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풍경 과 유머




● 부부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 하실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으시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넌 철들려면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다 그놈이 그놈이여….'



즐거운 시간되세요

 


출처 : 좋은글
글쓴이 : 홉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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