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는 아이언 샷 그린 적중률 78.15%로 투어 내 2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아이언도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조윤지가 생각하는 아이언 샷의 포인트는 정확한 임팩트.

4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사용하는 조윤지는 아이언 샷의 경우 임팩트가 좋아야 제 거리는 물론 방향성 좋은 샷을 만들 수 있고 스핀을 주면서 원하는 곳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이다
.

우선 백스윙을 할 때는 백스윙의 크기를 지나치게 크게 만드는 오버스윙은 금물.

어깨 턴을 충분히 해주면서 파워를 축적하되 스윙은 4분의 3 정도 크기로 한다는 기분으로 작게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운스윙을 할 때는 클럽이 약간 인사이드 궤도를 따라 움직이게끔 스윙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디보트를 많이 떠내면 뒤땅이 나거나 스핀 양이 감소해 그린 위에서 볼을 멈춰 세우기가 어렵지만 인사이드로 스윙을 하면 디보트가 얇게 떠지며 잔디 저항을 덜 받는 샷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임팩트 때는 <사진>처럼 머리가 지면 쪽을 향하면서 볼이 페이스의 스위트스포트에 정확히 맞는지 아닌지 끝까지 확인한다는 기분으로 스윙하며 폴로스루로 연결해준다.

이때 머리를 들게 되면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방향성에서 손해를 보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스윙을 할 때마다 리듬이 틀리는 것이 일관되고 정확한 샷을 만드는데 방해 요소. 자신만의 리듬을 살려 스윙을 해야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언은 평평한 곳에 놓인 볼을 치는 경우가 드물 뿐더러 드라이버에 비해 체중이동을 많이 해주지 않아도 되는 클럽이기 때문에 하체고정을 늘 염두에 두고 샷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조윤지는정확한 임팩트를 만들려면 스윙을 정석에 맞게끔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때문에 스윙을 최대한 간결하게 하면서 정석에 가깝게 만들려고 늘 노력을 한다아마추어 골퍼들도 평소 연습장에서 백스윙 크기를 줄이면서 다운스윙 때 클럽을 약간 인사이드로 끌어내리는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임팩트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퍼터를 이용하여 그립 잡는 개선하기

 

 

헤드무게 느끼는 방법_ 그립을 이해하면 쉽다.

 

많은 골퍼들이 헤드무게를 느끼는 방법에 대해서 각기 다른 방법을 말한다.

 

헤드무게란 클럽의 무게다.

 

 

보통의 골퍼들은 클럽을 들었을때 단지 클럽의 무게를 말하는 이들이 있다.

 

클럽의 무게를 골프에서 어떻게 느끼는 것이 정확한지가 중요하다.

 

클럽의 무게를 손바닥 전체에서 느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립의 악력에서 숙제를 찾을 있다.

 

그립을 쥐고 어드레스하고 백스윙할때 손바닥 전체로 테이크 어웨하고

백스윙 할때 클럽을 드는 경우가 많다.

 

 

드는 백스윙은 클럽헤드 느끼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클럽을 들게되면 다운스윙중 스윙아크가 작아지는 요인이 된다.

 

그결과 비거리가 줄게도 되지만 릴리스 타이밍을 제대로 잡기가

힘들어지는 결과도 초래된다.

 

테이크 어웨이에서 클럽을 밀어주는 역할이 되야 헤드무게를 느낄 있다.

 

 



[
클럽을 미는 방법] 다음과 같다.

 

1. 어깨를 어드레스 자세에서 새끼 손가락을 기준으로 땅쪽으로 밀어준다.

 

2.이때 오른손 엄지와 검지는 방향을 잡아주면 된다_(오른 그립은 힘을 주면 안된다, 단지 붙어있으면 된다.)

 

3.오른 엄지와 검지를 목표지점 반대쪽(오른쪽)으로이동하면서 오른발쪽을 지나는 지점에서 오른 손바닥이 앞으로 보게 (이때 왼손은 손등이 앞으로 보내됨)돌아 주면 된다.

 

4. 새끼손가락은 밑으로 가지만 함께 연결되 오른 엄지와 검지가 우측으로 이동되는 것이다.

 

이말은 클럽이 아크를 만들지만 클럽의 아크를 만들어주는 것은 그립이라는 것이다.

 

 

오른 엄지와 검지는 방향(스윙 플레인) 잡아주면 되고 왼팔은 뻗어 있는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이 클럽을 최대한 밖으로 보내는 것이다.

 

, 헤드무게를 느끼는 것은 왼손의 새끼손가락이 클럽의무게를 느껴야 하는 것이다

 

'골프입문 > 그립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립을 잡는 새로운 연습법  (0) 2013.01.18
스코어 결정짓는 그립 법  (0) 2011.09.14

 

 

세게 치고 싶다면  ....??

 

 

 

스크린 골프를 칠 때나

 

실제 골프를 칠 때나 연습을 할 때 등 골프 스윙을 하고 있노라면

 

계속해서 나의 본능과 싸우게 됩니다.

