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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울증 테스트, 우울증에 좋은 음식과 우울증에 나쁜 음식
흔히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은 세계 여성의 10~25%가 일생 동안 한 번은 경험하는 흔한 병이다. 특히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는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갑작스러운 일조량의 변화가 인체의 수면과 기분에 영향을 미치면서 전체 우울증의 20~25%가량이 가을과 봄에 찾아오는것이다.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 안에 있는 소위 '생물학적 시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생물학적 시계에 이상이 생기면 수면,일주기,호르몬 등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데,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을 전후로 뚜렷하게 나타난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유명인들이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도 대부분 봄이 오는 이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스스로 우울증임을 자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속적으로 우울하고 공허감에 시달리며 세상만사가 귀찮고 재미없어지는 것이 기본적인 자각증상들. 여기에 항상 피로하고 생각과 행동이 느려진 듯한 느낌이 2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한다.
우울증 자가 테스트
01 요즘 들어 결정 내리는 일에 어려움을 느낀다
02 집중력, 기억력, 판단력이 현저히 떨어져 일을 하지 못한다
03 생활의 재미나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평소 해오던 일을 포기하려 한다
04 주변 사람들로부터 소외된다고 느낀다
05 지난 일만 떠올리면서 늘 후회하고 서운해한다
06 자신의 앞날엔 절대 좋은 일이 없을 거라고 말하거나 믿는다
07 식욕감퇴, 답답함, 두통, 체중감소의 신체적 변화가 일어난다
08 자신은 한심하고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09 지속적인 불안, 긴장, 장래에 대한 걱정과 초조감으로 불면증에 시달린다
10 세수, 식사 등 간단한 자기 관리도 소홀히 한다
이 가운데 7개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약물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우울증 자가 테스트 결과 우울증이 의심될 경우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것이 바람직하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산을 촉진시킨다. 그외에도 뇌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지켜주는 비타민B1도 풍부해 불안과 초조,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식품이다.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레시틴 성분은 뇌와 신경을 강화시켜 불면증과 노이로제를 완화해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1999년 하버드대학의 앤드류 스톨 박사는 오메가3 지방산3(호두에 함유되어 있음)이 슬픔이나 무기력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유를 매일 마시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우유가 분해되면서 생기는 카조모르핀은 중추신경 기능을 촉진하고 신경과 흥분을 진정시켜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 또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울증에 나쁜 음식
설탕이나 초콜릿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은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감소시켜 우울증에는 좋지 않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단것을 섭취하게 한 후 1~2시간이 지나 조사해본 결과 상당수가 피곤함과 우울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육류 특히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밝혀졌다. 우울증 환자들은 가능한 한 지방질이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홍차, 콜라 등은 이뇨작용을 해 칼슘과 철분 흡수를 방해하며 불면을 야기한다. 카페인에 민감한 우울증 환자에게 4일 동안 카페인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지 못하게 한 결과 상당수가 우울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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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탁하는 방법들,,,
● 과일껍질을 이용해 보세요.
밀감껍질은
팬티나 러닝셔츠 같은 흰 속옷을 빨때 이용하면
표백약품을 쓰지 않고도
집에서 깨끗하고 하얗게 빨 수 있습니다.
우선 바짝말린 밀감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내서 깨끗한 물로 헹구면
표백빨래한 것처럼 하얗게 됩니다.
또, 레몬껍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 색깔을 찾을 수 없지요.
이럴땐 레몬 껍질을 두어 주걱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됩니다.
● 요리후 남은 재료를 재활용 하세요.
쌀을 씻을때 나오는 쌀뜨물로 하얀 빨래를 몇 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지요,
단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달걀껍데기
또한 흰색 천을 깨끗하게 하는 뛰어난 표백효과가 있지요.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답니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주시구요,
또 다른 이용방법은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룻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깨끗하고 매끄럽게 됩니다.
● 소금과 설탕을 이용해 보세요.
양말이나 흰옷은
아무리 빨아도 때가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물 1리터에 소금 1큰술 정도를 넣고 삶아보세요.
기름때까지 말끔히 제거가 되요.
그리고 빨래를 깨끗이 삶는다고 세재만 많이 넣지 마시고,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1스푼을 넣어보세요.
그러면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집니다.
● 햇볕도 훌륭한 표백역할을 하지요.
옷을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하얗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은 것처럼 하얗고 깨끗해지지요.
● 비닐봉지를 활용해보세요.
색깔옷과 흰 옷을 함께 삶아도 흰옷에 얼룩이 배지 않게 하려면,
세제 푼 물을 비닐 봉지에 담고 색상옷을 넣어 묶으세요.
그런다음 세제 푼 물이 담겨진 냄비에 흰옷을 먼저 넣고
비닐에 담은 옷을 올려 놓고 푹 삶다가 약한 불로 줄여서 더 삶으세요.
그리고 빨래를 삶을 때 항상 비눗물을 넘기시는 분들은
아예 흰 옷도 비닐봉지에 담아서 삶으세요. 빨래가 넘치치 않아요.
● 흰옷에 물든 색을 뺄때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음식을 먹다
김칫국물이 옷에 묻은 경우를 당해보셨지요.
이럴때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국물자국을 뺄 수 있답니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되요.
그러나 외식도중 혹은 묻은 부위가 너무 큰 경우
일단 퐁퐁을 구해서 문지르세요.
얼룩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지만 나중에 집에와서
세탁하고 나면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처럼 나들이가 많은 경우에 풀밭에 앉았다가
흰바지에 파랗게 풀물이 들기가 쉽상이지요.
이럴 때는 우선 바지를 비눗물로 세탁한 뒤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화장지나 헝겊에 묻혀 풀물이 든곳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깨끗이 제거가 되요.
진흙이 묻어 흙물이 들었을 때는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감자를 잘라 단면으로 그자리를 문질러 준다음 세탁하세요.
* 그밖에 알아두면 유용한 얼룩별 세탁법입니다.
1. 페인트, 커피 자국 : 소다 3백배 희석액으로 문지른다.
2. 사이다, 콜라, 주스 : 엷은 소금물에 담가 빤다.
3. 맥주, 청주 : 물 또는 비눗물로 담가 빤다.
4. 간장, 혈액 : 무즙이면 직효.
5. 립스틱, 안주 : 벤젠 또는 알코올을 침투시켜 닦는다.
6. 과일즙 : 식초 또는 암모니아 희석액으로 제거
7. 매니큐어 : 아세톤, 시너를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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