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음악인들이 세계 무대에 서게 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휘자 정명훈을 비롯하여 기악 부분 에서는 많은 젊은이가 활동하는 걸로 압니다 특이 소프라노 분야가 두드려져 보입니다, 한인 최초로 세계무대에 서게 된 무겁고 힘있는 목소리의 홍혜경 가볍고 화려한 기교와 고음처리를 장기로 하는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조수미 그리고 세계정상급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신영옥, 나는 그 가운데 신영옥을 더욱 좋아합니다, 그녀의 어두운 음색에 진지함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그녀가 부른 Mother of mine은 마치 신영옥을 두고 작곡된 느낌 멎어 듭니다. 열성적인 어머니의 뒷바라지로 세계 무대에 오른 신영옥은 그녀의 영광을 못 보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두고 자주 부릅니다 부를 때 마다 그녀는 눈시울을 붉히며 부르는 노래 이기도 합니다. 늙은 소년도 어머니 생각이 날 때마다 자주 듣곤 합니다. Mother of mine, you gave to me All of my life to do as I please I owe everything I have to you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of mine, when I was young You showed me the right way Things should be done Without your love, where would I b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you gave me happiness Much more than words can say I prayed the Lord that he may bless you Every night and every day Mother of mine, now I am grown And I can walk straight all on my own I'd like to give you what you gave to m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you gave me happiness Much more than words can say I prayed the Lord that he may bless you Every night and every day Mother of mine, now I am grown And I can walk straight all on my own I'd like to give you what you gave to m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노래; 소프라노 신영옥

Mother of mine ....신영옥

출처 : 언제나 늠름한
글쓴이 : 전찬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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