 

점점 강하고 세게 잘 치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스윙이 흐트러지고 오히려 연습 시간이 길어질수록, 홀이 거듭될수록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세게 멀리 쳐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런 마음이 드는 순 간제명...이 되는 것이 아니고

 

 

OB가 나거나 혹은 더 안 좋은 구질의 샷이 나오곤 합니다.

 

이유는 우리의 뇌에서 '세게 치거라.'라는 메세지가 신경과 근육에 전달되고

 

그렇게 되면 이 녀석들은 도리어 완벽한 결과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후끈 달아오릅니다.

 

근육은 긴장하고 타이트해지죠.

 

 

근육이 타이트하게 잡혀 있는 상태에서는 유연한 코일링, 임팩트에 집중한 다운스윙이 나오기 힘듭니다.

 

시작할 때부터 딱딱해져 있기 때문이죠.  즉 오늘의 메세지는 이것입니다.

 

'세게 치려거든 더 부드럽게'

 

세게 쳐야겠다 생각이 들수록 근육을 더 이완시킨 상태에서 부드럽게 쳐야만 그 안에서 맥시멈의 힘이 나옵니다.

 

멀쩡히 잘 치다가도 롱게스트홀에서는 딴 짓을 하고

 

한 번 때려봐야겠다 싶어 치면 도리어 더 적게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지요.

 

구력이 짧은 비기너 골퍼들에게 특히 심합니다.

 

세게 쳐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유념하세요.

 

 

 

 

 

 

 

 

 

 

 

 

1. 그립은 더욱 부드럽게

 

 

그립을 놓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립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견고하게 잡되

 

세게 치려고 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 꼭 움켜쥐지만 않는 것이죠.

 

평소보다 도리어 더 가볍게 잡고 손목이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흔들흔들해보세요.

 

막대처럼 굳어있다면 당신은 절대로 이번에 장타를 칠 수는 없을거에요.

 

저의 경우도 세게 쳐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가장 먼저 그립을 평소보다 더욱 가볍게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2. 리듬이 제일

 

 

자신의 스윙 리듬을 평소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긴장하거나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심호흡을 하면서 스윙 템포를 생각하니까요.

 

저의 경우는 - - 포즈 - 쓰리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원은 스윙 시작, 무브 어웨이 투는 백스윙의 완성,

 

여기서 포즈는 탑에서 어깨부터 열어 덮치지 않기위해 상체는 홀드하고

 

하체만 먼저 보내주는 타이밍으로 잠시 상체의 움직임을 멈추어준다음

 

쓰리에서는 망설임없이 피니쉬까지 마무리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자신만의 리듬 뭐가 되었든 좋아요.

 

원 투 쓰리 포

 

원 투

 

에델바이스 등등 엄청 많이 나올 수 있겠죠.

 

세게 쳐야할 때는 입을 이 리듬을 되뇌이면서 반드시 그 리듬과 템포에 맞추어 스윙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약간이라도 멀리 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죠.

 

 

 

3. 피니쉬까지 한 번에

 

 

중간에 끊김이 없어야 세게 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스윙은 피니쉬까지 논스톱!!!

 

 

 

4. 루틴이 길어지지 않도록

 

 

인터벌이 길어지면 근육은 다시 긴장합니다.

 

방향보고 연습 스윙했으면 망설이지 말고 시간끌지 말고 바로 샷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동안 근육은 계속 움찔움찔 굳어갑니다.

 


 

'골프입문 > 골프스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이버 스윙의 정석  (0) 2011.08.31
아이언샷 잘하는방법  (0) 2011.08.31
거리를 내려면 드로샷 쳐라  (0) 2011.08.17
스윙 기초를 다지는 연습법  (0) 2011.08.17
슬라이스 예방 Drill  (0) 2011.08.11

골퍼들은 대부분 자신의 드라이버 거리에 만족하지 못한다. 하지만 희소식이 있다. 티샷 거리를 더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볼을 드로샷으로 치는 것을 익히면 된다.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게 하는 것으로, 거리를 내는 특효약과 같다. 볼이 공중에 떠 가는 캐리거리도 늘어나고, 지면에 착륙해서 많이 굴러가게 한다. 페어웨이가 넓을 경우 볼을 오른쪽의 러프 위로 보냈다가 다시 왼쪽에 있는 페어웨이 중앙으로 돌아오게 하면 드로샷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이때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드로샷을 치려면 방향 조준을 약간 수정하고, 볼에 사이드 스핀이 들어가게 스윙 시 회전을 잘 한다. 이렇게 하면 티샷 거리를 최대한 늘릴 수 있다.

상황별 포인트 레슨은 스윙에 대한 고민을 털어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에는 스윙의 기초를 다지는 연습법을 알아본다.

Q. 손으로 볼을 치기 때문에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골프는 손에 든 클럽을 이용해 볼을 치는 운동이지만 볼을 날릴 수 있는 힘은 손이 아닌 몸 전체에서 나온다.
특히 비거리를 내는 결정적인 요소는 상반신과 하반신의 꼬임이다.
비거리의 간단한 메커니즘을 이야기 하자면 하반신을 고정시키고 상반신을 꼬아주어 상반신이 원래의 자세로 돌아오면서 내는 힘으로 볼을 보내는 것이다.
팔과 클럽은 볼에 그 파워를 전달하는 도구이다
.

