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 더위에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폭포를 소개한다.

하지만 이 폭포는 연중 볼 수 있는 폭포가 아니라 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폭포이다. 

바로 빙하 속 폭포이다.



사진들은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Svalbard Island)에서 목격된 빙하 속 폭포이다.

총면적 62,050제곱미터의 스발바르 제도는 유럽 본토의 북부,대서양에 위치한 노르웨이령 군도이다.

노르웨이 본토와 북극점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스발바르 제도의 거의 60%가 빙하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장면이 목격된다.

눈과 얼음이 녹아 빙하 사이에 폭포를 생성한다.








[참고 : 스발바르 제도]

스발바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은 스핏스베르겐 섬이며,두번째 세번째로 큰 섬은 노르아우스틀라 섬과 에드게외위아 섬이다.

유인도로는 스핏스베르겐 섬,비에르뇌위아 섬,호펜 섬이며,가장 인구가 많은 마을은 수도인 롱위에아르위엔이다.

스발바르 제도는 아직까지 환경파괴가 없는 지역으로 북극곰들과 Arctic Terns,Arctic Fulmar,Puffins를 포함한 많은 바다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늦여름에는 연근해에서 Humpack whales,Orcas,Beluga Whales,Narwhals의 고래들이 목격되곤 한다.



(글 : 지구촌365일 / 사진 : flickr.com)



출처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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