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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당황한 명수횽ㅋㅋㅋㅋ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글쓴이 : 돌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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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임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 아주 어둡고 깊은 곳에서 일해야 한다.

-. 습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한다.

-. 주말이나 명절이라도 쉬는 일이 별로 없다.

-. 야간 작업을 주로 한다.

-. 강제로 근로시키는 일이 종종있다.

-. 작업 전후 잔무 처리가 많다.

-. 비료과다로 약물중독이 된다.

-. 천막속에서 작업을 가끔하여 호흡곤란을 유발할 때도 있다.

 

 

그러나 고추밭 주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임금인상 요구를 거절했다.

-. 어떤 경우에도 8시간을 계속 작업하는 일이 없다.

-. 작업결과를 주인이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때가 많다.

-. 잠시 작업하고 나서 제 멋대로 쉬어버린다.

-. 제때 작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항상 다른 작업장으로 옮기려 한다.

 -. 갈수록 생산성과 품질이 떨어진다.

-. 단순 반복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다.

-. 전문교육 없이도 대체가 가능하다.

-. 더 크고 긴 신품종이 쏟아진다………

출처 : 4050수도권남부산악회
글쓴이 : 동글샘 원글보기
메모 :
한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샷을 하기 전에 볼을 터치하기 일쑤다.
디봇에서 꺼내는 건 그런대로 눈 감아 줄 수 있지만, 멀쩡하게 좋은 자리에 있는 볼도 건드린다. 러프에 있는 볼도 몰래 채로 건드리거나 발로 차서 치기 좋은 자리로 옮긴다.
 
<노 터치> 플레이를 한다면, 홀마다 한 점 이상 스코어가 늘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한국 아마추어들이 자랑하는 골프 실력은 진짜가 아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노터치>로 유명한 부부가 있었다.
그날도 그 둘은 스킨스 게임을 즐기고 있었지만, 그날따라 남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거의 모든 홀을 부인에게 잃었다.
 
마지막 제18번 홀에서는, 공교롭게도 남편과 부인의 공이 모두 숲속으로 들어갔다.
묘안을 생각하던 남편이 부인에게 제안했다.
"우리 여기서 롱기스트 내기 하자!"
무슨 말인지 알아들은 부인은 즉시 응했다.
"좋아요."
 
남편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거시기를 꺼내 손으로 쥐고 오줌을 누려 하자,
부인이 소리쳤다.
"여보! 노터치!"
 
아뿔싸.
노터치로 오줌을 누었더니, 멀리는커녕 구두 코에 떨어지질 않나 !
이 장면을 보며 부인이 아랫배를 내밀고 오줌을 갈기자, 최소한 30 센티미터는 앞으로 나갔다. 이 <롱기스트 내기>에서도 <노터치> 룰 때문에 남편은 참패했다.
 
그러고 보니까, 언젠가 마릴린 몬로가
눈 위에 오줌을 갈겨서 자기 이름의 이니셜 MM을 썼다는 에피소드가 생각났다.
 
그날 저녁 남편은 친구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낮의 골프에서 부인에 완패한 이야기를 하면서 억울해 했다. 그러자 한 친구가 위로했다.
"자넨 노터치하면 구두 코에 떨어진다니, 그래도 다행이야.
난 노터치하면, 넙적다리를 타고 흘러내린다네."ㅠㅠ
출처 : 파로고
글쓴이 : 미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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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안다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문 ~

 

 

 

아침마다 출근길에 똥 밟게 하시옵고,~아멘~

 

 아이라인 그리다가 눈 찌르게 하소서.

 

그리고 사는 복권마다 꽝되게 하시옵고,

 

차 타고 갈때 3분 간격으로 소변 마렵게 하소서.~오~주여!!

 

설거지 할 때마다 접시 깨게 하시옵고,

 

만나는 신호마다 빨간 불 켜지게 하소서.

 

오늘 하루 설사병으로 화장실 20번 가게 하시옵고~오~에쓰~

 

담배 필때 거꾸로 물어 입술 데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바다에 계신 용황님~

 

산에계신 산 신령님~

 

두손으로 싹~싹~빌어븐당께~!!

 

떡시루는 가불입니다~ ㅎㅎㅎ


 ~이런 기도하면 뻔히

 안되겠단 얘기를 하려는 것인디~.....^^

우리 모두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좋은 댓글을 써서 올려준다면

일년내내  많이 받은당께~

그럼 우리소중한 만남님들 오늘도 남은시간 신나게

마빡 한번  굴려보드라구~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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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행 창 구 에 서....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하니..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처다보더니...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정말요!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은행 직원 들 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번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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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원4050 영혼의 향기
글쓴이 : 아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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