파워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팔을 몸에 움직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스윙 때 팔은 몸이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된다.

   프로 레슨

 

 

 

슬라이스의 문제점과 전체적으로 불안하시죠.^^

 

팔로스로우를 보게되면, 릴리즈와 코킹이 전혀 없이 퍼올려진 문제로부터 양팔이 벌어진

 

문제점을 볼수 있게됩니다.

 

위에 프로의 자세처럼, 릴리즈와 코킹을 이용하여 팔로스로우를 만들어주셔야 팔을 뻗어주기 수월해지게되며

 

슬라이스의 문제점을 교정하여, 비거리를 손쉽게 늘려줄수 있게됩니다.


"T" 를 이용한 L to L Drill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7번아이언 그립끝에 T를 꽂아본다.

 

2.쓰리쿼터 스윙으로 백스윙의 중간지점까지 만들어준이후, 그립끝 T가 바라보는 방향이 볼을 바라보도록 만들어준다.

 

3.백스윙과 동일하게 팔로스로우 또한 같은 위치까지 만들어준이후 그립끝 T 가 바라보는

 

방향이 볼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 Drill 은 손목의 올바른 코킹의 사용으로부터 적은 힘으로 올바른 힘의 전달과 더불어

 

편안한 스윙을 만드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골프입문 > 골프스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윙 기초를 다지는 연습법  (0) 2011.08.17
슬라이스 예방 Drill  (0) 2011.08.11
숏게임 달인 김경태 프로의 비밀  (0) 2011.08.03
롱 아이언 스윙키  (0) 2011.08.03
이현주 프로 장타 비법  (0) 2011.08.03

김경태는 숏게임의 달인이다.

 

장타자 김대현과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펼칠 때에도


100
야드 피칭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이글을 잡았을 정도로 정교한 플레이로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김경태의 드라이버샷 거리는 평균 280야드가 안나온다.

하지만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해 일본 프로골프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경태가 강조하는 숏게임 비법은 `
헤드 무게 느끼기`.



 

모든 샷을 할 때 헤드 무게를 느끼면 좋다.

헤드 무게가 느껴진다는 것은 힘을 뺀 스윙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스윙을 했을 때 샷도 정확해지고 거리도 많이 난다.


 

가장 헤드 무게를 느껴야 할 샷은 그린 근처 숏게임을 할 때.

김경태는 일단 골프채를 가볍게 잡고 어깨 힘을 빼라고 강조한다.

이어 연습 스윙 때 어느 정도 클럽을 뒤로 뺄지 결정한다.

임팩트 때 힘을 어느 정도 둘지도 미리 판단한다.

그리고 나서 가볍게 `` 쳐주면 헤드 무게를 느끼는 샷이 가능하다.


또 김경태는 `
가급적 굴려라`라고 강조한다.



 

로프트가 큰 클럽으로 띄워서 세우는 샷은 프로에게도 어렵다.

그린 주위에서는 될 수 있는 대로 퍼터,


아니면 로프트가 낮은 8번 이상 아이언으로 굴리는 것이 좋다.



2007년 우승 당시 김경태는 16번홀(5509)에서


40
m 어프로치 기회에서 피칭 웨지를 잡고 구르는 느낌의 칩샷을 구사했다.


이런 유형의 샷은 그린 바깥에 공을 떨어뜨려 잔디 결을 따라


홀까지 구르게 하는 방식이다. 이른바 `칩퍼트`로 볼 수도 있다.



 

김경태는 그립을 평소보다 조금 짧게 쥐고


공을 오른발에 놓은 후 퍼트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칩샷을 했다.


굴리는 어프로치는 경사면에 따라 중심을 잡고


백스윙 때는 철저히 손목 사용을 금지한다.


이어지는 다운스윙 때는 손목을 쓰는 듯 마는 듯 미끄러지게


임팩트까지 한 번의 리듬으로 스윙한다.





피니시는 간결하게 그립이 허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허리 아래로 피니시 동작을 묶어두면서 방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

주말골퍼들이 따라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 동작이다.




퍼팅에도 원칙은 있다.


롱퍼팅은 거리, 숏퍼팅은 성공을 염두에 두고 하면 3퍼트를 막을 수 있다.


김경태는 퍼팅에서 10발만 넘으면 집어넣으려 하지 않고


붙이는 데 신경을 쓴다. 거리와 방향을 82 정도로 보는 것.

김경태는 대신 1m 이내 짧은 퍼트는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집중해서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골프입문 > 골프스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라이스 예방 Drill  (0) 2011.08.11
라운드 직전, 5타 줄이는 퍼팅 연습  (0) 2011.08.03
롱 아이언 스윙키  (0) 2011.08.03
이현주 프로 장타 비법  (0) 2011.08.03
[19편]클럽의 라이앵글 알아야..  (0) 2011.07.13

+ Recent posts