렇게 미스테리할 정도의 모습이 나온다고 하네요


남극에서 발견된 거대한 파도 얼음.

파도가 얼기 위해서는 순식간에 냉동이 되어야하는데

영화 투모로우와 같은 급속냉각현상이 과거에 있었던걸로 추측


미국 텍사스주에서 촬영 된 신기한 구름현상


무지개빛 구름?

켐트레일현상이라고 하네요.

일몰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스팩트럼현상을 띈것이라고 함

짙게 낀 구름사이로 내려오는 햇빛이 신비함마저 들게하는 멋진사진입니다.

틴들현상이라고 하네요. 빛의 굴절에 의해 일어난다고 함.


캐나다 노바스코티아라는 곳에서 촬영된 오로라 현상 

여기가 지구가 맞나? 싶은 정도로 기묘한 하늘이네요..




2005년 스위스 제네바에 불어닥친 가공할만한 추위..

영화 투모로우가 생각나네요.. 

나무의 고드름을 보면 바람에 휘날리는 채로 얼어붙었다는... 


여기는 프로토스의 아이어행성이 아닙니다..

미국 유타 주의 한 농가에서 촬영된 오로라현상의 일종..

이렇게 아름다룬 밤하늘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네요.


이라크 자이툰부대에 불어닥치는 거대한 모래폭풍


6000살정도로 추정되는 아프리카의 바오밥나무라고 합니다..


2005년 미국 애리조나 투산지역에서 촬영된 모래 토네이도(dust devil) 

메우 희귀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먼턴시에서 촬영된 에메랄드빛 오로라.

호수에 비친 자태도 아름답네요

여러분은 어느빛깔의 세상에서 살고싶나요?


미국 알래스카 주(Alaska)의 어느 숲의 풍경

광활한 하늘과 , 그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가..

지상낙원이 있다면 이런곳이 아닐까

 

 

 

 

 

멋지네요!!

 

 

출처-성대사랑 행복한항아리님 글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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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 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 속에서의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 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독한 주변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삐뚤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 그 질곡진 경험으로 인해 삶의 폭넓은 이해와 나만의 인생관과 삶의 바탕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내가 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남이 힘든 것도 이해하게 되고 내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병상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고통도 함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을 모릅니다 평탄한 삶만을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 굴곡 없는 삶이 차라리 후회되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뭐라 해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탄하고 행복한 삶도 우리가 바라는 삶 중의 하나겠지만 시련도 겪고 아픔도 겪어 한층 성숙해진 사람만이 인생의 짙은 향기를 발할 수 있다고요 인생의 진정한 승자는 보란 듯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니고 성공해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부부가 함께 보는 글˚♧─···




 
 

    부부가 함께 보는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이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은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융자받은 돈갚기 바빠 내집 마련 멀것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어느 날 몸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송이 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 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상 같이 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 나밖에 없노라고...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 좋은글중에서 -







                 
                
                
                행복 바이러스 만들기(권정아) 
                우리 모두 
                새하얀 미소로 웃자
                떠오르는 밝은 태양같이
                우리 모두 사랑하자
                반평도 안되는
                가슴을 활짝 열어 제치고
                우리 모두 믿어보자
                긍적적인 시각으로
                털끝만큼도 의심하지 말고
                우리 모두 범사에 감사하자
                이 세상 모든 이치를 
                우리 모두 고운말을 하자
                감사해요,고마워요,
                그대있어 난 행복해요 라고....
                너도 나도 모두 그러할 때
                행복 바이러스는 무언속에
                이 세상 널리 널리 
                퍼져 나갈테지요
                
                 
                    -♧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 통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 하던 하늘에서 후둑후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는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 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기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뒤 우산 두 개를 들고 문을 나섭니다.
                      곧 바로 딸의 미술학원 앞으로 달려간 어머니는 학원 문을 열려다 말고 잠시 주춤 했습니다..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앞치마엔 밀가루 반죽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모습을 보고 혹시라도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상처를 입을까 걱정된 어머니는 건물 아래층에서 딸이 끝나길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던 어머니가 문득 3층 학원 창가를 올려다 봤을 때, 마침 어머니를 내려다보고 있던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머니는 반갑게 손짓을 했지만 딸은 못 본 척 얼른 몸을 숨겼다가 다시 삐죽 고개를 내밀고, 숨겼다가 얼굴을 내밀곤 할 뿐이 었습니다.
                      딸은 초라한 엄마가 기다리는 걸 원치 않는 것 같았습니다. 슬픔에 잠긴 어머니는 고개를 숙인 채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어머니는 딸의 미술학원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딸이 부끄러워할 것만 같아 한나절을 망설이던 어머니는 다 늦은 저녁에야 이웃집에 잠시 가게를 맡긴 뒤 부랴부랴 딸의 미술학원으로 갔습니다.
                      '끝나 버렸으면 어쩌지...' 다행히 전시장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벽에 걸린 그림들을 하나하나 보던 어머니는 한 그림 앞에서 그만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비, 우산, 밀가루 반죽이 허옇게 묻은 앞치마, 그리고 낡은 신발.
                      그림 속엔 어머니가 학원 앞에서 딸을 기다리던 날의 초라한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 습니다.
                      그날 딸은 창문 뒤에 숨어서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가슴에 담았던 것입니다.
                      어느새 어머니 곁으로 다가온 딸이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모녀는 그 그림을 오래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진실로 진실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용서하는 것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부부는 오백생 인연 ♥
                     
                     

                      《인과초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시장길에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며, 부부는 오백 생을 통한 인연으로 탄생된다."
                      그러나 인스턴트시대라고 하는 현대의 결혼풍속도를 보면 오백 생의 인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쉽게 헤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결혼 후 3년 이내에 헤어지는 부부가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통계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 또한 대부분이 혼수감· 시댁식구와의 적응 등의 문제로, 조금은 인내하고 지혜로써 대처하면 잘 될 것 같은 이유들 뿐이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만약 그들이 오백 생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한다면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면서까지 그렇게 쉽게 이혼의 비극을 초래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부부는 오백생 인연♥
                      《옥야경》에서는 지혜로운 아내의 도리를 다섯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집안 일을 정돈하고 맛있는 음식을 시부모와 남편에게 먼저 드리며,
                      둘째 가족들을 잘 간호하고, 셋째 입을 조심하여 참고 성내지 않으며, 넷째 경계하고 조심하여 늘 살피고 염려하며, 다섯째 일심으로 시부모와 남편을 공경하여 사랑으로 받드는 것이다."
                      또 《선생자경》에 보면 현명한 가장으로서 아내에게 할 다섯 가지 도리가 나옵니다.
                      첫째 아내를 바른 마음으로 공경히 대하며, 둘째 늘 사랑으로 보살피고 감싸며, 셋째 외간여자와 정을 통하지 않으며, 넷째 땀흘려 열심히 일하여 그 보수를 아내에게 관리하게 하고, 다섯째 때때로 외식을 시켜주고 장신구도 선물하여 기분전환 을 시켜주어야 한다."
                      부부는 가정의 기본단위이며, 가정은 사회의 기본을 이룹니다.
                      그러니 부부가 서로 공경하고 양보하는 것이 화합의 요체이고,
                      서로 자기를 내세우기보다는 상대방을 받들어주는 자세가 바람직 하다고 하겠습니다.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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