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황오시 라고 불리우는 스네이크 샷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황오시 는 잘못된 표현이고 스네이크 샷이 올바른 명칭입니다.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당구용어가 제정되기 전이어서 영어식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아래그림에서 내공 (흰공) 의 우측상단에 타격포인트를 주고 노란공을 밀어치기로 치면

파란점선과 빨간점선을 따라 움직여서 3쿠션으로 빨간공을 맞출 수 있습니다.

 

내공을 코너쪽에 가깝게 보낼 수록, 스트록이 강할 수록,

Follow throw (타격후에 큐를 쭉 뻗어 주는 것) 를 빠르고 길게 뻗을 수록

빨간색선의 모양이 많이 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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